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은 남은 수명이 70~80% 남아있는 전기차의 사용후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전기저장장치(ESS), 캠핑용 파워뱅크 등으로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전성 검사제도를 1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전성 검사제도는 이차전지의 핵심 전방시장인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교체‧폐기되는 사용 후 전지...
한편 이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서울 ADEX 개막식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관계자,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김태효...
10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20일(금)
△부총리 10:00 국정감사(국회)
△기재부 1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2023년 3/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16일(월)
△산업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9월 ICT 수출입 동향
△완구 등 구매대행 제품 안전성조사...
실물경제 수장이 취임 후 첫 업종 간담회를 가진 분야는 첨단로봇 산업으로 정부는 올해 안에 첨단로봇 산업전략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취임 후 첫 업종 간담회인 '제1차 불금 간담회'를 열었다.
불금 간담회는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 조찬 간담회'를 의미한다. 업종별 현장에서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2% ↑ 139억2000만 달러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그린필드 투자 다수 유입
한국을 향한 투자 러브콜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대(對) 한국 외국인직접투자(FDI·이하 외투)가 3분기 누적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국가별로 볼 때 동맹국인 미국과 일본의 대 한국 투자는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분기(1~9월 누적) 외투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은 18~22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45차 ISO 연례회의'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표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ISO 회원국과 양자 회의, 외교부 등과 협업 등을 통해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인 결과, ISO의 정책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국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이 2024~26년까지 이사회...
양산하는 기술 혁신을 이뤘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태블릿·노트북 등의 IT용 OLED의 8.6세대 생산 설비에 투자하는 등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한 점이 인정돼 영예의 금탑산업훈장 수상자가 됐다.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디스플레이가 국가첨단전략산업이자 국가경제 기여가 큰 산업임을 강조하면서 금탑산업훈장 수여를 지속 건의해...
이번에 배정된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의 세부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용인시는 추가 확보된 부지에 미래반도체 기술선점을 위한 반도체 R&D 전용라인이 구축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 지역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에 지정된 지역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주시는 피혁...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한류박람회, 문화체육관광부의 K-박람회 등 주요 박람회에 K-에듀테크 분야를 내년에 신설할 계획이다.
현지수업 모델 개발에도 나선다. 우리나라 디지털 교육을 기반으로 국가별 에듀테크 수업모델을 개발하고, 관련된 에듀테크 수출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미 올해 인도네시아 에듀테크 기반 수업모델 개발 및 효과성 연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해외지사화사업’에 참여할 ‘2024년 해외민간네트워크’를 18일부터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중진공과 같이 현지에 사무소를 갖춘 공공·민간기관이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을 지원하는...
(금)
△통상교섭본부장 16:30 주한 필리핀대사 면담(서울) 18:30 총리주최 한독/한불 상의 공동만찬(웨스턴조선H)
△산업부 1차관 14:00 특화단지 범부처 협의체 출범식(기술센터)
△EU 화학물질규제 확대 조치에 대한 정부 의견 전달(석간)
△한국, 국제표준화기구(ISO) 내 위상 강화(석간)
△첨단전략산업·소부장 특화단지 범부처 지원 협의체 발족
△산단...
해소 ▲지방분권형 국가로의 전환 등이다.
4대 특구 전략 중심으로 살펴보면, 기업의 지방 이전과 지방투자 촉진,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정부는 년부터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한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정부가 서울 여의도 면적(예시 : 광역시 150만 평, 도 200만 평) 만한 공간을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지정해달라고 신청해 지정된다.
특구로...
디지털 기술 확산과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달성 등 우리 산업의 구조적인 변화도 요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 후보자는 산업부 장관 후보자로서 전략적인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을 펼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방 후보자는 "실물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불확실한 수출・투자 여건 개선에 매진하고, 민간의 자율성과 글로벌 협력을 토대로 우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14곳이 참여한다.
△바이오의약품 분과 △바이오신소재·에너지 분과 △디지털바이오 분과 △바이오정책 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해 분야별 이행상황 점검 및 평가, 정책과제 발굴 등을 논의한다.
특히 얼라이언스를 통해 발굴된 정책과제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가첨단전략산업...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1.3% 증액한 11조2214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 분야 예산을 줄였고, 에너지와 무역·통상 분야는 늘렸다. 원자력 발전 정책 추진 관련 신규 예산도 눈에 띈다.
산업부 내년 예산 중 비 연구개발(R&D) 예산은 6조5376억 원, R&D 예산은 4조6838억 원이다. 분야별론 산업 분야 5조1432억 원, 에너지...
기술 유출 범죄의 양형 기준도 상향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까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른 전문 인력을 지정·관리하는 등 첨단전략기술 보호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법은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된 중요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정부가 관계 기업으로부터 신청받아 특정인을 전문...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2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킬러규제 혁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3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됐던 산단 입지 규제를 시장·민간·수요자 시각에서 개선한다. 이를 위해 입주업종, 토지용도, 매매·임대 제한 등 3대 킬러규제 혁파로 20건의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