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서울 삼양초등학교 2개 학급에 빌레나무 500그루로 만든 식물 벽을 설치하고 효과 측정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빌레나무가 보급된 교실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20% 낮게 나타났다. 아울러 보급된 교실의 습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10∼20% 높았다.
또 빌레나무를 보급한 학급...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빌레나무는 공기정화 기능과 더불어 적정습도 유지 기능도 갖고 있다. 빌레나무를 놓아 둔 교실 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상대적으로 20% 낮고, 습도는 10~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가 많고 건조한 날씨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다.
한편 당국은 빌레나무에 대한 어린이집 시범 사업 이후 경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업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는 대한변리사회와 5개 부처 공동으로 3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자원 이익공유(ABS) 법률지원단’을 발족한다고 2일 밝혔다.
ABS(Access and Benefit-Sharing)는 해외 유전자원에 접근할 때는 제공국의 승인을 얻고, 이를 이용해 발생하는 이익은 유전자원 제공국과...
관리 강화(석간)
△울릉도에서 여름 지내는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일본에서 겨울 난다
△국립생물자원관, 대한변리사회 및 5개 부처와 ‘유전자원 법률 지원단’ 발족
3일(수)
△박천규 차관 10:00 법사위 소위(국회)
△수자원공사-대전시-국립생태원,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겨울철 전국 주택 실내 라돈 조사 결과
4일...
관리 강화(석간)
△울릉도에서 여름 지내는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일본에서 겨울 난다
△국립생물자원관, 대한변리사회 및 5개 부처와 ‘유전자원 법률 지원단’ 발족
3일(수)
△박천규 차관 10:00 법사위 소위(국회)
△수자원공사-대전시-국립생태원,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겨울철 전국 주택 실내 라돈 조사 결과
4일(목)...
카카오는 환경부 소속의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콜마, 만나CEA와 ‘자생식물 자원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나고야 의정서에 대처할 수 있는 국내 사례를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카카오는 만나CEA와 함께 제주도에서 운영중인 첨단 스마트팜 플랫폼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충남 서천 송림해안 퇴적토에서 분리한 해양방선균 SCS525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유용물질인 저미시딘 A 및 B (Germicidin A 및 B)를 다량 생산함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선균에서 생산된다고 알려진 저미시딘은 천연물로서 방선균의 포자 생성에 있어서 저해제(Autoregulatory inhibitor)로 알려져 있고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로의 용도로...
디엔에이링크는 1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극지연구소, 충북대 연구팀과 ‘팩바이오(PacBio Long-Read Sequencing)' 기법으로 연체동물 두족류 낙지의 염기서열을 완전 해독해, 그 연구 성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기가사이언스(GigaScience, IF 10.74/5 year impact factor)’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디엔에이링크는 이번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확보된 연체동물 유전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40%로 가장 높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15.5%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 의원은 “환경부 산하기관의 여성 직원들은 주로 낮은 직급에 분포해 있고 고위직 여성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는 단순히 고용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내에서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11월 강원 삼척 장오항 인근 정치망에서 혼획된 붉은바다거북으로, 구조 후 치료 기간에 플라스틱을 계속 토해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위치추적기(GPS)를 통해 바다거북 서식과 회유 자료를 연구 중이다.
또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꾸준히 바다거북 학습 교실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바다거북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전날 이 회사는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으로부터 미팅을 갖자는 연락을 받았다면 “렉틴 추출 기술 관련 국내 업체들과 협의해서 같이 협의를 모색하는 방안이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007년 우진비앤지는 ‘특수 추출법에 의한 겨우살이로부터 렉틴 추출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렉틴은 암세포 등 특수한 당 구조를 인식하는 단백질로...
17일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종원 박사로부터 5월 초에 미팅을 하자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렉틴 추출 기술 관련 국내 업체들과 협의해서 같이 협의를 모색하는 방안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일정, 장소, 논의 내용 등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우진비앤지는 2007년 ‘특수 추출법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