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 당선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부 여당이 심판받았던 지금 이 자리에서 저 안철수, 국민의 눈높이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미움받을 용기로 감히 건드리지 않을 수 없다”면서 “국민께서 이만하면 됐다 하실 때까지 정부 여당의 국정 기조 대전환과 낮은 자세로 혁신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이는 국민 안전의 날(4월 16일)을 기념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4월 한 달 동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기 상황별 대처요령을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한 분노와 심판 의지를 국민들께서 가장 먼저 표명해 주셨다”면서 “그 안에서 거대 양당 체제와 진영 대결 구도의 틀을 흔들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대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겠다”며 “21대 의정 활동이 국민 눈높이를 충분히 채우지 못한 것 같다. 저부터 깊이 반성해야 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당이 후보들에게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엄중히 이야기를 했고, 저 또한 후보들의 말과 태도, 행위에 대해 국민 눈높이가 맞지 않은 것들에 대해선 정말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미 선거가 시작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은 겸허히 그 결과를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참석자들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실천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제반 법규와 규정 준수 △부패 예방과 청렴 문화 선도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실현 △임직원 개개인의 인권 존중 실천을 다짐했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투철한 윤리의식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종합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윤리경영에 앞장서 달라...
달리는 구조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일하는 국회,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위해서는 여야 균형이 필요하다. 정치를 바꾸고 국회를 바꿀 희망에 던지는 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당을 확 바꾸고 국회를 확 바꾸겠다”면서 △수평적 당정관계 △불법, 비리, 막말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 임기 중 퇴출 등을 공약했다.
그러면서 "투표율 65% 이상 되면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최근 김준혁(경기 수원정)·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막말·편법 대출 논란이 수도권·중도층에 끼칠 영향에 대해선 "일부 후보자들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한 행위와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고 말씀드렸다"며 "국민께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홍익표 원내대표는 전날 CBS라디오에서 "몇몇 후보의 부동산 문제가 불법이냐 아니냐는 더 따져봐야겠지만 그 여부를 떠나 국민 눈높이나 도덕적 기준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국민께 낮은 자세로 설명드리고 불법 요소가 있다면 (후보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측면에 명백할...
시장 눈높이 부합 기대
목표주가 4만 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24 영업이익 1026억 원(YoY -36.5%) 컨센서스 부합 전망
분기 기준 천억원대 영업이익 지속될 수 있는 상황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대원산업
카니발이 잘 팔리면서 수혜를 받습니다
러시아 법인의 부진을 한국 법인의 성장으로 만회
2024년 한국에서는 카니발 효과가 이어지고, 러시아는...
일본 국민 눈높이에는 자민당처럼 야당들도 한심하다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달 1일 일본 국회 본회의에서 입헌민주당 소속 야마이 가즈노리 중의원 의원이 예산안 표결을 늦추기 위해 2시간 54분이나 필리버스터를 했지만, 퍼포먼스일 뿐만 아니라 세금 낭비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그리고 정치자금문제는 입헌민주당도 예외가 아니었다. 노마 켄 중의원 의원의...
그러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인의 자질을 익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후보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의 2022년 8월 14일자 영상에서 "전쟁에 임해서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김활란"이라며 "미군정 시기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오피스텔은 각각 소유권 등기를 칠 수 있기 때문에 각 1채로 본 것"이라며 "(박 후보가) 오피스텔을 짓는 과정부터 자녀 등에게 명의를 줬고, 충남 빌딩 투기 의혹도 있다. (박 후보가) '맞춤형 청년주거 정책을 펴겠다'면서 관악 청년을 상대로 과도한 임대수익을 올린 건 도덕성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각자의 삶에 도움 되는 정책을 쉽게 찾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 소비자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정책 홍보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도 "민생토론회는 수도권에서도 하지만 전국을 다니며 이동하는 정책 토론회가 됐고, 그러다 보니까 현장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도 한동훈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이 전날 유세 현장에서 “저는 너무 억울하다. (여러분이) 저한테는 한 번도 기회를 준 적이 없다”, “제게 아직까지 기회를 한 번도 안 주셨는데 제가 이렇게 사라지게 두실 겁니까”, “우리 정부가 여러분 눈높이에 부족한 게 있을 거다. 제가 (비대위원장으로 온 지) 100일도 안 됐다.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류 후보는 본지에 “여야를 막론하고 그간 시민 눈높이에 못 미치는 정치궈늬 판을 갈기 위해 출마했다”며 “국민 무서운 줄 알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정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100만 세종 5대 프로젝트’를 공약했다. 구체적으로는 대통령 집무실·국회 세종 이전으로 ‘정치행정수도 세종’을, 외교부·해외공관 이전으로...
그러면서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찾아 누리게끔 소비자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눈높이에 맞는 홍보 방식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부처별로 △원스톱 행정서비스 △대형마트 영업규제 △게임이용자 권리 강화 △단말기유통법 폐지 △늘봄학교...
공인 신분으로 코인 투자, 과세 공백 해서 코인 투자한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냐”며 “또 재산이 전체적으로 15억 증가했는데 세금을 고작 4000만 원 낸 거 이건 국민 눈높이에 맞냐”고 물었다.
이 후보는 “부동산 같은 경우는 팔아야지 제가 세금을 내지 않나. 재산세는 그대로 내고 있다. 또 코인 투자해서 수익 낸 규모는 거의 정확하게 공개했다”고 답했다. 공 후보가...
그는 “국민 여러분과 안산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처신으로 더 이상의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앞서 관행이라는 새마을금고 측 권유에 따라 대출을 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새마을금고 측이 양 후보 의혹과 관련된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현장감사와 사업자 대출 실태 전수조사에 나서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급히 진화에 나선 것으로...
공 후보는 20대 자녀에게 고가 아파트를 증여한 것을 두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고 사과했지만, 증여 과정에서 불법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양문석 후보는 2020년 31억원대 서울 잠원동 아파트 매입을 위해 대학생 딸 명의로 새마을금고에서 11억원 사업자 용도 대출을 받아 '불법 대출' 논란에 휩싸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해당 지점에서...
그러면서 “민심이 천심이고 국민이 항상 옳았다”며 “국민이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국민 눈높이에서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
그는 또 의료인들을 향해 “저는 20대 의대생 때부터 의료봉사를 했고, 2020년 코로나19 현장에도 목숨 걸고 나섰던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의료인 여러분께 환자 곁으로의 복귀를 다시 호소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