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 반영 시 국어, 수학 영역은 영역별 표준점수를 적용하며 영어는 숙명여대가 부여한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은 숙명여대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인문계와 통계학과, 인공지능공학부, 의류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탐·과탐) 2과목 응시자가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일부 모집단위 제외)는 국어, 수학(기하·미적분), 영어, 탐구...
서강대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 1.3, 탐구 0.6으로 수학 영역의 가중치가 높은 편이다. 국어와 수학영역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나, 정원 외 특별전형은 각 전형별 자격요건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므로 지원하기 전에 서강대 정시 모집요강을...
국어, 수학의 경우 수능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대학의 자체변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으로 반영한다.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가·나군 정시 특별전형에서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별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변동형 수능 반영을 전년도 3개 영역에서 올해 4개 영역으로 전면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융합대학(인문사회), 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과학기술대학(체육전형 제외), 미래인재대학(가상현실융합학과), 미래인재대학(데이터사이언스학과)은 국어·영어·수학·탐구(사회·과학, 상위 1과목) 중 백분위 성적이 우수한 영역 순으로 35%, 35%, 20%, 10%를 반영해...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정원 내 전형의 일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성적을 지정영역...
실기를 40% 반영하는 체육교육과와 조소전공을 제외한 수능위주전형은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을 별도로 선발하는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의 경우 국어 25%, 수학 35%, 영어 15%, 사탐 또는 과탐 25%를 반영한다.
전년도 결과를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경찰행정학부가 91%,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이 90%, 회계학과와 경영정보학과가 89%로 성적이...
올해 정시모집은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를 반영한다. 다만 인문계열은 탐구과목 중 사회 또는 과학영역 중 2과목,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을 미적분 또는 기하를 반영하고 탐구과목은 과학영역만 2과목을 반영해 선발한다.
영어 영역은 2021학년부터 계속해 동일한...
임 대표는 "고등학교 2학년들은 3월 학평이 통합수능 형식으로 보는 첫 시험인 만큼 형태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해야 한다"며 "문제를 풀어보고 국어, 수학 영역 선택과목 중 어떤 과목을 택할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학 같은 경우 미적분이 3년 연속 확률과 통계 과목보다 표준점수가 앞서고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택해야 한다"고...
지난달 16일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치러진 수능 1교시 국어 시간 시험 종료 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렸다. 타종을 맡은 교사 A씨가 시간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마우스를 잘못 건드린 이유였다. 경동고는 수동 타종 시스템을 쓰고 있었다.
법무법인 명진은 타종 사고가 한 달 이상 지났지만 교육 당국이 피해 학생에게 사과도, 타종 경위 설명과 재발 방지책도 내놓지...
피해 학생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명진에 따르면 올해 수능 당일 경동고에서는 1교시 국어 영역 당시 예정 종료 시간보다 1분 이르게 타종됐고 일부 수험생이 남은 시험 문제의 답을 무작위로 찍거나 마킹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경동고 측은 당시 방송 시스템 오류를 우려하며 수동으로 타종을 실시했다. 담당 감독관이 시간을 오인해 1분 일찍 타종한 것으로...
A 씨가 어머니에게 보낸 메시지에 따르면 그는 수능이 끝난 후 입시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를 종종 확인했고, 어느 날 무료로 국어, 수학 학습코칭을 도와준다는 글을 접했다.
A 씨는 글을 올린 B 씨에게 연락했지만, 고민 끝에 온라인상에서 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해 도움을 받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B 씨는 “자신 없으면...
학부모 대표인 전은영 위원을 만나 대입 개편안 대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올해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최고 표준점수는 국어가 지난해보다 16점 상승한 150점, 수학이 작년 대비 3점 오른 148점이다. 통상적으로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150점에 가까우면 '불수능'으로 평가된다.
문·이과 모두 이번 수능에서 평소 실력보다 저조하게 성적 나온 과목으로 ‘국어’를 뽑았다.
종로학원이 수능 성적표 발표 직후인 지난 8~9일 2024학년도 수험생 2025명을 표본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이과 수험생의 50.5%는 문과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별로 살펴보면 4등급대 학생의 70.6%가 교차 지원 의사가...
8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 만점을 받고 절대평가인 영어·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전국에 1명이다.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유리아씨다. 유씨는 국어는 '언어와매체', 수학은 '미적분', 탐구영역은 '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을 선택했다.
전국 수석은 대구 경신고를 졸업한...
전문가들은 이번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국어를 꼽는다. 변별력이 가장 높다는 이유다. 임 대표는 “국어가 중요한 변수 과목으로 부상했다”며 “보통 4등급 이내 중상위권대 (지원 가능한) 학생들을 보면 국어 과목 점수를 잘 받느냐 못 받느냐에 따라 소신 지원을 할 수도 있고 하향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그는 올해 수능에서 선택과목으로 국어 '언어와 매체', 수학 '미적분', 탐구는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을 응시했다.
유양은 “국어는 개인적으로 문법에 자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풀이시간을 줄이고 시험 운영하는데 도움이 돼 언어와 매체를 선택했다”며 “미적분은 통합 수능 이전부터 당연히 선택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장래 희망은...
교육부 "킬러문항 배제하고도 상위권 변별력 확보"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150점, 수학 148점만점자 1명...용인외대부고 자연계 졸업생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혔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운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 영역 만점자는 1명으로 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등학교...
평가원 수능 채점결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국어를 중심으로 만만치 않은 난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어의 변별력이 커진 만큼 대학입시에서 국어의 영향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을 살펴보면, 국어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으로 전년(134점) 대비 16점이나 올랐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계열별로 수능 반영비율이 변경되어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30%, 영어 10%, 탐구 25%, 자연계열은 국어 30%, 수학 35%, 영어 10%, 탐구 25%이고, 자연계열 수학 및 탐구 과목 지정이 폐지되며(단, 자연계 지원자는 최소 1과목 과탐 응시) 영어영역은 처음으로 등급을 활용한 대학 자체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국민대(가·나·다군)는 정시모집에서 1284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