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근로자가 각종 공제증명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하는데요. 이 서비스는 14일까지 신청한 회사와 근로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괄제공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회사와 근로자는 예년과 같은 방식으로 연말정산을 진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2월 급여일에 환급금이 지급되거나 추가 세액이 징수됩니다....
4%(172만 가구)로 집계됐다.
장려금은 이날 미리 신고한 예금계좌로 입금됐고, 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국세환급금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우체국에 방문하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귀속분 장려금 신청요건을 충족했는데도 신청기한을 놓친 경우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홈택스·손택스 등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돕기 위해 조기 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사업영위기간 요건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이는 한편, 환급금 지급 시기를 법정 기한(8월 10일)보다 앞당겨 이달 30일로 정했다.
한편 이번 부가세 신고·납부는 코로나19로 별도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아 홈택스나 모바일, ARS와 서면으로 해야 한다.
장려금 상담 센터나 자동 응답 시스템, 홈택스, 손택스를 통해서도 조회할 수 있다.
지급이 결정된 근로 장려금은 신청 가구가 신고한 계좌에 입금된다. 계좌를 신고하지 않았다면 국세 환급금 통지서와 신분증을 갖고 우체국에 가면 현금을 받을 수 있다. 대리인인 경우 국세 환급금 통지서, 신청자·대리인 신분증, 위임장을 지참하면 된다.
지급...
그러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하여는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국세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ㆍ지방청에 구성한 '세정지원추진단'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해 세정지원 대책을 선제적으로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홈택스를 고도화해 비대면 디지털 세정구현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그러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하여는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국세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ㆍ지방청에 구성한 '세정지원추진단'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해 세정지원 대책을 선제적으로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홈택스를 고도화해 비대면 디지털 세정구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삼쩜삼은 국세청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돌려받을 환급 금액 안내와 함께 계좌 환급 처리까지 알아서 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제공되며, 휴대폰번호 입력만으로 AI가 알려주는 예상 환급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보다 더 쉽고 편리해진 이용자 프로세스도 주목된다. 세무대리인 수임동의가 카카오 간편인증으로 가능하며, 내...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세 신고이동'을 클릭하면 추가인증 없이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도 자동으로 채워진다.
단순경비율 사업소득명세서와 근로소득 신고는 세법 규정을 모르더라도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는 문답형 서비스가 올해부터 제공된다.
올해 부가세 환급금 조기 지급 대상은 기존 중소기업, 혁신중소기업, 스타트업기업, 일본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사업자, 모범납세자에 '한국판 뉴딜 관련 기업'이 추가됐다.
21일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한 사업자에 대해 국세청은 신속한 검토를 거쳐 부당 환급 혐의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이달 말일까지 환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우편이나 전화 등 기존 안내방식에 더해 CI정보(온라인 상에서 개인 식별이 가능한 암호화된 고유번호)를 활용해 휴대전화로도 국세환급금안내문을 발송했다.
간단한 본인 인증절차를 거쳐 모바일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어 주소이전 등으로 우편물 수령이 어려운 경우에도 제때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다.
미수령 근로·자녀장려금은 홈택스, 손택스...
미수령환급금은 대부분 주소이전 등으로 납세자가 국세환급금통지서를 받지 못해 환급금 발생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통지서를 받고도 환급금을 수령하지 않는 것 등이 다수다.
국세청에 따르면 미수령환급금은 홈택스와 모바일홈택스(손택스), 정부24 등에서 조회가능하고, 관할 세무서 등의 안내를 받아 계좌로 지급 받거나 우체국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국세청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환급금을 10일 이상 앞당겨 기업에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일괄환급일은 당초 이달 31일에서 20일로 11일 앞당기고, 개별환급일도 4월 10일에서 이달 31일로 11일 단축한다.
다만, 환급금을 조기에 받은 기업이 개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이 관계자는 이어 “신고 후에는 신고도움자료 반영 여부 등을 정밀 분석해 부동산임대・전문직 등 고소득 사업자의 매출누락과 부당한 환급신청을 중심으로 검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고도움서비스 이용 편의 제고
사전안내 불응자 등 불성실 신고자에 대한 검증 강화
국세청은 사업자가 성실신고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홈택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신고분부터 관세청의 수출통관자료를 조기에 받아 사업자가 홈택스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신고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부터 '챗봇 상담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해 납세자는 전자신고를 하면서 신고서 작성방법이나 세무용어 등 궁금한 사항을 쉽고 빠르게...
이밖에도 국세청은 국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기일을 앞당겨 지급하는 한편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현재 미납되었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그 상실된 비율에 따라 세액을 공제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세무조사 착수를 중단할 방침"이며...
국세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환급 관서가 금융회사 또는 우체국에 환급금 권리자에게 환급금을 지급하도록 요구한 날로부터 5년이 지날 때까지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은 국고로 귀속됨을 알렸다.
한편 국고 환급을 계좌로 받기 원하는 경우에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환급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이미 체납한 국세가 있어 체납처분 유예를 신청하는 경우도 적극적으로 승인하고 납세담보 면제 혜택을 최대한 제공하기로 했다.
법인세·부가가치세·소득세 경정청구 처리 기한도 접수 1개월 이내로 단축해 신속하게 환급하고, 부가가치세 환급금도 법정기한 10일 전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 지정 159개 관리품목을 일본에서 일정 규모 이상 수입하면서 이번...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기간 연장을 지양하는 한편 부가가치세를 조기 환급하는 등 지원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23일 경기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등과 세정지원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간편조사를 확대하고 비정기 조사는 축소하는 등 세무조사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국세청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117만명에게는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했고 사업실적이 없는 경우 업종에 관계없이 모바일 홈택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환급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모범납세자 등이 22일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하면...
국세청은 중소기업 등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영세납세자·모범납세자가 21일까지 영세율, 시설투자 등에 따른 조기 환급을 신청하면 당초 지급기한(2월 9일)보다 빠른 이달 31일까지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재해·구조조정·자금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는 신청에 따라 납부기한이 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