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동연 부총리,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이 총리, 추 대표, 장 정책실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남관표 국가안보실 1·2차장, 서동구 국정원 1차장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상임위 위원들은 7일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과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평가했다. 또 북핵문제의...
이날 회의에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국방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환경부·해양수산부 차관, 원자력안전위원장, 기상청장, 문화재청장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당면 대처는 매뉴얼대로 하고 현장을 중시하자”며 “어제 사상 초유의 수능 시험 연기가 발표됐습니다만 우리가...
행정고시 17회 출신인 김 전 장관은 재경부 차관보로 있던 2003년 9월 정책기획비서관으로 청와대에 입성, 정책기획수석, 경제정책 수석을 지내며 참여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을 총괄 기획·조정했다. 2006년에는 국무조정실장으로 발탁돼 주요 국정 현안을 조정한 바 있다.
한편, 무역협회장 자리는 지난달 24일 김인호 전 회장이 임기를 4개월 앞두고 사임하면서...
실효성이 크지 않은 제재이더라도 지금의 북한이라면 얼마든지 도발의 구실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마찰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3월 8일과 12월 2일 장관급인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개인 및 기관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제재 리스트와 해운 제재 조치 등을 대대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사업개시전까지 계속해서 혹시 있을 수 있는 보완사안이나 필요한 게 있으면 보완해서 국민 여러분이 걱정 않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제현안간담회에는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한승희 국세청장, 김부겸 행정안정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국가안보실장,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국가안보실 1·2차장, 국방부 차관, 해양수산부 차관, 해양경찰청장이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 위원들은 흥진호 사건과 관련해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상황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다각도로 협의했다.
또 상임위 위원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고리 5ㆍ6호기 건설재개에 대한 정부 후속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에너지전환(탈원전) 로드맵에 따르면 원전은 2017년 24기에서 2022년 28기로, 2031년 18기, 2038년 14기 등으로 단계적으로 감축된다.
정부는 이러한 원전의 단계적 감축방안을 제8차...
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린다”며 “당정청 모두가 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최대한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했다.
할 것"이라면서 "원전의 안전을 강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혁신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당에서는 우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춘석 사무총장이, 정부에서는 이 총리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장 실장과 전병헌 정무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대정부권고안이 발표된 20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 협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춘석 사무총장, 이낙연 국무총리, 백운규 산업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전병헌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고위당정청 협의에서 이낙연(가운데) 국무총리, 우원식(오른쪽에서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이 총리, 우 원내대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이동근 기자 foto@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대정부권고안이 발표된 20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 협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춘석 사무총장, 이낙연 국무총리, 백운규 산업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전병헌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날 재판은 오후 4시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추가 구속 여부는 재판이 끝난 뒤 나온다. 이날 재판에는 박민권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증인으로 나와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에 대해 증언한다. 오후 4시 예정돼있던 홍남기 청와대 국무조정실장은 업무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실제로 김 부총리는 국무조정실장(장관급)으로 재직하던 시절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도지사의 유력한 대항마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김 부총리가 고향만 음성일 뿐 지역에 기여한 게 별로 없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일각에서는 그가 2020년 총선을 노리고 고향을 방문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현재 경대수 국회의원은 2선 의원으로 괴산이 고향이고 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