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민대차대조표’통계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총 순 자산(약 8726조 원) 중 주택자산이 약 4407조 원으로 50.5%를 차지한다. 여기에 주택을 제외한 부동산자산이 약 25.7%다. 부동산 관련 자산이 전체 중 약 75%를 차지하는 셈이다.
그럼 추 장관은 보통 대한민국 국민과 다른 경제생활을 해 왔을까?
장관 후보자로서 제출한 재산내역을 보면 추 장관 본인...
국토부 측은 “추산에 사용된 경실련의 현실화율은 구체적 산출 근거를 밝히지 않고 있어 합리성이 결여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국가통계인 한국은행의 국민대차대조표로 볼 때도 작년 말의 토지자산 총액은 8222조 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경실련이 현 정부 출범 후 서울 아파트값이 4억 원 올랐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17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국민대차대조표 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계)의 순자산은 8726조10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이중 77.8%(6785조1000억원)가 주택 및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 및 주식 등 순금융자산은 22.2%(1940조9000억원)에 그쳤다.
주택은 4407조2000억원으로 절반인 50.5%를...
17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국민대차대조표 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우리나라 국부는 1경551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국내총생산(1893조5000억원) 대비 8.2배에 달하는 규모다. 즉, 연봉은 5000만원인데 재산은 4억원이 넘는다는 의미다.
전년과 비교해서는 8.2%(1174조4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2008년 통계집계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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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지표
▲2018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반면 2018년 국민대차대조표 잠정치는 기존 7월18일 낮 12시에서 7월16일 낮 12시로 하루 앞당겼다.
한편 2018년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확정치는 지난해까지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에만 공표하던 것을 보도자료 배포를 병행키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기초자료 반영을 통한 통계 정도 제고와 일반의 통계 활용도 확대 등을 위해 2019년 중 통계 공표 일정일...
엘리엇은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차대조표를 정상화하고 기업 경영구조 개선과 책임경영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엘리엇의 모든 주주제안에 찬성해주길 바란다”고 강하게 요청했다.
엘리엇은 현대차그룹 경영진의 책임을 물을 방법이 부재한 상황에서 경영구조 문제까지 겹쳐 주주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엘리엇은 21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대차대조표를 정상화하고 기업 경영구조 개선과 책임경영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엘리엇의 모든 주주제안에 찬성해주길 바란다"고 강하게 요청했다.
엘리엇은 오랜기간 현대차그룹 경영진의 책임을 물을 방법이 부재한 상황에서 경영구조 문제가 겹쳐 이는...
이에 따라 이와 연계되는 국민대차대조표(B/S) 잠정(익년 6월→7월)과 연간 자금순환통계 확정(익익년 4월→7월)치도 순차적으로 이연해 공표한다.
또 내년부터는 기존 2010년 기준년에서 2015년 기준년으로 개편돼 적용될 예정이다. 연간 국민계정 발표가 늦춰지면서 2015년 기준년 1차 개편결과도 내년 6월초로 미뤄지게 됐다. 1차 개편시엔 2000년부터 2018년중...
재정추계란 국민연금의 재정상태를 파악하는 것인데 정부는 손익계산서(수입-지출)만 작성하고 대차대조표는 작성하지 않아 의구심을 사고 있다.
대차대조표상 자산은 기금이고 부채는 연금충당부채다. 연금충당부채는 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이 평균수명까지 살 경우에 받을 연금액의 현재가치와 현재 보험료를 내고 있는 가입자의 불입 기간에 대해 법적으로...
KB금융그룹의 올해 9월말 연결기준 대차대조표(B/S) 총자산은 477조7000억 원으로 전년말 대비 9.4% 증가했다.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총자산은 739조5000억 원으로 전년말 대비 10.0% 올랐다. 2018년 9월말 무수익여신(NPL) 비율은 0.61%,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4.93%, 14.39%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KB국민은행의 누적...
한국은행의 ‘2017년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국민 순자산(자산-부채)은 1경3817조5000억 원에 달한다. 가구당 재산으로 따져보면 3억8867만 원이다. 이 가운데 75.4%(2억9380만 원)가 토지ㆍ건물 등 부동산에 쏠려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줄고 있지만, 여전히 프랑스(68.5%), 독일(67.4%), 일본(43.3%), 미국(34.8%) 등 주요 선진국보다 높다. 소위 부자로 불리는...
왜 대차대조표에서 자산은 왼쪽에, 부채와 자본은 오른쪽에 기입하는가. 오랜 세월 상인들이 그렇게 해왔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어떤 이유도 없다. 상인들이 해온 관례를 하나씩 기준으로 만들어 이해관계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회계다.
그럼에도 왜 이토록 삼성바이오 회계 기준 변경건이 시장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을까. 국민이 삼성이란 기업...
19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민대차대조표 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7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국부는 전년에 비해 741조5000억원(5.7%) 증가한 1경3817조5000억원으로 추계됐다. 이는 관련통계를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1995년 이후 최대치다. 국내총생산(1730조4000억원) 대비로는 지난해와 같은 8배 수준이었다.
비금융자산은 전년보다...
19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민대차대조표 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7년말 현재 가계 및 비영리단체(이하 가계)의 순자산은 8062조65074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를 2017년 추계인구(5144만6201명)와 평균가구원수(2.48명)를 감안한 수치다. 이는 2016년 3억6779만원에서 증가한 것이다.
이중 한 가구가 소유한 평균 주택가격은...
현재 통안채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기관은 국민은행·도이치은행 등 은행 10곳과 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 등 비은행권 10곳이 있다.
이번 분석은 2003년 9월부터 2008년 8월까지 우리나라 은행의 월별 대차대조표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개별은행의 기업대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기요인이나 자본비율 등을 통제한 상태에서 실시했다.
윤영진 부연구위원은 “실증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