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께 '2023학년도 수능' 2교시 수학 영역 과목의 정답을 발표했다.
수능 시험은 지난해처럼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응시하면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에 끝난다.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 영역은 지난해보다 조금 쉬웠다는 고등학교 교사들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 교사단 소속 김용진 동국대부속여고 교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1교시 국어 출제 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총평을 이같이 밝혔다.
김 교사는 "수능 국어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17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2023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문제지에는 이 같은 수능 필적확인 문구가 제시됐다. 해당 문구는 한국의 시인이자 승려,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의 시 '나의 꿈'의 일부분이다.
필적확인 문구는 수험생들이 답안지의 필적 확인란에 따라 기재해야 하는 문구로, 지난 2004년에 치러진 2005학년도 수능에서...
수능 시험은 지난해처럼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응시하면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에 끝난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8030명이 지원(원서접수자 기준)했다.
특히 이과 강세 현상은 수학은 물론 국어 영역에서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학에 자신 있는 자연 계열 수험생들이 많이 선택한 ‘미적분·기하’ 선택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일반적으로 인문계열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 최고점보다 높다. 작년의 경우 두 과목은 최고점 격차는 3점이었다. 국어 또한 자연 계열 수험생들이 많이 선택한...
박 위원장은 영역별로 "국어 영역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적으로 가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출제했다"며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학 영역은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 수학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기본적인 계산력과 논리적 추리력을 평가하는...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국어영역,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10분부터 수학영역, 오후 1시 10분부터 2시 20분까지 영어영역, 오후 2시50분부터 4시 37분까지 한국사·탐구영역, 오후 5시 5분부터 5시 45분까지 제2외국어·한문영역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수능 지원자는 재수생과 'n수생' 등 졸업생 14만2000여명을 포함한 총 50만8030명으로, 이 가운데...
수능 시험은 지난해처럼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응시하면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에 끝난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8030명이 지원(원서접수자 기준)했다.
위원회에는 미디어·국어학·사회학·법학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KISO는 혐오표현심의위를 통해 혐오표현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향후 혐오표현에 대한 다양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혐오표현심의위는 내년 상반기 적용을 목표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혐오표현을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의 기본원칙과...
쉬우면 변별력 잃고 어려우면 변수 작용
영어는 2018학년부터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이다. 대부분 상위권 대학은 영어를 등급 합산 기준에 포함해 산출하는 경우가 많고,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과목 중 3개를 택하는 경우더라도 국어·수학에서 불리함을 영어에서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영어 난이도가 높아지면 당시...
국어ㆍ수학ㆍ영어ㆍ한국사ㆍ예비 초등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학년ㆍ개인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루 한 장 쏙셈 분수’와 ‘하루 한 장 쏙셈 소수’는 초등학교 3~6학년에 배우는 분수와 소수의 학습 내용을 모아 개념과 연산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각 시리즈는 두 권으로 나눠 출간됐고 1권은 초등 3~4학년의...
국어, 수학, 영어는 100점,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ㆍ한문은 50점이 만점이다. 현재 수능 성적표에는 원점수가 표기되지 않기 때문에 대입에서 활용되지는 않지만 성적표가 배부되기 전 가채점 때 자신의 위치를 추정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활용된다.
정시 지원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점수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다. 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수능 위주로 평가하는 정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라면 목표하는 대학의 영역별 가중치나 가산점을 분석해 시험을 대비하는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이 다수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 소장은 "주요 대학 인문계열은 국어·수학에 가중치를 주는 경우가 많지만 건국대, 한양대 인문계열과 같이 국어·수학·탐구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경우도 있다"며 "자연계열은...
언어영역과 사회영역에서 각 1문항씩 출제되고, 문항별 30점을 만점으로 복수의 제시문에 하나의 논제로 구성된다. 수리논술은 출제하지 않으나, 통계자료 해석, 응용, 평가해 논제를 해결하는 형식으로는 출제되기도 한다. 올해는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감소해 다소 부담이 줄었다고 볼 수 있다.
올해 논술이 신설된 서경대는 가천대, 수원대 등과 유사한 약술형...
교과별로는 △사회 1361건 △도덕 1078건 △국어 886건 △역사 715건 순이었다.
특히, 역사 교과의 경우 교육과정 개정 시마다 사회적 갈등이 재현되고 의견수렴에서도 국민 우려를 확인한 만큼, 균형 잡힌 역사교육을 위해 보다 면밀히 수정·보완해달라는 각별한 요구를 정책연구진에게 전달했다는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앞서 8월 30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2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