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준 대구 내 음압병실은 63개 가운데 47개, 병상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한 대구의료원·동산병원 등에서 430개를 사용 중이다.
여기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대구보훈병원·국군대구병원·국립마산병원 등에 입원해 있는 환자를 다른 기관으로 옮겨 다음 달 1일까지 1600병상을 확보한다.
김 조정관은 "병상이 부족하지 않도록 전담병원을...
대남병원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은 안동의료원, 국립정신의료원 등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비교적 경증 환자들은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형태로 관리 중이다. 정 본부장은 “격리병상을 지정해 정신과 전문의와 감염을 관리하는 의사들이 투입돼 관리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숨진 환자(55·여)...
병상 공급과 관련해선 지역 내 의료기관 병상을 우선 활용하고,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국군대전병원) 등 병상을 순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32명의 환자가 발생한 경북지역에선 동국대병원, 안동의료원, 부산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환자를 격리치료 중이며, 대남병원을 확진자 격리치료병원으로 전환해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이 진료할 예정이다.
구로구청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는 구로구 개봉동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조모(41·남) 씨"라며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여행 가이드인 조씨는 8∼16일 경북 의성, 안동, 영주의 성지순례 여행객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의성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돼 격리조치 중이다.
이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은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이날부터 주말까지 외래진료를 폐쇄했다. 응급실은 이날 낮 12시부터 정상운영한다. 병원 전체에 대한 방역은 마쳤다.
은평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설치 및 전화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관내...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자연과환경은 올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 개발 사업에 1조2926억 원이 투입된다는 소식에 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발전종합계획 2020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계복원, 조경, 환경플랜트전문기업으로 토양오염 정화사업...
이 환자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이 밖에 서울 성동구에서도 77세 남성이 추가 확인환자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지역에 특별대책반을 파견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긴급 방역조치 등을 시행 중이다.
18일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31번째 확진자인 61세 여성은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보건소를 찾았다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7일부터 17일까지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입원 전인 6~7일은 동구 소재 직장에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입원 중, 9일과 16일에는 남구...
단 14일 발열 증세로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된 8개월 영아는 진단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의료진 판단에 따라 병원에 더 머무르기로 했다. 정부합동지원단에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유식과 기저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17일부터 코로나19 확진이나 확진자 접촉으로 입원·격리된 사람들에 대해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신청을 접수한다....
다만 입소한 교민 중 1세 아이가 열이 나서 어머니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돼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고 오늘 오후에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이천 국방어학원에 입소한 3차 우한 교민 148명(자진입소 간병인 1명 포함)에 대한 동향과 관련해서는 "3차 교민들은 특이사항 없이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다. 다만 입소한 교민 중 1세...
13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서 “3차 임시항공편으로 우리 교민 147명이 귀국했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조치한 유증상자 5명과 자녀 2명을 제외한 140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충남 아산과 진천 격리자들과 마찬가지로 14일 동안 증상에 대한...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수본 정례브리핑에서 “12일 임시항공편을 통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147명 중 국내 검역 과정에서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었던 5명과 그 자녀 2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돼 경기 이천시 국방어학원에 마련된...
전국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병원 의료진과 전문가로 구성된 ‘코로나19 중앙임상 태스크포스(TF)’는 12일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심으로 한 제6차 화상회의에서 ‘28번 환자는 3번 확진환자(54·남)의 밀접접촉자로 관리 중이었지만 입국 전 중국 우한시에서 이미 감염됐을 수 있고, 무증상 또는 본인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매우 경증의 경과를 밟고 회복기일 가능성을...
147명이 전세기를 통해 귀국했고, 이 과정에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5명과 자녀 2명 등 7명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격리됐다.
가격 인상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에 대해서는 물가안정법 상 가장 강한 조치인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시행된다. 앞으로 제조·판매업자는 조치가 시행되는 동안 생산량과 판매량을 매일 정부에 보고해야...
의심증상자 5명은 모두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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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4.7%…작년 저축액 평균 852만8000원
직장인 5명 중 3명이 작년에 저축을 했다라는 조사가 나왔다. 잡코리아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저축을 했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64.7%가 이같이 답했다. 20대 75.3%, 30대 62.8%, 40대 60.5%가...
5명 중 1명은 우한 현지에서부터 의심 증상을 보였고, 4명은 착륙 후 검역 과정에서 새롭게 증상이 파악됐다.
비행기 착륙 직후 유증상자 중 어린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당국은 이후 모두 성인이라고 정정했다.
의심증상자 5명은 모두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된다.
교민과 중국인 가족은 한국 도착 후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전세기에는 외교부 직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관 등 12명으로 구성된 정부 신속대응팀이 탑승했다. 주우한총영사관과 현지 교민을 위한 마스크와 의약품 등 구호 물품도 실었다.
이 남성은 아산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던 중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30명 △태국 25명 △한국 24명 △호주 15명 △말레이시아 14명 △독일 13명 △베트남과 미국이 12명 △프랑스 6명 △아랍 에미리트와 캐나다가 각각 5명 △영국, 이탈리아,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