국일제지는 자금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9.0%이다. 사채만기일은 2019년 4월12일이며, 전환가액은 3405원이다. 전환사채 발행 대상은 엠케이코퍼레이션, 피티엑스컨설팅, 정덕웅 등 3곳이다.
한창, 한전KPS, 아미노로직스, 에이티넘인베스트, 어보브반도체, 웰크론한텍, 유니테스트, 한국선재, 동아엘텍, 웅진에너지, SH에너지화학, 자연과환경, 대우부품, 두산중공업, 비아트론, KOSEF 단기자금, 국일제지, 이디, 신후, 코아스, 엠벤처투자, 캔들미디어, STS반도체, EMW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결정
△국일제지, 변종경 신규 대표이사 선임
△현대정보기술, 롯데캐피탈로부터 150억원 차입 결정
△[조회공시] 파캔OPC, 주가급등 관련
△넥스턴, 정영화씨 신규 대표로 선임
△엠에스오토텍, 계열사에 108억 채무보증 결정
△로코조이, 中업체에 12억규모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
△JW중외신약, JW신약으로 사명 변경
△피엘에이,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같은 기간 국일제지는 16.08% 급락했다. 전 계열사였던 KGP의 대표이사 피소설 때문이다. 지난 8일 KGP는 거래소의 대표이사 횡령배임에 따른 피소설에 KGP가 급락하면서 국일제지도 22.99% 하락하는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국일제지는 “지난해 10월 23일 KGP지분을 디바이너홀딩스에 넘겨, 현재 KGP의 최대 주주는 지분율 22.25%(약 830만주)를 가진 디바이너홀딩스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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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납입설에 대해서도 “검찰수사로 추후 사실 여부가 파악되면 관련 사항을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코이즈(20.97%), 에스에스컴텍(17.34%), 엔에스브이(12.76%), 토탈소프트(12.07%), 국일제지(10.35%), 큐브스(9.34%), 위즈코프(9.32%) 등이 3월 첫째 주 주가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스테믹스와 국일제지도 실적이 증가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억2100만원으로 전년보다 67.8% 늘었고 국일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한편 이란이 에너지 분야에 223조원 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웰크론한텍이 수혜주로 떠올라 급등했다. 웰크론한텍은 이란에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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