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5사단과 미군 2사단이 힘을 합해 북한군 2개 사단을 격퇴한 전투”라며 “그때의 치열한 전투상황을 알려주듯 고인의 유해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로 떨어진 곳에서 발굴됐다, 고인의 유해는 올해 2월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춘천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동생 고 김성학 육군 일병 묘역에 오늘 같이 안장됐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서울시와 국방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통해 금융상담, 마음건강, 일자리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 지원에 나선다.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행복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자 진정한 우리들의 친구"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한국에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2만8000명의 주한미군 전우들이 우리 국군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에 한미동맹이 있다.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70년간...
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서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발언한 데 따른 논란이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UAE 파병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UAE는 우리의 형제국가다. 형제국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라며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이란 외교부는...
이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새해에는 보다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명절 연휴에도 땀과 열정으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 국군장병, 경찰관·소방관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는 “우리 사회 곳곳을 밝혀주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수...
윤 대통령은 "근로자 여러분, 국군 장병 여러분,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김 여사도 "우리 사회의 곳곳을 밝혀주시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수 있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소중한 분들과 함께...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UAE 수도 아부다비의 UAE군 합동항공사령부 내에 위치한 아크부대를 찾았다. 현직 대통령의 아크부대 방문은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격려 방문 이후 5년 만이다.
2011년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는 국군 창설 이후 최초의 해외 파병 부대로 UAE군 특수전 부대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연합훈련·연습을 실시하는 것을...
그런데 바로 어떤 국군장병 한 분이 다가오시더니 할머니를 도와주시는 걸 보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날도 많이 추웠는데 망설임 없이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제보 드린다”고 얘기했다. 당시 상황을 찍은 35초 분량의 영상도 함께 첨부했다.
제보자가 찍어 올린 영상에는 폐지 무게를 견디지 못해 수레가 기울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대우건설은 28일 서울 수도방위사령부에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26년 동안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은 장병들의 사기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수도방위사령부와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