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특위 위원을 교섭단체인 국민의힘과 민주당에서 각 6명씩 총 12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주호영 운영위원장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인 국민의힘 송언석, 민주당 진성준 의원의 서면 동의로 제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영 기한은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 말까지다.
앞서 21대 전반기 국회가 끝나며 국회 윤리특위의 활동이 끝났지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윤리위 추가 징계를 받았을 때도 “한심한 짓”이라며 윤 대통령과 ‘윤핵관’에게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애초 당 대표에 출마할 마음이 없다는 해석도 나온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유 전 의원의 최종 목표는 당 대표가 아닌 대통령이지 않겠냐”며 “사람들은 윤 대통령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행동인 것을 알고도 힘을...
與, 김의겸 윤리특위에 제소...‘품위유지ㆍ모욕발언 금지 위반’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에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징계안을 제출한 유상범 의원은 “김의겸 의원의 술집 발언은 전혀 근거가 없는 발언”이라며 “전혀 사과하지 않는 김의겸 의원의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윤리위 징계를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7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석인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구성했다. 배현진 의원, 함경우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 등 친윤계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윤심’이 어떻게 작용할지에 이목이 쏠린다.
김석기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오늘부터 조강특위가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강특위에는 김석기...
‘국민의힘당대표’, ‘저탄고지의화신’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사진 속 이 전 대표는 환하게 웃고 있다.
김 의원은 하루 전에도 김철근 전 대표정무실장이 경찰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결정 통지를 받은 것에 대해서노 “윤리위는 경찰의 수사 결과도 무시하고 있다”며 “참으로 윤리위의 세상, 윤리위 유니버스”라고 이 전 대표를 옹호했다.
앞서 윤리위는...
누가 윤리위에 회부하고 사과할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시대에 뒤떨어진 갈등 증폭기를 편들 게 아니라 이제라도 나서서 김 위원장을 해촉하고 국민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자신부터 말을 가려서 하라"고 강조했다.
전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김 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과 김희권 원내부대표는 14일 오전 의안과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이 대표가 방산업체 주식을 보유해 '이해충돌방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내용이다.
앞서 국회가 발간한 국회의원 재산공개 내역에서 이 대표가 한국조선해양 1670주, 현대중공업 690주를 총 2억3125만 원에 취득한...
야당은 13일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본청 의안과에 정진석 징계안을 제출했다. 징계안에는 민주당 의원 20명이 동참했다.
오 대변인은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적통을 계승한다고 명시돼있지만 정 위원장은 대한독립을 위해서 일제에 항거하다...
현재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징계에 대해 가처분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법원의 가처분신청 결정과 당 윤리위의 추가 징계에 대해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이라는 입장을 밝힌 후 현재까지 침묵하고 있다. 이는 '경거망동하지 말고 침착하게...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총 1년 6개월’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궁지에 몰렸다. ‘제명’보다 난감한 징계를 받아들었으나 이 전 대표가 윤리위를 상대로 법원에서 다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는 이 전 대표의 신변에 위협이 될 만큼 법리적으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당초...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 의결 이후 첫 입장을 내놨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라며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이라는 구절을 남겼다.
‘물령망동 정중여산’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태산처럼 진중하게 행동하라는 의미로, 이순신...
국민의힘 윤리위는 이날 오전 0시께 이 전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추가 징계를 결정했다. 이 대표가 당론으로 결정된 비대위 전환을 저지하기 위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이 핵심 징계 이유다. 이로써 이 전 대표는 지난 7월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데 이어 추가 징계를 받게 됐다. 전날 오후엔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는 이 전 대표가 '정진석...
與윤리위, 이준석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 의결‘연찬회 음주’ 권성동에는 ‘엄중 주의’ 결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7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를 결정했다.
윤리위는 6일 저녁 7시 제9차 윤리위 회의를 열고 약 5시간 동안 심의 끝에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지난 7월 8일 성상납 관련...
윤리위 측 “이준석 변호인 입장문에 대해서도 서면 회신해”
국민의힘 이양희 중앙윤리위원장은 6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리위의 소명 및 출석 요청이 위헌이라고 주장한 사실을 정면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린 윤리위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취재진에 “저희 윤리위는 지난 9월 18일 회의에서 결정된 이준석 당원에 대한 징계절차 개시와...
김기현 “당연한 결정...이준석 전 대표 통 큰 결단 보여달라”안철수 “이제는 혼란 정리할 때” 총선 승리 다짐유승민 “국민의 신뢰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이준석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 결의김웅 “제비를 쏜다고 봄을 멈출 수는 없다” 허은아 “윤리위, 추가 징계 명분으로 삼으면 안 될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도 앞두고 있다. 이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계를 향해 '양두구육', '신군부' 등으로 비판하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추가 징계 심의에 들어간다. 추가 징계에서 이 전 대표에게 제명이나 탈당 권고 등 중징계가 내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 전 대표 측은 윤리위의 출석과 소명 요구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규정 제7조를 보면 ‘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규정상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위원장과 위원을 임명하지만, 이 전 대표의 부재로 현재 당의 최고의결기구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의결한 것으로 해석된다.
비대위 측은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김석기 사무총장이 제안한 윤리위원장 및 위원...
국민의힘 윤리위 소명 요청서에 징계사유 적시돼 있지 않아징계 개시 열흘 지나 소명요청서 보내...의견제출기한 10일 이상 줘야이준석 전 대표 6일 윤리위 회의 출석 불투명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측은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출석요구는 위헌이자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 측이 윤리위 소명 절차를 문제 삼으면서 이 전 대표가 6일 윤리위 회의에 출석하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규정상 추가 징계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이전 징계보다 무거운 징계를 한다고 돼 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도 18일 윤리위 회의가 끝난 뒤 이 전 대표의 징계 수위에 대해 “당헌·당규상 모든 것에 근거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윤리위는 6일 이 전 대표의 소명을 듣고 당일 바로 징계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 지난달 29일에도...
당 윤리위의 징계 절차를 비판하면서, 윤리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국민의힘 내부 분위기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또 “사사오입 개헌을 막기 위해 단상에 올라가 국회부의장의 멱살을 잡으며 "야이 나쁜놈들아"를 외쳤던 분이 소석 이철승 선생”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 전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