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는 만큼 사업주와 근로자 한명 한명이 확고한 안전의식을 갖도록 안전의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권한대행은 “다음 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건축물·공사장 등 주요시설 33만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 대진단이 실시된다”면서 “안전관리 실태, 안전대책의 현장 집행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해달라”고 관련 부처에 당부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14일 인천과 수도권의 전력계통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수도권 서부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국가 안전대진단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관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들이 참여하는 선제적 안전 예방활동이다. 한전은 지난 2월...
황 총리는 이날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시 강동구를 잇는 강동대교를 찾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월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대형건축물ㆍ다중이용시설ㆍ산업단지ㆍ건설공사장 등 전국 40만 8488곳의 시설물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벌이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한다.
황 총리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일선 현장에서...
황 총리는 지난 15일 시작돼 오는 4월30일까지 민관이 합동으로 위험시설 13만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 대진단’과 관련해서는 “건축물ㆍ시설물과 법ㆍ제도ㆍ관행, 안전사각 지대 등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노후 건축물과 축대, 절개지 등 해빙기 안전사고 빈발 지점을 우선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산림휴양시설 등 9개 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먼저 산림청은 김용하 차장을 단장으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산림 내 시설 등 하드웨어에서부터 안전관리 법‧제도‧관행 등 소프트웨어까지 안전진단을 한다....
이번 시상은 국민안전처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2만9666건을 대상으로 우수신고를 해 준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진행했다. ‘수용’ 처리된 신고를 많이 한 개인 3명과 단체 2곳이 안전 파수꾼으로 선정됐다.
The-K손해보험은 지난 6월에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우수신고 단체에 선정되어 손해보험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범국가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SW안전 실태조사 및 컨설팅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상대적으로 소외된 SW안전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국민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국가전략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문가 의견도 수렴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민 안전에 직결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10일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상 위해요소를 사전 점검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안산시 소재 인터플렉스에서 유출방지턱 미설치, 저장탱크ㆍ배관 파손, 부식, 균열 등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1일 대구 본사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국민안전처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사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안전회의에는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주관해 본사 안전 및 기술부서 부서장, 사업소 안전부서장, 가스기술공사 안전부서장...
정보보안 산업은 정보보호 서비스 제값받기, 사이버 안전 대진단 등으로 신시장을 창출하고, 10대 보안기술 등 글로벌 보안기술 이니셔티브(주도권)를 확보하기로 했다.
차기 통신시장인 5G 산업은 2020년까지 6000억원을 투입해 세계 첫 상용화를 목표로 잡고 있다. 또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시연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중·EU 등...
지난해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제안된 ‘국가 안전대진단과 안전산업 성장’의 후속조치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들은 1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교통, 항만, 학교 등에 3조1000억원을, 주요 공공기관은 에너, 교통, 항만 사업등에 9조3000억원을...
2∼4월에 '국가안전대진단'을 집중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제도개선 같은 후속 조처를 진행한다.
육상과 해상 구조·구급 장비도 보강된다.
119구급차량이 ‘이동 병원’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2017년까지 매년 119구급차 210대 가량이 보강된다.
또한 중앙구급상황센터를 구축해 해외에서 우리나라 국가번호(+82)와 119를 누르면...
노후 산업단지 등 민간의 위험시설을 보수·보강할 수 있도록 2017년까지 '안전투자펀드' 5조원을 저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처는 이밖에도 ▲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시행 ▲ 국가안전대진단 연중 실시 ▲ 재난, 교통, 치안 등 지역안전지수 공개 ▲ 무인로봇·스마트방호장비 등 융복합 재난안전기술 개발 등을 올해 추진한다.
그는 또 “국민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재난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문화활동을 통해 선진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면서 학교 교과과정에 생활안전교육을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대비책도 언급했다. 박 장관은 “국내에서의 재난뿐만 아니라 해외재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아울러, 전문가 위주의 안전진단과 각종 앱 등을 활용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병행하는 국가 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취약시설에는 곧바로 안전투자펀드나 예산을 투입해 철저히 보수·보강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주요 시설물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도 크게 높아질...
주호영 정책위의장도 이날 “공연장 관련 사고는 수년 주기로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막지 못하고 있다”면서 “세월호 진상조사 규명위원회에 안전 분과를 두고 세월호 후속조치뿐 아니라 전반적인 안전의식 점검하면 국가 안전에 관한 태스크포스(TF) 설계돼 있지만 빨리 설계가 안 돼 이를 막는데 역할을 못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주 의장은 “환풍구 문제 이외에도...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5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에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기존의 안전진단과는 차원을 달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박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안전대진단 및 안전산업발전방안과 금융혁신촉진방안 등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올 하반기...
국민경제자문회의는 2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민간자문위원 및 정부위원,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안전 대진단과 안전산업 발전 방안'을 보고했다.
자문회의는 이번 발전 방안과 관련,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된 정부의 대규모 안전점검 및 투자확대 방침과 연계해...
이날 회의는 ‘국가안전 대진단 및 안전산업 발전 방안’과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실천계획’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국민경제 자문회의는 회의에서 최근 안전에 대한 높은 국민적 요구에 대응해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안전 대진단’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자문회의는 “대한민국 안전 대진단은 온 국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집단 지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