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비서실장 후임으로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해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홍 부총리 후임으로는 고형권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은성수 금융위원장,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 등이 세평에 오르고...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노영민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개관 축사를 맡은 박 의장은 "이 도서관은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고 민주시민교육의 산실"이라며 "김영삼 대통령님의 삶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 역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15일 민주당 관계자들은 양정철 전 원장이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경수 경남지사, 이광재, 김두관 의원 등 잠재적 대선 주자들과 만나 정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양 전 원장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는 수개월 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원장은 대외적으로 ‘당분간은 무조건 중립’이란...
이밖에 지난해 9월 임명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개각이 마무리되면 내년 초쯤 물러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후임으로는 김현미 장관 외에도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최재성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거론된다.
국토교통비서관으로서 도시재생 뉴딜의 기초 개념을 정립하고 8·2 대책과 9·13 대책, 12·16 대책 등 주요 부동산 대책에 관여했다. 올 7월 청와대에서 나온 이후에는 국토부 본부에서 대기해 왔다.
상훈으로는 2000년 국무총리표창(우수공무원)과 2003년 근정포장(2002년 물가안정 유공)을 받았다.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환담에는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최재형 감사원장,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특검을 통해 라임·옵티머스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자는 국민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에 대한 항의 표시로 환담에 불참할 뜻을 전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 7월에 방문해 주시고 또...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좌측부터)박현종 BHC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이종민 광복회 의전팀장,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좌측부터)박현종 BHC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이종민 광복회 의전팀장,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선서를 하고 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우측부터)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이종민 광복회 의전팀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박현종 BHC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유 본부장을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유 본부장이 WTO를 개혁할 적임자임을 계속 강조해나가자”고 하면서 “남은 기간 동안 정상 외교를 통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문...
국회에서는 이철규 의원(국민의힘),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정부에서는 정 총리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총리비서실장, 국조실 국무1차장 등이 참가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수소 생태계 육성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원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는 올해 7월 특구로...
21대 국회가 7일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을 시작으로 국정감사 시즌에 돌입한다.
5일 국회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가량 실시되는 21대 국회 첫 국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폭 축소해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격전이 예고되는 상임위는 최근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살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외통위와 국방위가 될 것으로...
이어 국무총리비서실, 국가인권위원회, 해양경찰청, 통일부 순이었다.
21일 인사혁신처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창원시 의창구)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국가공무원 징계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처 현원을 반영한 징계율 1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였다.
징계 건수에서는 매년 교육부, 경찰청, 법무부...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이번에 새롭게 청와대직원불자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재성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리한다.
이날 간담회에 이어 24일에는 정부와 종교계의 코로나19 대응 협의체 첫 회의가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