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국길에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호진 외교부 1차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 게러스 위어 주한영국 대사대리 등이 환송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들과 악수한 뒤 공군 1호기에 올랐고, 출국했다.
이번 영국 국빈 방문에서 윤 대통령은 "정치, 경제...
신 의장은 이달 6일 싱가포르에서 세계보험협회(IIS) 2023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에서 올해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신 창립자에 이어 두번째다.
이 상은 세계 보험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보험계 노벨상으로 불린다. 혁신적 활동으로 보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제정됐다....
대통령실은 이에 "외교가 민생이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국민께 보고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야권에서 순방 비용을 두고 비판하자, 투자 유치 사례로 대응한 셈이다.
이도운 대변인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외교도 경제고, 민생이며,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정상외교를 통해...
서진형 공정경제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국민으로선 정부가 정책을 추진한다고 했지만, 입법화가 안 되면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를 믿고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들은 정책 신뢰성이 하락으로 반감도 크다”며 “1기 신도시 특별법의 경우 용적률 상향 등의 부작용에 대한 대책도 미흡하고, 현실성도 떨어진다. 해당 지역 주민을 희망 고문하는 상황만...
국민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협력 방안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APEC이 그간 역내 무역장벽을 낮추고 회원국의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고 평가한 뒤 "다자무역체제의 수호자로서 APEC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으...
또한, 한국통계정보원의 정보화 관련 포럼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국통계정보원은 현재 통계청과 함께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참여해 최근 해당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은 통계생산, 분석, 서비스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서비스로 오는 2028년...
시상식은 9일에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 제품안전 OPEN 포럼에서 진행됐다. 시상한 기업은 ‘제품안전정보활용 우수기업’ 로고와 현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제품안전정보활용 우수기업 G-PIS(GOOD-Product Information System)’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 주관하에 소비자 안전 확보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지난해부터는 국내 스타트업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의 스타트업 행사 방문은 단식을 마치고 최근 당무에 복귀한 이후 민생·경제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이 대표는 여러 스타트업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 대표는 "3% 경제성장률을 회복해야 일자리도 늘어나고 우리 국민들의 삶도 개선된다...
포럼을 주최한 한국퇴직연금개발원의 김경선 회장은 “근로자가 한 달 월급에서 국민연금으로 9%를 적립한다면 퇴직연금은 8.3%를 적립하게 되므로 퇴직연금을 어떻게 잘 적립하고 운용하느냐에 따라 노후설계가 달라질 수 있다”며 “향후 퇴직연금의 연금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제지원 확대 등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명예교수는 이 대표 지지 모임인 전북정책포럼 상임대표를 맡은 전력이 있다. 비명계가 총선기획단을 '친명기획단'으로 규정하고 공천 실무를 총괄하는 조 사무총장 교체를 요구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비명계는 김은경 혁신위도 '친명 일색'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경선 득표 40% 감산이라는 굴레를 짊어질 경우 현역의원이라 해도 공천은 불가능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3회 한-베트남 디지털 전환 포럼과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포럼 글로벌 컨퍼런스 등 한국-베트남 민관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국교를 수립한 이후,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과학기술 협력의 상징인 베트남-한국 과학기술연구원(V-KIST)을 설립했고 국내 디지털 기업의 수출...
바꾸다, 국민의 생활이 바뀌다(석간)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기후 위기에 대응한 농업분야 대응방향 모색
△‘2023년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 개최
△식품·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10일(금)
△농식품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 10: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국회), 14:00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수원)
△농식품부...
세계경제포럼(WEF)의 ‘2023 글로벌 젠더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인프라 산업의 여성 임원진 비율은 16%였으며 정보통신기술 산업은 28%, 금융 서비스 산업은 32%에 불과했다. 해당 비율은 기업내 핵심 직군일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이날 김경희 대통령직속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은 “핵심산업군에서 여성의 참여와 리더십 증진은 여성에게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혁신위 2호 안건과 관련해 “어제(1일) 회의에서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다”며 “출발은 ‘통합’이고 그 다음은 ‘희생’”이라고 예고했다.
인 위원장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SBS D 포럼’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날(1일) 이뤄진 혁신위 비대면 줌(ZOOM) 회의에 대해 “위원들과 많은 대화를...
이번 포럼은 KUNBA, 대한민국 국회,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국회의원 김병욱, 경상국립대산학협력단, 하이테크 오피스(Hightech Office)가 주관했다. 전 우크라이나 대사 이양구 회장을 비롯해 국민의 힘 이만희 사무총장, 김병욱 국회의원, KUNBA 박재천 이사장,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주요 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여당인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김포 지역의 집값이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일부 형성되는 모습이다. 교통과 교육환경, 인프라 등이 개선돼 부동산 가치도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와 시장 관계자들은 김포의 서울 편입 추진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2018년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하면서 강성부펀드(KCGI) 등 국내발(發) 행동주의 펀드가 늘기 시작했다. 실제 기업지배구조 조사업체 인사이티아(Insightia)에 따르면 행동주의 펀드 대상 기업은 2017년 3곳에서 2018년 16곳으로 급증한 후 꾸준히 늘어 지난해 47곳을 기록했다.
한발 늦게 등장한 ‘토종’ 행동주의 펀드는 올해 유독 화두가 됐다....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김광일 금융위원회 과장, 정지헌 한국거래소 상무,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실장,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날 포럼 이후에도 상장기업의 ESG 경영역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ESG 공시 정책 추진과정에서 관계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