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 고충 해결을 위해 '소음·진동 공정시험기준' 내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측정 방법을 새로 마련,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제정을 통해 그간 '규제기준 중 동일 건물 내 사업장 소음 측정 방법'을 준용하던 층간소음 측정 방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동주택 실제 현장에 적합한 세부...
해양수산부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과 수온 정보서비스 앱을 통해 전국 160여 개 연안의 수온을 제공하고, 이달 말부터는 향후 7일간 예측정보도 제공하여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 국립수산과학원과 합동으로 저수온에 취약한 어류양식장을 중심으로 저수온 시 양식장 관리 요령을 전파하고, 한파가 계속될 때는 비상대책 기구를 운영하여...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0일부터 정지궤도 환경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에서 관측한 대기질 정보 영상 및 자료를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에 모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개되는 자료는 기존 14종에 새롭게 추가된 △대류권 이산화질소 △대류권 및 성층권 오존 △에어로졸 유효고도 △포름알데히드 △글리옥살 △지표면 반사도 등 7종을 포함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의 대기오염물질 측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 등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이 전북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지역은 영농잔재물을 노천에서 소각하는 등 농업 활동에 따른 생물성 연소가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24%를 차지하고...
특히 국립환경과학원이 국제인정협력기구(IAF) 온실가스 검증 관련 다자간 상호인정협정을 올해 1월에 체결하는 등 우리나라가 EU와 동등한 수준의 검증 능력을 갖췄음을 알린다. 또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결과의 EU 내 통용방안 등을 협의한다.
EU는 그간 운영 경과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배출권거래제 개선대책의 세부 사항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EU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무공해차 관련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VR을 활용한 환경인증성능평가 전문가 교육을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희망자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한양대학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1회당 1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대학...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업체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공정시험기준'을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3년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이 12만5000톤 이상인 업체나 2만5000톤 이상인 사업장을 하나 이상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별...
이 외에 환경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기관 부문 수상작인 국립환경과학원의 '비표적 분석기법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수질오염원 추적'과 국립생태원의 '도시생태축 공간계획을 위한 산림 연결성의 시각화'도 소개된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환경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확보했다"라며 "국민이...
농협손해보험에서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한 이번 농기계사고 예방캠페인은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성시 임병주 부시장, 농촌진흥청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 양성농협 김윤배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선 농기계 사고감지 시스템 부착 및 시연 등을 실시하고, 안성시 관내 농업인에게 농기계 사고예방 물품을...
조 장관은 우선 충남 금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를 찾아 업무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아쿠아포닉스 등 친환경 양식연구시설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중앙내수면연구소 업무보고를 받고 지속 가능한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와 어업소득 증대를 위한 양식기술개발 등 연구기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친환경 스마트양식과 내병성 향상 육종기술 등...
올해는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리 하이셩(Li Haisheng)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장, 기모토 마사히데(Kimoto Masahide)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원장 등 3국 환경과학원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다.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 국제 연찬회'에서는 3국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기후·대기 분야의 '신기술 기반 대기 관측과 배출원 기여도'를 주제로 각국의 연구성과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2~23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통합환경관리 제도 성과진단과 자율환경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제2차 제도성과분석 토론회 및 제5차 스마트 통합환경관리 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통합환경허가가 완료된 사업장 사후 진단, 사물인터넷(IoT) 기반 사업장 환경오염 관리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현황...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주택 실내공기 질 관리 정보를 담은 안내서 '우리집 실내공기 이렇게 관리해요'를 17일 배포한다.
이번 안내서는 그간 분산돼있던 실내공기 질 관련 지침과 관리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데 모아 국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주요 내용은 △주택 실내공기 질 관리의 필요성 △주택 실내 오염원(건축자재, 난로, 흡연 등) 및...
농심은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소재 농심 본사에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함께 양봉농가와 상생협력을 위한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질병 등으로 인한 양봉농가의 벌꿀 수확량 감소와 소득 불안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농심은 양봉농가와 아카시아꿀...
CA 활용 기술을 도입하고 2024년까지 주요 수출 품목 12종에 대해 CA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지원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제적이면서도 우수한 수송 기술을 이용해 신선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산 농산물의 품질 위상을 높이는 한편 수출 확대의 밑거름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의체 참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국립해양조사원과 함께 16~17일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4회 천리안위성 2호(2A/2B호) 융복합 활용 학술회'를 연다.
2019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부처 관계자와 국내 대학 위성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8년간 실시한 우리나라 해역의 해양산성화 모니터링 결과 우리나라 바다에서도 전 세계 대양과 비슷한 수준으로 해양산성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수과원의 해양산성화 조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반도 전 해역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추적 연구로 과거 단편적인 연구로는 알기 어려웠던 장기 변화 경향과 공간적...
아울러 전국 연안의 수온을 정기적으로 관찰해 저수온 정보 및 주의사항 등 수온 관련 정보를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www.nifs.go.kr/risa)과 수온정보서비스 앱(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한파가 지속할 경우 단계별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신속하게 재난에 대응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피해 복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지방자치단체 환경 분야 연구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환경부 소속 환경과학원은 10~11일 제주시 제주유탑유블레스에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 배출원 분야 공동연구 연찬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환경과학원,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연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