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0일 “15일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개통되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거나 조회되지 않을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맹에 따르면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의 경우 병원 담당의사에게 장애인증명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장애인공제로 200만원 추가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작년 무주택자로...
올해부터는 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PC 홈택스 서비스(750종) 중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서비스 100여종도 모바일로 신규 제공된다.
국세청은 언제 어디서나 국세업무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택스(손택스)를 전면 개편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국세청에...
9일 국세청에 따르면 15일 PC, 모바일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연말정산에 필요한 자료는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각종 공제자료를 수집해 참고자료로 제공하는 것이므로 구체적인 공제대상 여부는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해요. 만일, 잘못 공제할 경우 가산세까지 부담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겠죠? 올해부터는...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전 8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개통된다. 홈택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득공제 자료 조회가 가능하다. 직장인의 경우 18일 이후 홈택스 공제자료 간편 제출, 예상세액 계산을 할 수 있다.
15일 개통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특히 눈여겨 봐야 할 지점은 의료비 공제 항목이다. 전산 상 입력된 의료비 내역 중 빠진 부분이...
만일, 잘못 공제할 경우 가산세까지 부담할 수 있으니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정보를 활용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일례로 2019년 중 입사 또는 퇴사한 근로자의 주택자금공제・신용카드 소득공제와 보험료・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 등은 근로 제공 기간에 사용・납입한 금액만 공제 가능하다.
반면, 연금계좌 납입액 등 근로자가 아닌...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국세청은 근로자와 회사가 연말정산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개통·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 해 출시된 제로페이 사용액은 현금영수증과 직불카드, 선불카드와 같이 30%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된다.
다만, 전통시장 사용액은 40%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되고 공제한도를...
5일 국세청 '2019년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모두 1858만 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 급여는 3647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다양한 면세기준과 공제를 반영하고도 근로소득세가 1원이라도 부과된 사람은 1136만 명(61.1%)이었고, 나머지 722만 명(38.9%)은 최종 결정세액이 '0원'이었다....
정 후보자의 연말정산 환급액은 이후에도 2016년도 1500만 원, 2017년도 1400만 원, 2018년도 1000만 원 등이었다.
한국당 관계자는 "국세청의 납세자료에 따르면 후보자 및 배우자는 근로소득 이외에 소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무슨 돈으로 각종 세금을 내고 생활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소득세 탈루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근로자는 ‘중소기업 취업자 감면’ 혜택 대상 여부를 홈택스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안내를 위해 홈페이지(www.nts.go.kr)에 ‘연말정산 종합안내’ 코너를 마련하고, 유튜브(www.youtube.com/user/ntskorea)에서도 안내 동영상을 제공한다. 126번(국번 없이)을 통해 음성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연말정산 관련 전화 상담도 한다.
모바일을 이용한 세금 신고·장려금 신청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연말정산·현금영수증 조회 등 유용한 세금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고 국세민원증명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민원실’도 운영했다.
국세청은 “앞으로 PC기반에서 제공하는 홈택스 서비스를 모바일로 더 많이 제공해 국민들의 납세 편의를 지속적으로...
국세청에 따르면 기전에는 모든 납세자에게 동일한 메뉴가 제공됐지만, 이제는 사용빈도를 분석해 납세자 유형별로 매월 많이 쓰는 메뉴가 ‘자주찾는 메뉴’로 제공된다.
일례로 1월에는 ‘자주찾는 메뉴’로 ‘개인’에게는 연말정산, ‘사업자’에게는 부가가치세 신고 등이 초기화면에 제공된다.
이에 따라 납세자는 통상 그 달의 세무일정과 관련 있는...
국세청은 올해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난달까지의 신용카드 등 사용 정보를 확인하고
이달 이후의 지출 내역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 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카드사로부터 수집한 1~9월분 신용·직불·선불카드 등 결제 금액을 용처별로...
또 근로자가 주택마련대출을 받으면 이자상환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처음 대출을 받은 금융기관에서 다른 금융기관으로 대출을 전환할 경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시스템에서 자동조회가 되지 않는 불편이 적지 않았다.
이밖에도 연말정산 간소화시스템에서 외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불편을 호소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았다.
이에 권익위는...
(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7년 귀속 종합소득세 자료 등에 따르면 주택 임대소득만 있는 사업자, 이른바 직업이 '집주인'인 부동산(주거용) 임대사업자 수는 1만8035명으로 확인됐다. 2016년 귀속 자료와 비교해보면 1년새 963명 늘
어났다.
이들의 한 달 평균 수입은 279만 원이었으며 연 수입은 3347만 원이었다. 2017년 귀속 연말정산 신고...
퇴사한 회사로부터 받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나 국세청 홈택스에서 자신의 결정세액을 확인할 수 있다.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세무서로 직접 가거나 국세청 홈택스로 신고하면 된다.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추가 환급코너'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한 번의 클릭으로 환급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2018년 귀속분에 대해 올초 연말정산을 하지 못하거나 놓친 공제가 있는 근로소득자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지급명세서 제출 기한(3월 11일) 이후인 3월 12일부터 회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이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퇴사 시 기본공제만 적용해 약식 연말정산을 한 중도 퇴사자, 부양가족 등 각종 공제 누락, 증빙 서류를 미처 제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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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근로자가 회사에 제출한 지급명세서를 기초로 당초 신고했던 각종 연말정산 항목의 금액을 채워준다.
국세청 관계자는 “안경값은 의료비, 교복비는 교육비 등 공제 항목에서 금액을 고치면 연말정산 환급액이 자동 계산된다”면서 “경정 청구서도 국세청이 만들어주기 때문에 제출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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