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원사업 첫발…"취약 환경 지역 주민 위한 환경보건 서비스 확대"국립환경과학원, 환경책임보험사업단·환경보건센터연합회·6개 환경보건센터와 업무협약
정부가 9개 산업단지 등 중금속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벌인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4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환경책임보험사업단...
특히,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올해 2월 23일 현장 근무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대기 배출구 시료채취 안전관리 지침서’를 마련해 배포하고 관련 교육을 했다. 지침서에는 대기배출구 측정분석 업무수행자의 안전성 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사항, 업무 단계별 안전 수칙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근무자 처우 개선을 위해...
그간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재배가 어려웠으나, 정부가 국내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고, 재배 기술도 확립, 국내 자급 기반을 구축했다.
박범영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원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풀사료 '알팔파' 품종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것은 물론, 안정재배 기술과 건초 생산 기술을 함께 확보했다"고 밝혔다.
‘알팔파’는...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국가환경시료은행에서 저장하게 될 환경시료의 범위를 정하고, 국가환경시료은행을 국립환경과학원에 두는 것이 골자다.
'환경시료'는 환경 상태의 조사ㆍ평가 및 연구 등을 위해 수집·채취하는 생물, 대기, 물, 토양, 퇴적물과 인체유래물로 환경오염 예방과 저감대책 마련에 활용된다.
국가환경시료은행은 이 환경시료를 확보해 환경오염...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수도사업자, 수질검사기관 등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업무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7~8월 시험 기기 작동법 및 시료 준비 등 이번 수질감시항목 변경에 대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조류독소 등 이번 수질감시항목 변경을 통해 먹는 물 안전성을 높이고 정수장 관리 수준도 지속해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위성영상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환경위성 대국민 활용도구'를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을 통해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위성 대국민 활용도구는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의 표출‧편집‧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일종의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를 이용하면 환경위성이 관측한 아시아 전역의...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2023년도 지원 예정인 모든 소형 DPF의 성능을 검사했으며, 조사 결과 모든 제작사의 장치가 기준을 충족해 성능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장치별 입자상물질 저감 효율은 92.5~99.4%로, 모두 인증기준인 80% 이상을 충족했다는 것이다.
다만, 사용이 끝나 반납...
환경부도 국립환경과학원을 주축으로 국제 표준화 작업에 참여하는 한편, 산업계 및 학계, 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환경 포럼’을 구성해 이날 토론회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이경빈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권상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 현대자동차...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1일 서울 중구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민관 공동 대응 기술전문가 협의체' 3차 회의를 열고, 산업계를 대상으로 CBAM 이행법률 초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탄소국경세는 탄소배출 규제가 강한 국가가 탄소배출 규제가 약한 국가의 제품을 수입할 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따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량이 많은 유성도료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료 중 휘발성유기화합물 함유량 산정 방법, 용기 표기 사항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nier.go.kr)에 19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최근 특정 업체에서 대기 유해 물질 저감을 위한 환경부-업계 간 자발적 업무협약을...
친환경 열분해 기술 기업 에코크레이션은 이앤씨연천에 설치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생산 플랜트가 9일 국립환경과학원 설치검사 결과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관련 법적 기준 신설 이후 처음 진행된 검사로, 합격 판정을 받은 첫 사례다.
에코크레이션은 작년 12월부터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이앤씨연천에 폐플라스틱 열분해 플랜트 설치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종의 주요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을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한 온실가스 공정시험기준을 개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온실가스 공정시험기준은 사업장에서 배출되거나 대기 중에 존재하는 온실가스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데 필요한 시험방법이다.
반도체 업종은 우리나라 국가안보와 경쟁력...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서울대(지구환경과학부 김규범 교수팀)와의 공동연구에서 우리나라 연안 및 외해 영양염 농도가 장기간에 걸쳐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질산염, 인산염 등의 영양염은 육지 식물에서는 비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해양에서는 식물플랑크톤의 생장에 중요하다. 영양염 농도가 낮으면...
특히 올해 2월에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폐기물 매립시설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폐기물 처리시설 전 분야에 대한 검사업무가 원스톱으로 가능해져 기업 편의성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27여 년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에 대한 K마크 품질인증 업무를 수행해 시중에 유통되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의 품질 향상과...
주제는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교육 혁신 및 고도화 방향'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해 탄소중립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존의 환경교육을 넘어서 탄소중립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한다.
기조 강연으로는 김성균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교육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전문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 상수원의 먹는 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행한 '2022년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조사를 수행한 왜관수질측정센터는 미량오염물질 280종을 대상으로 낙동강 왜관지점에서 주 2회, 강정, 남지, 물금 등 상·하류 지점에서 월 1회씩 측정했다.
조사 결과, 경북 칠곡군 왜관 지점에서는 △산업용 39종...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6월 1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 위성 개발 및 활용 분야의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위성 기반 기후 기술 동향 △초소형 위성 개발 동향 △온실가스 관측 탑재체(센서) 및 자료처리...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정지궤도 환경 위성으로 관측한 이산화질소의 하루 평균과 월평균 농도 영상 자료를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을 통해 31일부터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산화질소는 오존 및 초미세먼지 생성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다. 대기 중 체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주로 지상의 자동차 등 내연기관이나 산업체의...
시작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 관측 이산화질소 측정값 제공방법 개선
31일(수)
△환경부 장관 17:00 싱가포르 장관 양자면담(서울)
△한국환경공단,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개최(석간)
△화학규제 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환경부 장관, 싱가포르 지속가능 환경부 선임국무장관 양자 면담
△2023년 녹색소비주간 운영
△국립생물자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