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정선용 학생(부산진고), 이나은 학생(부산대) 등 부산지역 학생과 학부모, 앤드류 밀라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지부장,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 등 기업인, 행정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해온 공 전 사장 영입으로 당의 신성장 동력 창출 및 경제 정책에서의 보폭 확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재명 민주당 인재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공 전 사장을 민주당 9호 영입인재로 발표했다. 이 대표는 “경제가 매우 어렵고, 각국이 격렬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특히 RE100 확산 등...
4월 총선을 목전에 두고 제3지대 ‘빅텐트’ 논의가 무르익고 있는 만큼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김종민·조응천·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추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등도 참석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그러면서 “그때부터 좀 더 본격적으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등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천 위원장은 “서울·인천·경기·대구·경북 중심으로 5개 시도당 창당 준비를 빠르게 추진 중”이라며 “1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1월 내 중앙당 창당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별개로 전국적으로 모든 시도당 창당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의...
△2022년 ESG 위원회 발족 △간호사 유연 근무제 도입 △전 직원 대상 마음건강검사 △임직원 기부금 조성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 △화학물질 위험성 평가 및 사무실 공기 질 측정 등을 추진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한 ‘간호사 유연 근무제’는 2022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의 기초가 됐다. 교대간호사 대상 ‘생애주기적 동기 부여 프로그램’도 주목을...
교수) △국가상징공간, 국민행복을 위한 공간 네트워크(오성훈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좌담회는 ‘녹지민주주의와 도시건축’을 주제로 김종헌(좌장,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ㆍ배재대학교 교수), 김성도(고려대학교 교수), 황두진(황두진건축사사무소 대표), 이병담(전 현대산업개발 부사장) 등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인다....
그간 '국민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 국가의 책무'를 강조한 윤 대통령은 올해 8월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정신건강을 챙기겠다"는 점도 밝힌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보건복지부에 "정신 건강에 관한 새로운 인프라 도입과 예산 반영을 적극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회의에서도 조규홍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유림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퇴계 서원 운동의 정신 구현 △갈등과 반목의 극복을 위한 선비 정신 △국민 행복을 위한 인성교육 확대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이와 함께 지역 발전과 전통문화 창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대통령실 참모진들도 최근 윤 대통령의 '민생 현장에 나가라'는 지시를 이행하는 데 여념이 없다....
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 위원장을 맡은 임이자 의원은 “한국노총의 결정을 환영하고, 민주노총도 부디 긍정적으로 결정하기를 기대한다”며 “한발 더 나아가 양대 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진심으로 호소한다. 허심탄회하게 대화에 참여해 경사노위에 모두 모여 근로자의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빼 지속 가능한 행복을 국민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활동으로 제안한 여러 가지 정책 제언들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반성'을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위가 꼽은 아젠다에 대해 "정서적으로 공감하는 자세로 내각과 당이 움직여 나가는 게 통합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와 만찬 회동 당시 "혼자 어떻게 할 수...
살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문화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현장의 생각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급변하는 시대에 문화정책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아울러 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다태아(쌍둥이 이상) 출산에 대한 건강보험 임신·출산진료비 바우처(국민행복카드)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태아 수에 상관없이 다태아 일괄 140만 원을 지원했으나, 앞으로 태아 수에 맞추어 태아당 100만 원 지원한다. 이는 7월 당·정 협의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이날 회의에선 시행 일정이 결정됐다.
이 밖에 복지부는 고령화 등...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7개 의원실과 공동으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제성장을 위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경기침체에 대응해 국내 자본시장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자본시장을 통해 우리 경제의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고, ‘기업 성장’과 ‘국민 행복’...
반대로 여당은 학생인권조례 개정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정부에 힘을 실었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밝힌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교사 3만 3000여 명 중 응답자의 83%가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각에선 조례가 ‘학부모 갑질 민원 조례’로 변질됐단 자조까지...
국토교통부 2차관으로 지명된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은 정책 기획·추진력이 강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된 이후 국토교통비서관으로 발탁됐다. 국가균형발전과 도시재생, 행복주택 등 여러 이해당사자의 입장이 엇갈리는 정책 분야에서 갈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