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공석중인 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 미래부 1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기획재정부 2차관, 예산실장,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이 차관이 창조경제 국정 전반에 대해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각종 사회 현안을 조정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최상목 대통령비서실...
차기 국무조정실장에 기재부 차관 출신들이 거론되는 이유다. 관가에서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이 차관은 기재부 2차관에서 수평이동한 케이스다.
이 차관이 빠질 경우 미래부 2차관에는 현재 청와대 기획비서관으로 가 있는 홍남기 전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이 유력하다. 홍 비서관은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에 들어갔다가 기재부 인사...
이에 따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은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에 해당돼 가산점은 없으나 100% 국민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안대희 전 대법관도 인사청문대상 공무원으로 신인에서는 제외됐지만 100 국민경선 대상이 될 예정이다.
여성이나 1∼4급의 장애인은 전·현직 국회의원이라도 가산점을 주기로 했으며...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12일 “경제를 살리고 경제강국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며 ‘퇴임의 변’을 밝혔다.
추 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하고 “이제 만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실장은 4ㆍ13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달성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이 차관은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의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박근혜 정부 들어 국무조정실장 자리를 기재부 출신이 독차지한 점은 부담스런 요인이다. 이 차관의 또 다른 소문은 부산 출마설이다. 이 차관은 부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입장이지만...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무직 장관으로서 정치신인에서 배제됐다.
앞서 새누리당은 정치 신인에게는 1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청년·여성·장애인 신인에게는 20%까지 가산점을 주기로 지난 8일 의원총회에서 추인한 바 있다. 전·현직 여성 의원들은 모두 10% 가산점을 받는다.
지난 2014년 7월 장관직인 국무조정실장에 임명된 지 1년 6개월 만이다.
국무총리실은 추 실장이 12일 오후 2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추 실장의 퇴임으로 사실상 그의 이번 총선 출마가 공식화됐다. 4ㆍ13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추 실장은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국세청에 납부한 양도소득세 3915억원이 적정한지 여부다.
주요 증인으로는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권태신 전 국무조정실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회장 등이다.
앞서 1~2차 심리는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서 진행됐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달성 출마를 사실상 결심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5일 총리실에 따르면 추 실장은 다음 주 초에는 총선 출마에 대한 결론을 내려 사표 제출을 포함해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직자 사퇴 시한이 1월14일이다.
추 실장이 총선에 출마하게 되면 고향인 대구 달성 출마가 유력하다. 대구 달성 지역의 현역...
조만간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차관회의를 통해 각 부처에 이 같은 지침을 전달할 계획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간부회의는 그동안 대면회의 위주로 진행해 왔는데, 총리실 영상회의가 활성화되면 간부들이 서울-세종을 오가면서 발생해온 업무 비효율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황 총리의 지시에 따라 정부부처 내에 영상으로 각종 회의를 개최하는...
광산을 현역은 권은희 의원이다.
김 전 의원은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이 자리를 잡은 경기 수원을에 도전한다. 3선을 지낸 그 역시 내로라하는 재정 전문가다.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차관에 이어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역 시절에는 국회 지방재정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로 원내를 진두지휘한 바 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16일 “정부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시ㆍ도 교육청이 계속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을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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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점검 및 대책협의를 위한 관계부처 긴급 차관회의를 열고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선 시...
국무조정실장 등이 거론된다.
국장 인사는 대변인 자리가 공석인 것도 변수다.
대변인은 개방형으로 공모하는 자리다. 금융위 내부에서는 윤창호 중소서민금융정책관(행시 35회) 등이 언급된다.
대변인이 내부에서 될 경우 국장급 인사 규모는 더 커진다.
중앙공무원교육을 떠났던 김태현 국장(행시 36회)과 정완규 국장(행시 34회), 유재수 국무조정실 정책평가관리관...
정 장관 후임에는 정재근 행자부 차관,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 이승종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정진철 전 청와대 인사수석이 물망에 올랐다.
차기 산업부 장관 주요 후보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안현호 전 산자부 차관, 산자부 1차관 출신의 김재홍 KOTRA 사장 등이다.
새...
관가의 의견을 종합하면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동연 전 국무조정실장, 신현송 프리스턴대 교수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차기 경제부총리는 남은 2년 동안 새로 정책을 수립, 추진하기보다 기존에 추진해 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과제들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경제부총리, 현기환 정무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이 참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날 참석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경제부총리, 현기환 정무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왼쪽부터)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 다섯 번째),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오른쪽 네 번째),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오른쪽 세 번째) 등이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테러방지 종합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한편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 내년 테러 방지 예산을 1000억원 증액하기로 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