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5일 교통 분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고 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속도·주거환경·공간 혁신 등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생토론회 후 약 한 달간 후속 조치 실적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상반기까지 단기계획 위주로 집중 논의한다.
주요 이행 현황 및 계획을...
부처별 업무보고 형식을 윤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로 바꿔 시작한 현장 방문은 수도권부터 시작해 비수도권 지역까지 이어졌다. 연초부터 '현장', '국민 체감'에 대해 강조한 만큼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현안별 민생토론회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책상에서 알 수 없는 것들이 현장에 있고, 서울에서...
정부는 22일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는 원전산업' 안건 발표하며 "생태계 온기 회복을 넘어 원전산업 질적고도화를 통해 명실상부 원전...
자나 깨나 국민 여러분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겠다"며 각오도 다진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유에코, UECO)에서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13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개편과 농지이용 규제 혁신, 울산형...
윤석열 대통령은 같은 날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의대 증원은 더는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정부는 국민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추진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의사 면허 정지·취소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장기화하면 환자 피해가 불가피하다. 전공의는 교수 및 전문의(펠로우)와 함께 수술을 담당하고...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유에코, UECO)에서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13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 "기술 혁명시대를 맞아 울산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고, 지금 울산의 고민과 대한민국 경제의 고민은 다르지 않다. 정부는 첨단·미래 산업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삼아...
정부는 21일 울산광역시에서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토지이용 자유 확대를 통한 국민생활 제약 해소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자체 주도 지역전략사업의 경우 GB 해제총량에...
이와 함께 "의료개혁 과정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내각 전부가 일치단결해 국민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이 같은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에 대해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라며 "정부는 국민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추진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지역 병원 성과 홍보로 '묻지마 서울 쏠림 현상'을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의료 역량은 세계 최고"라면서도 "환자와 국민들이...
국민과 함께 미래로 가기 위해 대한민국 정치에서 사라진 상생과 협력, 관용과 협업의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윤 대통령의 공식 행사에서 벌어진 일련의 '강퇴' 논란도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권력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화와 토론이 아니라 압수수색과 보복수사로 입을 틀어막는 일이 다반사"라며 "최근 우리 국민은...
한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 관련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초부터 12차례에 걸쳐 진행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때 논의한 현안도 "내각에서 신속히 추진하라"고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지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6일 국무회의에서 "조만간...
그러면서 “부디 내 지지자를 지킨다는 미명으로 국민과 당원이 부여해 준 권력을 남용하지 말길 바란다”며 “더는 이준석 대표의 부당하고 부정의 한 말들을 견디고 침묵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저 배복주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느끼고 있는 우려와 불안이 있다면 솔직하게 질문해 주시고 대화를 열어달라”고 요구했다.
또 이 공동대표가 배 전 부대표에 대해...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9호 공약(국민과 함께하는 안전 국방)을 발표했다.
먼저 군 장병 급식비 단가를 현행 1일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려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기겠다고 공약했다. 또 군 급식 민간위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문적인 급식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앞서 2021년 국방부는 훈련소 내 2개 연대와...
올해 초부터 진행한 12차례에 걸친 분야별 민생토론회 주요 내용을 살필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성과'가 있었는지 직접 챙길 계획이다. 야권 중심으로는 '총선용'이라는 비판이 있으나, 대통령실은 이에 선 긋고 지역별 산적한 현안을 챙길 것이라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16일 지역에서 두 번째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날 정부는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재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과학기술과 대전 발전방안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 지원제도’를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스타이펜드는 학생연구원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가 안정적인 생활비를...
이번 일정은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이어 열렸다. 이 자리에는 2023년에 선발된 대통령과학장학생(대학 1·3학년, 110여 명),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중·고교생, 50여 명),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미래 과학자 여러분을 볼...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주재한 12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과학기술 수준과 경쟁력을 확실하게 높일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과 대전을 과학 수도에 걸맞게 '혁신클러스터 글로벌 허브'로...
유 장관은 "온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안겨주며 전 세계에 한국 수영의 저력을 과시했다. 두 선수의 쾌거를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두 선수 모두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더 넓은 무대에서 써나갈 도전과 성취의 기록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국제수영연맹(AQUA)이...
기재부의 예타를 통과하면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착공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는 앞서 지난달 2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