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공공부문 인공지능(AI)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세부방안과 각종 정부 혜택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기 위한 세부 계획도 마련했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디플정위)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민간위원과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
전날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도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나쁜 카드가 아니다”라며 “당내 통합을 확실히 강화할 수 있고 국민이 언하는 대여투쟁을 확실히 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3년 뒤 치러질 대선까지의 정치 일정을 보더라도 이 대표 연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계파색이 옅은 한 초선의원도 “의원들 입장에서는 무조건 당 지지율이나...
앞서 각 정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당 정책'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총리급 전담 부처인 '인구부'를 신설하고, 여러 부처에 흩어진 관련 정책을 인구부로 통합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도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전담하는 부처인 '인구위기대응부...
국토교통부가 만든 건축서비스산업 통합정보 플랫폼이 '건축HUB' 새단장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소개와 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좌담회도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개최한다.
건축HUB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건축산업 관련 정보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구축됐다.
이번에 바뀐...
이날은 열 번째 국민안전의 날이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한 총리는 "비극적인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견뎌오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 총리는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시행된 ‘재난관리자원법’을 통해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재난관리자원을 통합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6일 이주근로자의 산업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산업유형별‧작업장 유형별로 '실무한국어 교재' 개발을 제안하는 등 국내 거주 이주민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 제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특별위원회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특위는 국내 거주...
4·10 총선 후 처음으로 모인 국민의힘과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22대 국회 당선자들은 16일 당정 소통 강화 등을 결의했다.
당선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기 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힘과...
또 국정 중요 과제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과 철도지하화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민간투자사업의 지속 확대에 대비하고 공단의 설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간 분리됐던 건설과 시스템 설계를 하나의 본부로 통합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본부에 ‘공사중지권’을 부여하는 한편 기존 연구조직을...
조화하며 국민 체감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5개 핵심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신속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통상 7~8년이 걸리는 기간(후보지발표~부지착공)을 대폭 단축해 2026년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한다.
또 국토종합계획과 국가환경계획을 통합 관리하고 우수모델 창출에 나선다. 공동의제 발굴 등 두 계획의 통합관리를...
총리 후보군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국민의힘 중진인 권영세·주호영 의원, 이번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한 이정현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김 위원장과 이 전 의원은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실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된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도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된다.
이와...
탄녹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방안' 발표…"자전거, 일상 이동 수단으로 정착"
앞으로 공공 자전거를 타는 국민은 탄소중립포인트를 받는다. 또 공공자전거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의 경우 탄소배출권을 인정받는 등 자전거를 일상 이동 수단으로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금감원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을 위한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며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TF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정부 부처와의 공조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여러 금융회사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민생금융의 중요성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가 16일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포용금융 실현'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통합위는 15일 보도자료에서 토론회 개최와 관련 "소상공인 금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 필요성 논의, 대안 신용평가 모델 개발 등 포용금융 관련 핀테크 육성 방안...
비대면진료를 제도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강병원·최혜영·신현영 의원안과 국민의힘 이종성·김성원 의원안 등 총 5건이 발의됐지만, 지난해 8월 법안심사소위에 안건으로 상정된 것을 마지막으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정부는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대면진료를 전면 확대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특별 고문, 대통령직 인수위 국민통합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삼걸 강원랜드 전 사장은 '총선 낙선자' 출신이다. 그는 2020년 제21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2021년 강원랜드 사장으로 취임했다.
올해 기관장 임기가 종료되는 89곳도 조만간 차기 기관장 선임 절차가 이뤄질 전망이다.
상반기 중...
후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가 거론된다. 이종섭 전 호주 대사 임명 논란과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논란 등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정무적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인물이 적임자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덕수 총리가 사의를...
영등포구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노원구는 14일부터 ‘2024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기획한 순회형 공연 사업이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내 집 앞, 동네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첫...
삼성 금융사의 공동 브랜드 삼성금융네트웍스가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모니모' 활성화를 위해 KB국민은행과 손을 잡는다.
12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모니모'의 시스템 구축 개발 및 운영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제휴 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민은행을 선정했다.
모니모는 2022년 4월 출시된 앱으로 지난해 6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했다....
국민 10명중 4명은 대입경쟁 과열로 인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을 한국교육에서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8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복수응답)’을 심의·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교육의 한계로는 대입경쟁 과열로 인한 사교육 확대와...
이는 의사·약사 등 마약류 취급자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보고하는 마약류 취급정보와 각종 공공 정보를 연계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우리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 청년과 국민이 모두 마약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안심할 때까지 마약류 예방, 홍보, 사회재활 등 관련 대책을 꼼꼼하고 차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