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법원장은 지난 3월 발족한 ‘국민과 함께하는 사법발전위원회’의 활동 종료에 따른 개혁안 후속조치 이행 방안으로 실무조직을 만들기로 했다.
김 대법원장은 "사법발전위원회, 전국법관대표회의, 법원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법원 내⋅외부의 신망 있는 인사들을 추천받아 대법원장 직속의 실무추진기구인 ‘사법발전위원회 건의 실현을 위한...
민생안정과 사회개혁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올해 정기국회는 민생안정과 사회개혁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내년에는 정부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재정이 민생의 버팀목이 되고,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좋은 일자리 창출은 정부가 해야 할...
남 의원은 당내 기구인 ‘을지로위원회’를 개선한 ‘민생연석회의’ 구성과 운영을 약속했다. 남 의원은 “국민주권, 광장의 직접민주주의를 당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현대정당 시스템과 시민참여 정책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고, 당원의 일상적인 정당 활동이 가능하도록 당원자치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11일 신용현 의원이 예비경선에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제1장 총강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③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한다.'
제2조 ①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는 요건은 법률로 정한다.
② 국가는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재외국민을 보호할...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에 이은 새 정부의 출범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주권 실현을 향한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우리 법무・검찰은 헌법가치와 법치주의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 속에 개혁 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8일 “민주주의와 평화가 정착될 때 ‘국민 복지가 보장되는 나라’를 건설하고자 했던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숭고한 의지를 계승해 국민의 명령인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통합을 실현하는 문재인 정부를 헌신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8주년...
정치권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서울대 출신인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민주당 이해찬 의원, 이종걸 의원, 김성식 의원 등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는 손 의장과 유신반대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40년 동안 인연을 유지해왔다. 또 서울대 동문인 정동영 의원과도 친분이 두텁다. 김 부총리는...
국민의당의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그리고 바른정당 유 의원 등 전과기록이 없는 10명을 뺀 7명이 전과 기록을 갖고 있었다.
문 전 대표는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시절 이른바 ‘민경찬 사설 펀드 조성 의혹’ 관련한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해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2004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
국민의당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단계적 정시퇴근제와 최소휴식시간제, 노동시간 상한제 도입 등 이번에도 ‘저녁이 있는 삶’을 약속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경우 칼퇴근법 도입, 노동시간 외 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업무지시를 막는 ‘돌발노동’ 금지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노동시간 단축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넘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는 게...
심상정 대표 2%, 한국당 김진태 의원 2%, 유승민 의원 1%, 국민의당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1% 등이 뒤를 이었다.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안 지사는 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안 전 대표와 이 시장은 변동 없었다. 한국당에서 홍 지사가 4%포인트, 김진태 의원 1%포인트 각각 오른 것도 눈에 띈다. 심 대표도 전주보다 1%포인트 올랐으며, 유 의원은...
안 전 대표는 ‘당원’들을, 손 전 대표는 ‘국민주권개혁회의’ 회원들을 기대하고 있다. 두 후보만큼은 아니지만, 광주가 지역구인 박 부의장의 조직 동원력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호남권 경선에서 50% 이상을 얻는 후보가 대선후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광주 경선 참여인원이 최대 3만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주 당원은 총 5만여 명인데, 이...
같은 당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대표도 신고대상이 아니다.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약 48억4000만 원, 남경필 경기지사는 약 40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유 의원의 경우 전체 재산에서 토지 가액은 약 4억5000만 원, 건물 가액은 19억2000만 원, 예금은 22억6000만 원 가량이었다. 전년도보다 11억6000만 원 정도 늘었는데, 경북 영주시 임야나...
그는 국민의당의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의 지난 대선 캐치프레이즈인 ‘저녁이 있는 삶’에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안 지사는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회 교섭단체대표 등이 참여하는 국가안보최고회의를 만들어 안보외교적 사안을 논의, 국론 분열을 막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싼 갈등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이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당은 전날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경선 예비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 6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와 손 의장, 박 부의장 그리고 주식회사 로컴 사장인 양필승 씨, 세무사 김원조 씨, 서울 양천구 신정동 통장인 이상원 씨 등이다....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전 대표와 경선 룰, 경선 일정을 놓고 잇단 갈등을 빚고 있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의 참석 여부 역시 관심거리다. 이 모임엔 당초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도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상 이유를 들어 불참키로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대연정 토론을 벌이기 전에 만나서 개헌 논의를 중점적으로 나누자는 취지의 모임으로 안다” 며 “손...
이에 따라 국민의당 대선 경선은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취재진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번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제가 부족해 경선 승리의 기반을 만들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성원해주셨던 여러분께 송구하단 말씀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는 경선 룰 협상을 마무리 짓는 게 우선이다.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경선 룰을 정한 뒤 21일부터 안 전 대표와 손 의장, 그리고 천정배 전 대표가 참여하는 경선에 돌입할 수 있도록 실무 채비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20일까지 경선의 사전 준비를 마치고 21일부터 전국...
특정 후보를 추대하든지, 김 전 대표와 국민의당의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남지사 등이 공동 경선을 치르든지 하는 방법으로 단일 후보를 낼 수만 있다면 민주당 후보와도 막상막하의 일전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일각에서는 나온다.
한국당의 경우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이 입당, 대선후보로 나서주기만을...
안철수 전 대표는 당내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경선 룰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 이에 비해 이재명 시장은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문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웠지만 한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고, 홍준표 지사는 PK에서 10%에 근접하면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호남 지지율(▲3.4%p, 3.4%p→6.8%p)이 두 배...
이 빅텐트엔 유력 대선주자가 없는 바른정당을 비롯해, 김 전 대표와 7일 회동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몸담고 있는 국민의당, 그리고 민주당과 한국당 일부 의원까지 들어오도록 한다는 게 김 전 대표 측 구상으로 보인다.
김 전 대표와 함께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을 도왔던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도 “김 전 대표가 우리 당과 바른정당을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