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부산과 울산에 있는 특화단지를 시작으로 단지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 장관은 이날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울산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방문하고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첨단산업 초격차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부산 특화단지는 산업 전반의 전기화·첨단화로 빠른 성장을...
또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은 10월 19일부터 시행 예정인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을 위한 사전접수를 개시한다고 공고했다. 시스피아는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는 2022년 말 현재 약 39만 대이며 그 중 2021년...
‘초격차 기술 특례’는 국가적으로 육성이 필요한 첨단·전략기술 분야 기업 중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검증받은 기업이 한 번의 기술평가로도 상장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다. 대상이 되는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한 우주항공, 인공지능, 양자 등 12개 분야 50개 기술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정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4개 분야 17개 기술이다....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4일 국가표준기술원 홈페이지에 ‘2022년 국가표준백서’를 공개한다.
이 백서는 최근 미국의 8대 핵심기술국가 주도 표준전략 발표 등 기술 패권 경쟁 시대를 준비하는 국표원의 지난 일 년간의 정책 성과를 담았고 총 5부 18장으로 구성됐다.
주요 정책 성과를 기사 형태로 정리한 10대 뉴스, 표준·제품 안전·시험...
(석간)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4차 회의 개최(석간)
◇환경부
7월 31일(월)
△민물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 추진(석간)
△녹색산업협의체 참여기업 확대 모집
△환경기관 합동 수해지역 자원봉사 추진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정책아이디어 공모
8월 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30 수해지역 자원봉사(청양군)
△환경부 차관 10:30...
금융당국이 첨단·전략기술 분야 기업이 단수 기술평가를 통해서도 특례 상장할 수 있는 ‘초격차 기술 특례 상장’을 신설하는 등 특례상장 요건을 완화한다. 이와 함께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율 강화도 추진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바이오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가 핵심기술 해당 여부에 대한 판정신청을 통지, 국가 핵심기술 보유기관을 등록·관리, 실태조사 △산업기술 침해로 만들어진 물건의 압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정보수사기관의 장, 재판에서 비공개 진술하는 자의 면책 △산업기술의 해외유출 현황에 대한 국회 보고의무 등의 내용을 규정했다.
안 의원은 “과학기술은 이제...
초일류 국가 도약을 위한 ‘신성장 4.0 전략 15대 프로젝트’가 바꾸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일상, 정책 발전 방향을 소재로 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신청받는다. 공모전 참가 대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ㆍ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다.
공모 우수작에 대해서는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상(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
목표 달성을 위해 바이오 경제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바이오의약품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투자세액도 공제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바이오경제 2.0 원탁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의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바이오경제 2.0은 △2030년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국 도약 △바이오신소재 산업 활성화...
토론에는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유용원 기조실장을 좌장으로 국방부 방위산업 수출기획과,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팀, 방위사업청 국제협력총괄담당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수출사업부가 참석했다.
KAI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5년 전의 뼈아픈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전략을 구체화하고 FA-50 미국 시장 진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달성 전략을 발표하고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추진 등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국내 시스템반도체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나가는 초석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과 신상진 성남시장을...
연구소 성장 가능성과 기술사업화 역량을 중점 평가해 선정한다.
지난 5월 정부가 바이오 산업을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한 데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가 국가전략산업으로 격상, 연구·개발,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이다. 셀루메드는 바이오 사업 부문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설비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MR 얼라이언스는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의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SMR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쓴다. 이를 위해 사업개발 워킹그룹과 제도정비 워킹그룹 등 분야별 워킹그룹을 운영한다. SMR 얼라이언스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정부 및 공공기관 11곳, GS에너지, 삼성물산...
이날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방송통신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일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방통위원장은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내정됐으며, 산업부 장관으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사라는 게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고 어차피 비어 있으니 추후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통상국장, 류효종 창원시 미래산업전략 국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국가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은 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 활용 거점으로 전환하는 국내 최초 프로젝트다. 주관기관인 SK에코플랜트는 SK C&C, SK D&D,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우리나라를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화이트리스트)로 추가하기 위한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각의에서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30일 공포를 거쳐 다음 달 21일부터 시행된다.
정령 개정으로 일본에서 한국에 물품 수출이나 기술 제공 시 일반포괄허가를 적용할 수 있으며 (재래식 무기에 전용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