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예술에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강화하고, 11일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 등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미술평론가 강의, 전시회 투어, 유명 박물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아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해 고객들이 미술을 쉽게 접하고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경북 영천 출신인 조 신임 외교원장은 외무고시 15회로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외교통상부 대변인, 외교통상부 한미안보협력 담당 대사, 외교부 주말레이시아 대사를 역임한 외교전문가다.
배 신임 중앙박물관장은 부산출신으로 한국박물관협회장,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노 신임 2차관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대구고와 경북대 행정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았으며 독일 비아드리나 유럽대 문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 후 문체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장, 문체부 체육국장, 문체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등을 역임했다.
1945년부터 1961년까지 중앙여중·고교 교장으로 재임하며 여성 교육에 앞장섰다. 1961년 추계학원의 이사장이 되어 추계유치원에서 추계예술대학교에 이르는 종합학교 법인으로 성장시켰다. 1980년 12월 이사장직을 사퇴하였다. 1962년 8월 문화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여직원 성추행 의혹' 논란에 휩싸인 김형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의 해임을 결정했다.
문체부는 11일 여직원 성추행과 인사 전횡 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김형태 사장에 대한 해임을 결정하고 이를 당사자에게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형태 사장 해임에 따라 공석이 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업무는 현 사무국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김형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여직원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 사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직원의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신 의원과 영상에 따르면, 김 사장은 2015년 초 부하 직원에게 지시해 퇴근 후 사장과...
대한제국의 외교관들이 아주 활발히 활동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지난 4월 이들 자료를 발굴해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로 옮겨, 보존 처리 중이다. 2015년 10월부터 복원에 들어간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은 내년 상반기 박물관으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LG하우시스가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복원 사업을 후원한다.
LG하우시스는 26일 서울 경복궁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외 소재 문화재 지킴이 활동 관련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약정식에는 나선화 문화재청 청장, 김대현 활용국장, 안휘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김장성 LG하우시스 CHO 상무 등이 참석했다....
새로 공공기관에 지정된 기관은 아시아문화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시청자미디어재단(이상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울산과학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국방전직교육원,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식품안전정보원, (재)한국장기기증원, 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상 기타공공기관) 등 12곳이다.
기존에 지정된 기관 중 지정요건에...
라이엇 게임즈는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2012년부터 4년 연속 ‘한국 문화유산 보호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약정식을 통해 해외 문화재 환수, 문화유산 보존 관리와 체험교육, 행사 후원 등의 프로젝트를 위해 8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라이엇...
카오룽 문화 지구와 M+ 박물관의 이사회 멤버 및 중국 국립 박물관재단과 센트럴 아카데미의 순수 예술을 위한 박물관 펀드의 이사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전략 투자와 관련해 애드리언 쳉은 “한국은 새로운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탁월한 제품을 개발하는 일에 강점을 가진 국가”라면서 “한국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이 우리의...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여성이 역사를 낳는다-세계 여성박물관 현지 취재] 인터뷰-양위안 중국 부녀아동박물관 부관장
“중국 남성들 가사노동 분담 당연하게 생각”
중국 부녀아동박물관의 업무 대개는 양위안(楊源·59) 부관장의 지휘하에 움직인다. 복식 및 민족학에 정통한 양위안 부관장은 박물관 설립 과정에서도 크게 기여했다. 문화유산의 보호 및 관리...
국제여성박물관협회(IAWM)에 의하면 2015년 현재 건립된 여성박물관은 39곳, 추진 중인 곳이 22곳, 공간이 없는 가상박물관이 9곳, 그 밖에 다양한 전시를 하는 젠더단체 13곳 등 73곳의 다양한 박물관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2년 12월 양성평등 역사문화 의식을 확산한다는 차원에서 여성가족부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 국립 여성사전시관을 조성해...
주요 참석 인사는 고건, 이홍구, 한덕수, 현승종 전 총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이다.
호암상 시상식에 이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축하만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 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가 모두 참석할...
주요 참석 인사는 고건, 이홍구, 한덕수, 현승종 전 총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이다.
이어 개최된 호암상 축하 만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참석해 2015년 호암상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호암재단은 시상식 전후인 5월 29일과 6월 2일 국내 및 해외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