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호소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수사 중이며, A 교수와 B 교수 모두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청원은 청원 글이 올라온 지 하루만인 12일 오전 9시 45분 6만100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현재 그가 공개한 A 교수와 B 교수의 실명은 청와대 국민청원 측에 의해 가려졌다.
다만 신상이 공개된 해당 인물이 A 씨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폭행 영상이 퍼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남성을 강력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7일 ‘안양 택시기사 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청원에는 10일 오전 10시 7분 현재 13만7539명이 동의했다.
60대 택시기사 때린 20대 남성 구속"토한 것 나무라자 화가 나서 때렸다"가해자 엄벌 요구하는 국민청원 등장
구토 시비를 이유로 택시기사를 마구잡이로 폭행한 20대 남성 박 모 씨가 구속됐다.
박 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터널 부근에서 자신이 탑승한 택시를 몰던 60대 택시 기사를 도로에서 넘어뜨리고 폭행해 다치게 한...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청원은 8일 오후 2시 25분 기준 7만3000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지금 이 시간 많은 청년들 또는 중장년들이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다가 사망하고 있다"며 "우리는 현장에서 장비에 대한 관리 소홀,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재로 인한 사망에 대한 당연한 보상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교사 단체가 조직적으로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을 주입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제기돼 논란인 가운데 교육부가 해당 사안을 “좀 더 지켜본 뒤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터넷을 통해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청원 글이 올라온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데다가, 공개를 검토 중인 청원이라 국민 청원 게시판에서 바로 검색이 되지 않는데도 32만 명 넘게 동의한 것은 이례적이다.
청와대는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 담당 비서관이나 부처 장·차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을 내는데, 해당 청원은 100명 이상의 사전 동의를 받아 현재 관리자가 공개를 검토하고...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의 사인을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에 동의한 사람이 하루 만에 20만 명을 넘어섰다. 손 씨의 부친은 검찰 수사가 미흡해지지 않게 해달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이달 3일 올라온 이 청원은 4일 오후 6시 30분 기준 24만500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한강 실종 대학생의...
손 씨가 요청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한강 실종 대학생 고 손정민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게시글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16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고(故) 손정민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0시 30분께 집을 나서 친구인 A 씨와 반포한강공원 잔디밭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술을 먹다가 실종됐다. 실종 엿새만인 30일 반포한강공원 한강 수상 택시 승강장...
‘AZ백신 접종 후 뇌출혈’ 50대 여경 자녀 ‘국민청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뇌출혈 의심 증상을 보여 수술을 받은 50대 여성 경찰관의 자녀가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을 올렸어.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AZ백신 접종 후 의식불명 상태이신 여자경찰관의 자녀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어.
청원인은...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친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에 대한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강 실종 대학생 고(故) 손정민 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한강 실종 대학생 손정민 학생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부탁한다”면서 “(손 씨와 함께 술을...
1년을 살다 나온 뒤 인생을 즐기면 되지만 우리는 죽을 때까지 아이를 돌봐야 한다”라며 “우리나라 법은 당하는 사람만 불쌍하게 된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해당 사건은 지난해 11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부디 응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는 내용으로 청원글이 게재됐으며 같은 해 12월 21만1090명의 동의를 받았다.
"삼성의 역할 고려해야" 이재용 회장 사면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2만명 넘게 동의사면 반대하는 목소리도 거세…청와대 결정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사면을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는 가운데, 이재용 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만 명 넘게 동의를 받았다.
지난달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재용 부회장 8월 15일...
집단 감염 사례들이 이어지는 부분이 우려스러운 지점”이라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설운영과 관련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청원인은 실내체육시설 방역 조치 완화 요구 국민청원에서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제도 개선과 적절한 피해 지원을 요청했다. 해당 청원에는 22만1600여명이 동의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기 신도시 김포를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 노선을 반드시 확정시켜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에 3만4613명이 동의했다. 또 다른 청원인 ‘2기 신도시 검단·김포한강신도시는 버리는 신도시입니까?’에는 3만1763명이 참여했다.
이들 연합회는 오는 30일 서울 국회 정문 앞에서 ‘GTX-D 강남 직결...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암호화폐 세금의 공제 금액을 증액해주시고 과세 적용 기간을 더 미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5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아직 암호화폐 관련 제도는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시점에서 과세부터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투자자 보호장치부터 마련한 후 세금을...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은 위원장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고, 25일 오후 2시 기준 사흘 만에 11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동의자 수가 20만 명이 넘으면 청와대는 이에 답변해야 한다. 민주당 일부 의원은 ‘은성수 때리기’에 동참했다. 중진인 이광재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신산업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초선...
지난 2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여성 의무 군복무에 관한 병역법 개정에 관한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 역시 여성의 의무 군복무가 가능하도록 병역법을 개정하자는 게 핵심이다. 해당 청원에는 하루만에 9000여명이 동의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청원서를 등록한 뒤 30일 이내에 100명 이상이 찬성하면 청원요건 등을 검토한 뒤 공개된다. 청원서가 공개된...
한편,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동의 인원 16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국방부는 "병역제도 개편은 군사적 효용성이나 국민적 공감대 형성 등을 고려해 결정할 사안"이라며 "단순히 '여성 징병제에 대해 찬성이다, 반대다'라고 답변하기보단 모든 요소를 종합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치료비·간병비만 일주일에 400만 원…산재 안돼"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AZ 접종 후 사지 마비가 온 간호조무사의 남편입니다' 청원에는 21일 오후 2시 기준 4만5747명이 동의했다. 간호조무사의 남편이라고 신분을 밝힌 청원인은 "아내는 우선접종 대상자라 백신 접종을 거부할 수도, 백신을 선택할 권리도 없었다. 정부의 말만 믿고...
서울 노원구에서 일가족이 살해된 사건의 피해자 유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이 피의자 김태현(25)을 법정최고형에 처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19일 '김태현 살인 사건의 피해자 유족으로서 김태현에 대한 엄벌을 통해 국민 안전과 사회 정의가 보호받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됐다.
청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