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여러분, 메르스 위협의 최전선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사명감과 헌신 때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와 협력하여,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우리 보건의료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굳건히 해나갑시다.
국민 여러분, 메르스는 공기로 전파되지 않으며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전파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병원이 아닌 곳에서 일상 생활을...
유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12일 금요일에 본회의에서 총리 인준안이 표결 처리돼야 신임총리가 메르스 지휘를 할 수 있고 국민들도 안심할 것”이라며 “결정적 결격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청문절차를 마치면 내일 경과보고서 채택하고 금요일 인준동의안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이 대승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KB국민은행도 오는 12일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KB평생사랑 콘서트’ 행사 일정을 연말로 잠정 연기했다.
하나은행은 11일 예정됐던 ‘주니어 드림소사이어티’ 등 행사를 미뤘으며 외환은행 역시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명동 ‘낭만 명랑시장’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A은행 여의도지점 한 직원은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하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국내에 빠른 확산세를 보이면서 국민의 불안감도 커져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기저질환이 없는 감염자가 사망활 확률은 5%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나친 우려를 경계했다.
또 방역 당국의 대응이 늦긴 했지만 사후조치가 충분히 잘 이뤄졌기 때문에 메르스가 오래갈 것 같지 않아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환자들을 안심시키느라 병원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중증 질환자들까지 치료를 기피할 정도라는 설명이다.
진료 도중에도 의사에게 이 병원이 안전하느냐고 따져묻는 바람에 제 시간에 진료를 마치지 못할 지경이라고 전했다.
정부가 메르스 환자 발생 또는 경유 병원 명단을 뒤늦게 일반에 공개한 것은 공개에 따른 부작용 보다는 국민의 불안감...
사이트를 살펴본 한 의사는 "메르스 확산 지도 덕분에 환자를 보는 데 안심이 된다"며 "병원이 공개되면 오히려 철저히 소독하고 격리된 모습을 보여 안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 업계 관계자 또한 "보건당국의 비공개 방침에 정면으로 반해 논란이 예상되지만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이트가 매우 잘...
이어 “오염병원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이 확보해 감염환자 접촉가능성에 대한 자가판단, 위험지역의 회피 등이 이뤄질수 있으며, 오염병원을 공개하므로써 나머지 안전한 병원은 치료와 진료를 위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으로써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측면에서 “오염병원의 공개는 현존하는 추가적 감염을 막기 위한 방어의...
정부를 향해선 “지금이라도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당장 병원 정보 등 메르스 사태 관련해 국민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공개해 국민을 안심시켜야 한다. 국민들이 검증되지 않은 인터넷정보에 의존하지 않도록 선제 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집단생활하는 군에 대한 각별한 주의, 경계 △메르스...
보건당국은 이번 3차 감염이 지역사회가 아닌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아직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국민을 안심시키고 있다. 보건당국의 자료에 바탕해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봤다.
△메르스에 감염되면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당뇨, 급성 신부전 등 만성질환을 갖고...
메르스 바이러스와 관련한 다양한 괴담이 속속 등장 및 확산되는 가운데 일단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개미 한 마리라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자세로 하나하나 철저하게 대응해 국민이 정부 대응체계를 신뢰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메르스 괴담이 확산되는 가운데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개미 한 마리라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자세로 하나하나 철저하게 대응해 국민이 정부 대응체계를 신뢰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장관은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를 복지부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 메르스 관리...
메르스 바이러스와 관련한 다양한 괴담이 속속 등장 및 확산되는 가운데 일단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개미 한 마리라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자세로 하나하나 철저하게 대응해 국민이 정부 대응체계를 신뢰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메르스 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것이 출처가 불분명한 '메르스 괴담'이다. "당분간 A병원에 가지 마세요"로 시작되는 이 괴담은 A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며 그 근처에 방문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부모들의 걱정도 크다. 온라인상의 '지역맘' 카페에서는...
이번 사업은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16개 기업 및 기관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서울병원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참가다. 충북 진천과 강원 고성, 경남 거창, 경기 김포 등에서 의료취약지구를 찾아 의료지원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 진천과 경남 거창...
지원군으로 연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KT, MS, 한국바이오협회 등이 나서게 된다.
판교 지역 내의 학교를 상대로 한 시범사업도 실시된다. 올 하반기부터 웨어러블 단말기를 통해 활동량을 모니터링 해 맞춤형 운동 및 식이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차량관제ㆍCCTVㆍ웨어러블 단말기 등 안심보육 시범사업도 오는 6월부터 시범적용된다.
◇ 창조경제 글로벌 진출...
부평 힘찬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포괄간호서비스 2기 수가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 확정돼 오는 3월부터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수가 시범사업으로 전환된 포괄간호서비스는 부평 힘찬병원을 포함한 민간병원 10곳을 비롯해 전국 38개 병원이 참여한다.
부평 힘찬병원은 이미 2013년부터 독자적으로 ‘보호자 없는 안심 병동’...
그러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여유 있게 희망을 갖고 살면 자기가 그걸 도와주고 만든 거고 그걸로 만족해야지, 나도 그렇게 되길 원하는 건 정치인이 아니지”라고 덧붙였다.
김 전 총리는 “내가 우스갯소리를 좀 할까”라며 “인간이 어떻게 하면 성공한 사람이라고 하느냐. 미운 사람 죽는 걸 확인하고 죽을 때까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있다가 편안히 숨 거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