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재난안전포털의 자연재난 행동요령에 따르면 지진 발생 순간에는 적절한 판단이 어려우므로, 평소에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대응해야 한다. 집안에 있을 경우는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 뒤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고 밖으로 나간다.
집 밖에서는 떨어지는 물건에 대비해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17일 오전 11시 22분께 안동 풍산읍의 음식물자원화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 안동 풍산읍 마애리에 위치한 한 음식물자원화 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중이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사이트는 안동시에서 발송된 재난 문자메시지를 안내하고 인근 주민의 안전상 주의를 당부했다.
따라 2017년 7월부터 위험기상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Open API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실시간 지진정보와 기상특보 Open API를 추가로 개방했다.
앞으로도 기상청은 기상산업 활성화 및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증대하고 모든 국민이 신속하게 기상정보를 이용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상정보의 가공 생산을 지원할 것이다.
운전자의 경우 차량운행이 2시부터 5분까지 5분간 통제되니 사이렌이 울리면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시동을 끈 뒤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한편 지하철역과 지하주차장, 대형건물 지하실 등 전국 1만8000여 곳의 대피소 정보는 정부 애플리케이션 ‘안전디딤돌’과 국민재난안전포털(http://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이나 모바일 앱을 답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IPTV,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보유 역량을 활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황 회장은 글로벌 시장 공략과 소통과 협업의 기업문화 정착도 주문했다.
그는 “KT가 국민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ICT)뿐 아니라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며 올해부터 환경 및 안전...
금융거래, 재난·안전 분야를 5대 플랫폼으로 선정해 미래 핵심사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현재 통신분야 매출이 대부분인 KT를 2020년에는 비(非)통신 분야의 매출 비중이 20∼30%에 달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플랫폼 사업자로 전환을 위해서는 기존 인터넷 포털이나 모바일 앱을 답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IPTV...
이어 "국민안전은 국민과의 최우선 약속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나날이 증가하는 만큼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재난에 대해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 국민행복을 위해 ‘변화화 혁신’을 가속화할 것도 당부했다.
그는 "부채규모 증가 속도를 줄이기 위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국민안전처가 3일 세종시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긴급재난문자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실제로 안전처의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인 '안전디딤돌'과 안전처 홈페이지의 긴급재난문자 시스템은 이날 오전 내내 먹통 상태다.
안전처는 또 전날 밤 시스템 오류에 따라 부산 일부 지역의 LG유플러스 2G 가입자들에게 호우 경보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를 10분 동안 100통이나...
정부3.0위원회는 이날 국정2기 정부3.0 핵심과제로 △핵심 행정정보 공유 및 협업 확대 △범정부 재난안전정보 공유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발굴·제공 △국민중심 '데이터 빅뱅 프로젝트' △부문별 서비스 포털 연계 및 고도화 등 7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세청의 부가가치세정보를 자치단체와 공유하면 지방세 체납자가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또한, 대한민국 재난관련 포털 앱 '안전디딤돌'과도 연계해 학부모와 일반 국민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학교에서는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모든 교사와 학생에게 안전 앱(App)을 설치하도록 하며, 특히 학생의 교외 체험활동(수련활동, 수학여행, 진로체험활동 등)시 사전교육 차원에서 앱(App)을 적극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보건복지부는 설 명절 기간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전국 547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이어나간다.
우리...
시는 제2롯데의 잦은 안전사고와 시민 불안감은 안전에 대한 사전 관리가 미흡하고 사고 발생 후 대응 시스템도 미비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 "한국 재난관리 경쟁력, OECD 회원국 중 하위권"
지난해 우리나라 정부의 재난관리, 교육, 보건복지 분야 경쟁력이 세계경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학교안전시설 개보수, 위험도로 개선 등 하드웨어적인 투자는 물론 안전교육 강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일원화 등 소프트웨어적인 개선도 병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전문가 위주의 안전진단과 각종 앱 등을 활용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병행하는 국가 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취약시설에는 곧바로 안전투자펀드나 예산을 투입해 철저히...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국민들은 “묵묵히 고생하는 소방관을 위한 제도개선을 정부가 한 번 더 재고해주기 바란다” “안전의 최상위를 119로 해야 한다” “어쩌다가 이런 분들이 거리로 나왔을까” “국가재난은 소방관이 해야 한다. 제일 믿음직스럽다. 응원한다 119”라며 힘을 보태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소방해체를...
소방방재청이 해체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방관은 물론 국민 사이에도 분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설되는 국가안전처는 소방과 해양안전, 특수재난 담당 본부, 안전관리실로 구성될 되는데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차관급인 청에서 1급인 본부로 강등된다. 소방총감 계급이 사라지는 셈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데이터 기반 신산업 육성 등 정보화로 창조경제 견인, 식품안전·재난예방 등에 ICT 활용으로 사회문제해결, 미래 네트워크 구축 등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창조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도 수립된다.
유·무선 네트워크 고도화, Giga 인터넷 응용서비스 발굴·확대, 국산 장비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과 멀티브라우징을 통한 웹 호환성 확보...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스마트 전자정부 추진 계획을 29일 수립·발표했다.
정부는 민원24·홈택스·나라장터·국가대표포털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기존 정보시스템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기로 했다.
지역생활 불편신고 서비스, 인허가 가능지역 진단서비스 등 대국민 서비스도 대거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범죄다발지역에 대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구제역 관련정보를 일원화해 제공하는 ‘구제역 종합포털’ 사이트를 오는 4일부터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종합포털’ 사이트는 구제역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 각 분야별 대책, 그리고 국민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 1차 자료집’ 등 구제역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대본부는 기존에 각...
활용해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요하는 요즘 웰빙 바람에 적절한 농식품 관련 정보교환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개발되고 있다.
이는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서비스 뿐 아니라 농산물 안전정보 및 이력추적정보 및 도매시장정보도 제공해 농식품 관련 정보교환을 위한 쌍방향...
2007년 신규사업으로 IC칩에 안면정보, 홍체, 지문 등 바이오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한 전자여권사업이 추진되며, 융복합 시대의 다양한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는 광대역통합망(BcN) 구축사업은 820만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국민들이 보다 풍요롭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정보화 관련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또한, 정부업무처리의 전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