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허미티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석가삼존도’ 환수에 문화재청·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힘을 보탠 바 있다. 앞으로 진행되는 해외 문화재 환수 관련 사업은 구체적인 성과 시점에 맞춰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내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거론되고 있는 국내 주요 서원 9곳 중 3곳에 대한 3D 디지털 원형기록 사업 지원도 발표됐다....
앞으로의 활동들은 문화재청을 비롯해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문화유산국민신탁, 조선왕릉관리소, 문화희망 우인 등 유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조선왕릉은 올해 ‘세계유산등재 5주년’을 맞은 소중한 우리 문화유적지라는 점에서 더 주목됐다.
이번 지원은 2012년부터 라이엇 게임즈와 문화재청이 꾸준히 함께 해 온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문화재청은 1일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2대 사무총장으로 오수동 전 주미대사관 홍보공사를 임명했다. 임기는 2017년 4월까지 3년이다.
오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공보부, 국정홍보처, 공보처, 주미대사관 참사관, 주뉴욕총영사관 참사관, 주미대사관 홍보공사 등을 역임했다. 문화재청은 오 사무총장이 다양한 문화유산 업무와 해외공관 업무 등을 통해 체득한 전문성...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13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회의실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국외로 유출된 우리나라 문화재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는 전문기관이다. 우리 문화재의 해외반출경위 조사연구, 불법 반출된 문화재의 환수 및 보호 방안 연구 등 국외소재 문화재와 관련된 제반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