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되찾는 혜화문의 얼굴 ‘혜화문 복원 현판’은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된 옛 혜화문 현판을 그대로 복제해 제작했다. 혜화문의 옛 현판은 1744년(영조 20년)에 편액된 것으로 일부분이 소실됐지만,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실물이 보관돼있고, 글씨가 완벽하게 남아있는 탁본도 남아있어 그 원형을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옛 혜화문 현판과 조선후기에...
주요 교육내용은 △9월 25일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임경희/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관) △10월 2일 ‘조선시대 국장 – 애통·존숭·기억의 의례화’(이욱/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관) △10월 16일 ‘종묘에서 울리는 음악, 종묘제례악’(송지원/서울대 국악과 비전임교수) △10월 23일 ‘종묘대제와 조선왕릉 제향’(이상훈...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태권도원과 국립태권도박물관이 무료로 개방되고,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국립생태원의 입장료는 50% 할인된다.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33%, 영종 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25%, 국립극단 제작연극 '나는 살인자입니다'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전국 사찰체험(템플스테이) 100여 개를 2만...
이들 실록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85책),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9책), 국립중앙박물관(1책), 국립고궁박물관(1책)에 소장돼 있었다.
가장 큰 성과는 6.25전쟁 때 북한군이 북으로 반출했다고 전해질 뿐 국내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적상산사고본 실록(4책)이 국립중앙박물관(1책)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3책)에 나눠서 보관돼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국립고궁박물관은 2일 정오 캘리그라피 작가가 덕담을 써주는 '복 찾고, 덕 받고' 행사를 열고, 만인의총은 4일 오전 11시부터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3∼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굿도 보고 점도 치고' 행사를 진행한다.
경복궁 집경당에서는 5∼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배 행사가 진행되고, 덕수궁...
제일기획은 6일 오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청, 서울시, 우미건설과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협약식을 갖고 돈의문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돈의문은 한양도성의 4대문 중 하나로 일명 ‘서대문’이라고도 한다. 1396년 완성된 후 몇 차례의 중건을 거쳤다가 1915년 일제강점기에 도시계획의 도로확장을 이유로...
이 밖에 이 총리는 한반도 정세 등을 설명했고 대공세자는 한반도의 통일을 기원했다.
알로이스 대공세자는 리히텐슈타인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 개막식 참석차 방한했다. 리히텐슈타인은 서울의 약 1/4 크기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 알프스산맥에 위치해 있다. 인구는 3만8000명이며 영세중립국이다.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은 10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2층 로비에서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개최한다. 소리, 가야금, 아쟁, 타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국악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 입장과 상설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다.
서울시는 10월 한 달 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팝, 뮤지컬 음악, 재즈,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여성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성평등 문화예술 정책 1차 포럼'이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열린다고 문체부가 20일 밝혔다.
'여성, 성평등 문화·예술 현장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1차 포럼은 성평등 문화를 만들어가는 첫 단계로서 현장 의견을 먼저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정부는 추석 연휴 동안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을 지정해 운영한다”며 “국립박물관·미술관, 고궁과 국립공원 등 전국 문화 체험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지역 축제와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관련 부처는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국내 관광지와 명소...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에서 '2018 한복포럼'을 개최한다.
'지역한복문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복 분야의 민간단체, 한복업계 종사자,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한복문화 실태와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문화재청은 13일 독립운동가 김형진(1861∼1898) 후손 재미교포 김태식(83) 씨로부터 백범 친필 '광명정대'를 기증받아 지난 5일 산하 국립고궁박물관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광명정대'는 언행이 떳떳하고 정당하다는 의미로, 선물 받은 사람의 이름인 '김용식'과 작성 일자가 있다. 또 '김구지인'과 '백범' 인장이 찍혔다. 크기는 세로 110㎝, 가로 40㎝다.
백범과...
국립민속박물관
17~18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도 전통행사가 펼쳐집니다. 민속박물관 로비에서는 한복을 입는 방법과 세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역술가에게 2018년 토정비결을 볼 수도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나만의 복주머니와 복조리 만들기를 체험하는 행사가 마련되며 어린이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윷을 이용해 무술년...
국립 고궁박물관은 국민당이 타이완섬으로 후퇴하면서 수집한 대륙의 많은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60만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어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문화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중국의 화려한 문화재들이 즐비하다. 전시할 문화재가 너무 많아 매 시즌 전시품을 바꾼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 고궁·왕릉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왕릉 등 20개 왕릉이 입장료 없이 개방된다(창덕궁 후원, 경북궁 야간 특별관람(9월 30일)제외). 경북 울진의 불영사와 경남 양산 통도사, 내원사 등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미술관·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박물관(대구, 광주, 춘천, 청주,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