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제22대 국회의장으로서 교통 문제도 중요한 민생과제인 만큼 GTX 플러스 토론 내용을 잘 듣고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역시 서면 축사를 통해 GTX 플러스의 신속한 추진을 통한 수도권 상생발전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과 관련해 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단장인 민형배 의원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박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 접수에는 민주당 김기표...
국민의힘에서 당 대표 출마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 건 원 전 장관이 처음이다.
원 전 장관은 지난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해 ‘명룡대전’을 성사시켰다. 낙선한 이후 잠행하던 원 전 장관은 당 안팎으로 전당대회 역할론이 제기되자 고심 끝에 결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소년의 자살은 사회적·환경적 변화에 따라 지속 증가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청소년 자살은 총 337명으로 11년 연속 청소년 사망 원인인...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1년 제한’을 전제로 여당이 제시한 원 구성 타협안을 수용하겠다고 한 데 대해 “국회 위상을 깎고 의회민주주의를 모독하는 것”이라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2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부정하기 전에 스스로 무책임한 협상 거부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7·23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는다. 제 무대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적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가 새로운 시대의 전야이길 바랐지만, 현실은 여전히 시대의 마지막 밤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치는 명분도...
신 의원은 “음주운전은 단순한 법규 위반을 넘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특히 의도적인 추가 음주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사법절차를 고의로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맞은편의 택시를 들이받은 후...
국민의힘이 의정갈등 장기화에 발생한 의료 불편 현장 점검 차 19일 국군수도병원을 찾았다. 이곳에서 현장 관계자와 환자를 만난 당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군 일선 의료 현장에 대해 보고받고, 환자들이 지내는 병동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군 출신 한기호 의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30분간 대화를 나눴다.
배 수석부대표는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지만 현재로서는 진전이나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만한 내용은 아쉽게도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 정상화를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특별위원회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육활동 지원 시설인 '국민체력 100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당정 회의를 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먼저 스포츠 복지 예산과 관련, 당정은 현재 운동하는 국민에게 제공하는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튼튼머니)' 전국 확산을 위해 내년도 예산 및 대상은 올해 8배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
국민의힘은 조만간 당론으로 채택된 별도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할 전망이다. 여권 관계자는 “당 정책국에서 당론을 담은 별도의 법을 발의할 것으로 안다”고 했다.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대치 정국을 이어가는 여야가 모처럼 합의를 이룰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한다”며...
국민의힘은 19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시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 반영'이 골자인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난해 3·8 전당대회 당시 만든 '당원 투표 100%' 규정은 1년여 만에 수정됐다.
앞서 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6월 24~25일) △공식 선거기간(6월 26일~7월 23일) △케이보팅(K...
총 41건의 법안이 입법예고를 진행 중이었고, 8063건의 의견이 달렸다. 그 다음으론 △교육위(7342건) △운영위(2214건) △환노위(2096건)가 뒤를 이었다.
‘입법예고’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법안(법령) 등을 제·개정할 때 그 내용을 미리 예고해 국민의 의사를 수렴하는 제도다. 국민의 입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가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시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 반영'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한 당헌·당규 개정안은 같은 날 오후 전국위원회를 거쳐 확정한다.
국민의힘은 19일 비대면 형식으로 제17차 상임전국위를 열었다. 이날 안건은 '당심 80%, 민심 20% 반영' 당헌 개정안 작성과 당규...
백혜련 의원은 “용산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지금은 국민 눈치를 봐야 할 때”라며 “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도외시하는 처사이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했다. 그러면서 청문회를 개회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소병훈 민주당 의원은 “여당은 국회법에 따라 열린 국회에 오지 않았다”며 “학생으로 따지면 무단 결석한 것인데 이는 징계...
또 “국회의장이나 민주당도 저희의 진정성 있는 수정 타협안을 진지하게 검토해 주셔야 한다”며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 국회의 모습에 다가가기 위해서 타협안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의 제안이 있고 난 직후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여당이 제안한 안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답하면서도 “한번 저희가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친한(친 한동훈계) 인사로 꼽히는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7·23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 여부에 대해 "(출마 시점은) 결국 주말이나 내주 초가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 전 위원장이 출마선언) 장소도 고민 중에 있다. 장소 또한 메시지이기 때문"이라며 "(출마 선언에는) 한 전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5000억 원의 유전 시추 비용을 ‘국민의 혈세 낭비’라며 절대 안 된다면서도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 씩, 총 13조 원을 뿌리자는 주장을 하는 중이다.
시추 성공 가능성 20%의 통계적 해석이나, 13조 원이 불러올 광의통화(M2) 나비효과 같은 건 수리영역 1타 강사들에게 설명을 들으시고, 간단한 사칙연산만 잠시 해보자.
일단 특초밥...
또 다른 관계자는 “2017년 저축성보험의 비과세 한도를 축소한다며 세법을 개정할 때, 보험대리점 대표와 설계사 등 250명이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 앞에서 보험차익 비과세 축소를 철회하라고 요구하며 궐기대회를 열기도 했다”며 “이번 정부의 법령 해석이 세금 부과로 결정되면 업계와 소비자의 분노가 반복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