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황덕순 일자리·이호승 경제·윤창렬 사회수석이 자리한다.
정부는 이날 비상경제회의가 끝난 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4차 추경안을 확정하고,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결정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 부대변인 "비상경제회의에서 논의된 4차 추경안 등은 10일 바로 국무회의를 열어 확정할 것이며 정부는 최대한 신속하게 추석 연휴 전 현장 지원이 개시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소통해나가고자 한다"면서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은 오후 4시 경제부총리가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자세히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선 배재정 비서관은 "제19대 국회의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폭넓은 의정활동 및 국정운영 경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윤재관 비서관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초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여줬고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광진 비서관은 "비서관급 중 가장 젊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배재정 비서관은 제19대 국회의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폭넓은 의정활동 및 국정운영 경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윤재관 비서관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초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여줬고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광진...
이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꿩 대신 닭이 있다"면서 "국무위원들이 외부로 나가 업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국회 내 상임위 일정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될 수 있으면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이해를 구했다.
한편, 이날 예결위 회의에는 비경제부처 심사 대상인 대통령비서실과 법무부, 교육부, 외교부 등 기관의 관계자들이...
특히 전일 진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병석 국회의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해찬 민주당 대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300여명의 정치권 인사가 참석했다.
국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방침에 따라 상임위 일정 등을 축소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김부겸·박주민 민주당 당 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와 이 후보 역시 화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김 위원장에 앞서 단상에 올라 "국민통합과 화합, 경제회복과 불평등 해소,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입니다.
□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입니다.
민주주의는 권력분립과 법치주의가 그 근본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권력분립 원칙이 무너지고 법치주의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국회의 존재 이유는 행정부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 국회는 대통령...
2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를 받아 여야 주요 정치인 13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3.3%로 1위에 올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7%로 이낙연 전 총리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이 의원과 이 지사의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3.1%P) 내에 들어섰다.
리얼미터의...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심신이 지친 국민과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휴식의 시간을 주고, 내수 회복의 흐름도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올해는 광복절(8월 15일, 토요일)을 비롯해 주말과 겹치는 법정공휴일이...
정세균 국무총리는 조문을 마치고 “고인은 6·25전쟁에서 큰 공훈을 세웠다”고 말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김유근 1차장, 김현종 2차장이 빈소를 찾았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도 조문했다.
민 의원은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6·25전쟁에...
유 전 총장은 "안 지사 빈소에서 마침 같이 와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회상했다.
각국 대사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 스페인 대사와 제나니 들라미니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등이 박 시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정오께에는 입관식이 진행됐다. 오후 1시 30분께...
유 전 총장은 "안 지사 빈소에서 마침 같이 와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회상했다.
이날 정오께에는 입관식이 진행됐다. 오후 1시 30분께 조문을 마치고 나온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장례식장 상황에 대해 "입관 중이라 조문객이 많지는 않다"면서 "현장 분위기가 많이 침통하다"고 전했다.
박 시장...
오후 6시경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세균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도 빈소를 찾았지만 기자들이 "한 말씀 해달라"는 요청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정 총리는 "서울시민들을 위해서 할일이 많으신 분인데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오후 6시 30분경 도착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묵묵부답이었다.
구체적인 장례절차 등은 아직 정해지지...
같은 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경우 정세균 국무총리가 고위공직자의 주택 소유 실태 파악을 지시한 것에 대해 "정부가 오래전부터 공직자 재산을 등록해왔고, 그 등록사항을 국민에 공표해 왔는데 이제 와서 고위공직자의 주택 소유 실태를 파악하라는 것은 정책 실패를 호도하기 위해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국민의당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