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공항에서 10여 분간 군악대, 의장대, 시민들의 환영식을 받은 후 김 위원장 내외 등 일행과 함께 자동차로 공항을 떠나 백두산 천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군봉에 도착했다.
장군봉 정상에는 두 정상 내외를 위한 의자 4개와 티테이블 배치됐지만 두 정상은 곧바로 천지가 내려다보이는 위치로 이동해 담소를 나눴다. 4·27 판문점 정상회의 때의 도보다리...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의장대 사열 후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의장대 사열 후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의장대 사열 후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의장대 사열 후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orman Mattis) 미국 국방장관이 의장대 사열 후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 당국 간 협력 사안과 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
이례적으로 파독광부·간호사, 청계천 여성노동자 특별 초청한데다 외국정상이 청와대 방문했을 때만 하는 국방부 의장대 사열을 처음 이번 민간 초청 행사에서도 진행해 이들에 대한 예우를 극진히 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 대통령 내외는 영빈관 2층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자 240여 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안부를 물어 행사가 예정보다 15분 정도 지체할 정도로 정성을...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 군악 의장대의 의장시범을 보고 바로 차에서 내려 의장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주변에 있던 시민들과도 사인을 해주고, 함께 셀카를 찍었다. 청와대는 사전 계획에 없던 문재인 대통령의 행동에 “의장대원들은 깜놀, 경호실은 더 깜놀, 시민들은 행복했다”고 전했다.
대한강군!'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정부와 정치권, 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연평해전 유공자와 전사자 가족, 천암함 생존장병 및 유가족을 포함해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한 장병과 가족들도 기념식에 초청됐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각 군 의장대·기수단·사관생도들에 대한 열병...
◆ 펜타곤 찾은 朴대통령, 16분간 의장대 공식사열…美 "최고예우"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워싱턴 D.C 외곽에 위치한 미국 국방부(펜타곤)를 찾았습니다. 펜타곤은 납작한 5각형 건물로 미국의 군사력과 패권을 상징하는 미국의 심장부와 같은 곳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펜타곤을 방문한 것은 2011년...
국방부 근무지원단 의장대대 소속인 여군의장대는 현재 10여명의 소수정예로 구성돼 있다.
여군의장대원 개개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군의 얼굴인 만큼 이름에 걸맞은 품행과 내적ㆍ외적인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건강한 사고와 단정한 용모도 필수다.
통상 부사관 교육생 시절 선발하는데 신체조건도 중요한 고려요소다. 키 165~173...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 휴전선 횡단대원들이 국방부 의장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 155명으로 구성된 횡단대는 31일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제4땅굴, 승리OP, 멸공OP, 제2땅굴, 백마고지, 노동당사, 강화대교, 연미정 등 7박8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뒤 다음달 5일 서울광장에서 해산할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발대식에서 휴전선 횡단대원들이 국방부 의장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 155명으로 구성된 횡단대는 31일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제4땅굴, 승리OP, 멸공OP, 제2땅굴, 백마고지, 노동당사, 강화대교, 연미정 등 7박8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뒤 다음달 5일 서울광장에서 해산할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식전행사로 경쾌한 가락의 군사농악인 '환희의 연희'와 궁중무용인 '축연헌신무', 참전국 민요메들리, 국방부 의장대 시범공연 등이 준비됐다.
본행사에서는 유엔기와 태극기, 유엔참전국기의 입장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유엔 사무총장 메시지, 참전국 대표 인사말, 감사패 증정 및 호국영웅장 수여,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 수도권의 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