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8월 개최를 앞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의 스카우트 관련 체험과, 동계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특별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박람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개·폐막식,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 특강 등...
식약처는 현재까지 총 33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선심사 등 허가특례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 APFRAS)’의 초대 의장에 선임됐다.
식약처는 10~11일 양일간 서울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7개 나라가 참여한 제1회 ‘아프라스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아프라스 회원국 호주·뉴질랜드·베트남·필리핀...
HLB제약은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고령 사회에 진입하며 관절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 주목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포석으로 관절 전문 연구개발(R&D) 조직을 만들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관절 및 뼈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966억 원, 2021년 1776억 원을 기록했고...
메디컬에이아이는 올해 3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iTiALVSD'의 품목 허가를 받았는데, 약 1개월 만에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된 셈이다.
메디컬에이아이의 ‘AiTiALVSD'는 환자의 심전도를 입력하면 AI 분석을 거쳐 LVSD 가능성을 점수로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다. LVSD 진단을 보조하는 첫 제품으로 기존 검사법인 심장초음파 및 혈액검사보다...
등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신고해 달라”며 “동아제약은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챔프시럽’ 제품에 대해 약국 등을 통해 반품과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도 환불 등을 진행한다. 추가적인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국민 안심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의약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기관에서 범용적으로 쓰이는 심전도 검사를 활용해 질환을 조기 진단하면 골든타임을 지키고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권준명 메디컬에이아이 대표는 올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AiTiaLVSD’(좌심실수축기능부전을 선별하는 심전도 분석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 등이 토론을 이어간다.
지2015년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을 위한 법률(화평법)과 2019년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학제품안전법)이 시행되며 화학물질과 제품 등록을 위한 동물실험 자료 제출의 요구가 증가해왔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법적 규제시험 분야 중 공업용 화학물질 관련 법률에 따른...
또 결과를 해수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과 국민신청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방사능 기준치가 초과한 사례는 없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최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수산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는 한편, 국민이 수산물 안전을 직접...
의료기기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으로 해결하겠다”며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고령자·장애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개념·신기술 의료기기가 개발되어 국민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다수의 유망 업체들이 관련 기술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임상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질환이 발생하기 전 사전 예측을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질환 치료에 대한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어 국민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웨일은 최근 망막 영상 인공지능(AI) 분석 기반 심혈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들이철을 맞아 국민이 간식으로 즐겨 먹는 구운달걀과 단체급식이나 김밥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 액란 등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알가공품 제조업체 128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4개 업체를 적발하고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액란은 달걀의 내용물 그대로 또는 노른자, 흰자를 구분하여 식염...
볶음밥과 찌개류 등에 사용된 원재료에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됐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조치를 취하면서다. 제조사들은 건강을 위협하는 재료도 아닌 국내에 등록되지 않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라는 이유로 판매 금지 조치까지 내린 것이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주키니 호박은 돼지호박 등으로 불리며 일반 가정에서 주로 소비하는 애호박...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집중력 강화 의약품은 없다. 건강기능식품에도 (집중력 강화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다는 카테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집중력 향상’, ‘공부 잘하는 약’, ‘기억력 증가’ 등 검증되지 않은 효능·효과를 내세운 식품·의약품에 대해 매년 점검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
신봉수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공동 본부장을 맡은 김갑식 경찰청 국수본 형사국장을 비롯해 김종호 관세청 조사국장, 김명호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국장,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등 12명이 참석한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어 마약범죄 특수본 출범을 포함한 다양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인 파라핀 욕조 및 이와 유사한 공산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페이지 200건을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53건을 적발하고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라핀 욕조는 파라핀이 용해된 욕조에 통증부위를 담궈 보온을 유지해 손·발 등의 통증완화에 사용하는 인증 대상 2등급 의료기기로 고령자와 임산부...
그러면서 “관세청‧식품의약품안전처‧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과 역량을 결집한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마약범죄 수사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일선 모든 마약범죄 전담 부서는 투약과 국내 유통에 주로 대응하는 경찰과 적극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약범죄를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철저히 박탈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전국 6대 권역...
차단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유해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식약처는 올해부터 사용자 중심으로 인체적용제품의 유해물질 총량을 평가하는 통합 위해성 평가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유해물질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에 마련한 혁신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지난달 29일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또한 4월 중으로 신의료기술평가 완료 및 혁신의료기술 등재를 앞두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동구바이오제약은 메디컬AI의 모든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공급받게 되고, 국내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의원 등 전국의 모든 요양기관에...
특히 의료기기 허가, 신의료기술평가, 국민건강보험 등재 등 관련 제도가 연계될 수 있도록 규제 합리화를 추진한다. 의료기기 허가 시 평가한 안전성·유효성 결과가 신의료기술평가, 건강보험 등재 시에도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새로운 기술의 한시품목 분류, 임상시험 승인 간소화 등 새로운 기술이 원활하게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