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도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가정, 나아가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어떤 상황에도 음주운전은 안 된다는 인식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청원은 지난달 23일 '횡단보도 보행 중 음주 운전자의 사고로 28살 청년이 사망했습니다'란 제목으로 게시됐고, 22만명 이상 동의했다.
자신을 숨진 유학생의...
늘 우리 아이들의 곁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30만명의 보육교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아동학대 무혐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의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보육교사인 누나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이런 억울한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청원했다. 해당 청원에는 35만4600여명의 국민이 동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무면허 렌터카 운전 사망사고 엄중 처벌'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답변에 나선 국토교통부 손명수 제2차관은 "정부는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무면허 렌터카 사고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자동차 대여에 대해 제도 개선을 추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손 차관은 우선 "렌터카...
벌써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종부세, 퇴직한 사람은 거주의 자유도 없습니까" 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게시자는 "퇴직한 사람은 거주의 자유도 없습니까"라고 반문하며 "몇 년 전에 아파트 가격이 몇 억 빠졌을 때 국가에서 보전해주지 않았다. 적당히 세금 부과해야 한다"고 물었다. 이 게시글은 올라온 지 하루만에 동의자가...
해당 사건은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고, 23일 현재 13만7000여 명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 3명과 원장 등을 아동학대와 관리·감독 소홀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이 같은 아동학대 사건은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동학대는 좀처럼 줄지 않고 오히려 아동학대 신고와 최종...
해당 청원은 10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순간에 일반인이 아이큐 55와 지적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2018년 남편이 사소한 시비로 전직 투수 출신인 A 씨에게 가격 당해 건강도 잃고 직장도 잃었다"라고 하소연했다.
전직...
해당 청원은 10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순간에 일반인이 아이큐 55와 지적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2018년 남편이 사소한 시비로 전직 투수 출신인 A 씨에게 가격 당해 건강도 잃고 직장도 잃었다"라고 하소연했다....
추 장관은 실명 지지 댓글을 단 검사들의 사표를 받으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국민의 비판과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검사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시작된 ‘커밍아웃검사 사표 받으라’는 청원의 동의자는 1일 20만 명을 넘긴 뒤 3일 오후 4시 기준 39만8019명이 됐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글을 올려 3일 기준으로 700명 이상의 동의를 구했다.
선택과목별로 평균 20점 이상 차이…점수 차 바로잡는 조정점수 없어
수험생들이 문제로 삼는 부분은 ‘조정점수의 부재’다. 선택과목의 난이도가 크게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오로지 원점수로만 평가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2년 이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B(25) 씨는...
추 장관은 실명 지지 댓글을 단 검사들의 사표를 받으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국민들의 비판과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검사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시작된 ‘커밍아웃검사 사표 받으라’는 청원의 동의자는 1일 20만 명을 넘긴 뒤 3일 오후 4시 기준 39만8019명이 됐다.
국회 보건복지위·법사위·행안위 회부… 여성의 재생산권 보장 목적청원인 "정부 무의미한 임신 주 수 논의만 진행"정의당 "국회, 마땅히 했어야 할 일" 기본소득당 "여성 목소리 들어야"
낙태죄 전면 폐지와 관련한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 수가 10만을 넘어 상임위원회에 넘겨졌다.
국회는 3일 오전 7시49분 기준으로 지난달 5일부터...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재산 증식의 마지막 희망인 주식에까지 무리한 과세의 칼날을 들이밀고 있다’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의견을 올렸고 21만 명의 동의를 받았지만 청와대는 답변을 유예하는 등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염동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만약 대주주 요건이 3억 원으로 조정될 경우 올해 12월에 개인들의 순매도가 출회될...
검찰 내부망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반발이 불거진 가운데 (검찰이)불만을 제기한 검사들에게 사표를 받아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등록된 '커밍아웃검사 사표 받으십시오!' 제하 국민청원이 1일 오후 2시 기준 16만6000명을 넘어섰다.
청원인은 "정치인 총장이 검찰을 정치로 덮어 망치고 있다...
홍 부총리 해임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도 22만 명 이상 동의한 상태다.
이 와중에 국민의힘은 법 개정안 카드를 들고 나왔다.
추경호 의원 등 16명은 대주주 요건을 상위법령인 소득세법에 명시하고, 주식 보유 금액 기준을 10억 원으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같은 당 류성걸 의원도 6일 대주주 요건에 대해 가족 등을 제외한 주주...
'중개사 없는 부동산 거래' 등 정부의 부동산 산업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글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고, 해당 글은 20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런 와중에 정부는 홍남기 방지법을 예고했다.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 하는지 여부를 공인중개사가 직접 확인해 기재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재 임대차 기간과 계약갱신 시 임대차 기간이 언제인지도 쓰도록...
배터리 사업이 분리되려면 주총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LG화학은 물적 분할을 두고 그동안 반대에 부딪혀 왔다. 특히 개인 주주들의 반대가 극심했는데, 청와대 국민청원에 LG화학 배터리 분사를 반대한다는 글이 올라올 정도였다. 배터리의 성장성을 보고 LG화학에 투자했는데, 전지 사업을 물적 분할하며 배터리...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조명됐던 일명 '가평계곡 익사사건'과 관련된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7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19. 06. 30. 발생된 가평 익사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해당 청원글은 28일 오후 5시 기준, 7만5000명의 동의를 얻었다.
익사 사건의 사망자 누나라고 밝힌...
청와대는 평택과 을왕리 등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엄중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해당 사건 운전자들은 구속상태이며, 유사한 사고를 막기 위해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에 자동으로 시동이 잠기는 장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청와대는 음주운전 처벌 관련 국민청원 2건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답변을 이날 내놨다....
A 군의 형 B 씨는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게재했다.
B 씨는 "국과수 검수 결과 ****이 위에서 검출됐다고 한다"라며 "독감백신과 상관관계를 조사하지 않고 자살 혹은 타살로 사건을 종결을 지으려 한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B 씨는 "****이 저희 집에서 나왔는지 확실하지 않다"라며 "자살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주주 요건을 현행(10억 원)대로 유지하거나 아예 폐지해야 한다는 청원 글이 이어졌다. 한 청원인은 “증시의 불확실성만 키울 것이다. 패닉장이 불 보듯 뻔하다”라고 했다. 이 청원에는 현재 21만 명 이상이 동의해 답변 대기 중이다. “홍남기 기재부 장관의 해임을 요청한다”고 올린 청원글은 25일 현재 17만 명 이상의 동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