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추석 연휴인 2일 경북 김천시 검역본부에서 환경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생태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각 부처는 붉은 독개미 유입 경위에 대해 합동 조사를 벌이고, 독개미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추가 번식하는 일이 없도록 방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상황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거래소, 한국해양수산연수원
D 등급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 등급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
반면 대한석탄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은 E등급을 받았다.
평가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는 성과급 지급, 인사조치, 차년도 예산 반영 등을 추진한다.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된 경영평가 결과를 국회‧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산하 생태연구 기관들은 봄 여행주간에 입장료 면제 또는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김영훈 기후미래정책국장은 “올해 5월은 징검다리 연휴가 끼어있어 가족 단위 여행이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모두가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생태가치를 새삼 깨닫는 시간을...
정부는 이번 봄 여행주간 동안 지역별 53개소 도시재생 명소 소개, 생태관광 주간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숙박·관광시설 등 민간기업의 고객 할인혜택 제공, 홍보강화 등을 통해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기간에 정부는 국립생태원 입장료 50% 할인, 국립공원 야영장 10개소 무료 개방 등의 할인행사를 열기로 했다. 또 전국단위...
환경부 국립생태원이 전국 뉴트리아 서식실태를 조사한 결과 뉴트리아 추정 개체수는 2014년 8700마리에서 2016년 1월 5400마리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박천규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최근 뉴트리아 담즙에서 웅담 성분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보도된 후 섭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야생 뉴트리아는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를 보유할...
납부 의무자가 속한 87만 세대를 상대로 소득과 재산 등의 상환능력을 따져 결손 처분하기로 했다. 청년층 주거지원을 위해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자를 상반기 중에 1만호 이상 조기 모집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국민생활과 밀접한 수능응시수수료, 여객공항이용료, 한국사능력시험료, 차량정기검사 수수료, 국립생태원관람료 등 5개 수수료도 인하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국립생태원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통합해 생물다양성진흥원을 설립하고 생태·생물자원의 연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한 생물다양성진흥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도 의결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법률안 5건, 대통령령안 22건, 일반안건 2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실내여행 - 국립생태원
야외활동이 어렵다면 실내에서 5대 기후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내비게이션 검색 : 국립생태원(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 관람시간(동절기) : 오전 10시 ~ 오후 5시
- 주변 볼거리 : 신성리갈대밭, 장항송림산림욕장,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금강철새조망대
환경부는 11일 신임 국립생태원 원장에 이희철 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원장은 1990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수도권대기환경청장, 환경부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원장은 오는 12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임기는 3년이다.
국립현대미술관, 4대 고궁, 종묘 등은 연휴기간 무료로 개방되며 국립과학관ㆍ국립생태원 등의 입장료는 20∼5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전국 420여 개 관광ㆍ체험ㆍ숙박시설 등도 최대 55% 할인된다. 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면제되고 국립공원 야영장도 10∼50% 인하된다. 주요 렌터카 업체의 렌트 비용도 45∼55% 할인된다.
국립과학관, 국립생태원 입장료도 20~50% 할인된다.
영화관 입장료도 깎아준다. 주요 멀티플렉스가 패키지 관람권을 판매해 이를 구입한 사람은 제가격보다 20~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놀이공원 입장료도 할인된다. 특히 전국 50개 대중골프장 이용료(그린피)도 깎아준다. 할인 폭은 협의 중이다.
이 밖에도 전국 420여 개 주요 관광, 체험, 숙박시설 등이...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뿔제비갈매기(국문명 가칭)’의 어미새 5마리가 전남의 한 무인도에서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뿔제비갈매기는 국립생태원이 위탁 수행 중인 ‘2016년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 과정’에서 올해 4월에 발견됐다.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는 환경부가 2014년 12월에 수립한 제2차 특정도서...
국립생태원이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불법으로 보관하고 폐사체를 무단으로 소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환경부가 국립생태원을 대상으로 종합 감사한 결과에 따르면 생태원 동물관리연구실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교역에 관한 국제협약'(CITES)에 지정된 검독수리와 초록나무모니터 등 11종 40마리를 불법으로 보관했다.
정부가 지난해 멸종위기동물...
2013년 충남 서천에 설립된 국립생태원은 생태조사ㆍ연구ㆍ평가ㆍ전시ㆍ교육기능을 수행중이고, 2015년 경북 상주에 만들어진 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분야 생물 자원 조사ㆍ발굴ㆍ연구ㆍ전시ㆍ교육업무를 맡고 있다.
또한,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의 생물자원 실용화 업무와 국립환경과학원의 습지생태 연구 업무를 통합 ‘생물다양성관리원’으로 이관해...
5개 공공기관(기초전력연구원ㆍ국립생태원ㆍ낙동강생물자원관ㆍ호남권생물자원관ㆍ멸종위기종복원센터)이 통폐합되고, 2개 기관(석탄공사ㆍ광물자원공사)의 구조조정이 추진된다. 29개 기관은 기능이 개편된다.
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ㆍ환경ㆍ교육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의결한 뒤 14일 열린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
환경분야에서는 기존에 있던 국립생태원, 낙동강생물자원관 등 4개 기관이 통합돼 ‘생물다양성관리원(가칭)’으로 간판을 바꾸며 교육분야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고전번역 기능을 고전번역원으로 이관한다.
노형욱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이번 기능조정 방안은 주무부처가 구체적 추진 일정을 7월까지 마련해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생태ㆍ생물 관련 공공기관 하나로 합친다 = 환경 분야에서는 국립생태원 등 4개의 생태ㆍ생물 관련 공공기관이 하나로 합쳐진다. 정부는 유사ㆍ중복 기능 조정을 위해 국립생태원, 낙동강 생물자원관 등 자연보전 관련 공공기관을 하나로 합치고, 신설 예정인 호남권 생물자원관(2018년 개관), 멸종위기종복원센터(2017년 개관)도 포함해 ‘생물다양성관리원(가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