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세종시 발표(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해수부 공무원 11명, 국가보훈처 2명, 인사혁신처, 교육부,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각각 1명 등 총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해수부 직원 18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어 향후 계속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청사 내 확진자가 늘면서 정부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세종시는 국가보훈처에 근무하는 40대 여성과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같은날 몇 시간 세종시는 5명의 추가 확진자도 알렸다. 확진자 20번 (50대 남성), 21번(50대 남성), 22번(40대 남성), 23번(40대 여성), 24번(40대 남성) 등으로 이들은 모두 해수부 공무원이다.
이로써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세종시는 국가보훈처에 근무하는 40대 여성과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인원은 전날 10명에서 12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부처 두 곳은 앞서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어서 각 부처 내 코로나19 확산의 신호탄 아니냐는...
세종시청은 해양수산부 공무원과 국가보훈처 공무원 등 2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청에 따르면 이날 국가보훈처에 근무하는 40대 여성과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50대 남성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청은 "확진자에 대한 세부사항을 확인해서 추가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인사혁신처(1명), 보건복지부(1명), 국가보훈처(1명)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근무자만 1만5000여 명에 이르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하면 자칫 업무에 큰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이로써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청사 공무원은 인사혁신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해양수산부(해수부) 4명 등 총 8명이다.
전날 2명의 공무원(해수부 1명·대통령기록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하루도 못 가 3명의 공무원이 확진자로 추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종청사 근무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앞서 인사혁신처(1명), 보건복지부(1명), 국가보훈처(1명)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근무자만 1만5000여 명에 이르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하면 자칫 업무에 큰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에도 두려움을 용기로 이겨내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간절한 메시지도 전했다.
설민석은 현재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설 강사는 직접 설계한 역사 기행을 기획하는 등 방송을 통해 한국 역사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설민석 강사는 국가보훈처, 초록우산, 나눔의 집 등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부처별로는 인사혁신처,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대통령기록관(발생순)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그나마 인혁처와 대통령기록관은 건물이 정부청사와 분리돼 있고, 보훈처는 확진자가 경북 영천으로 전근한 상태였지만, 복지부와 해수부는 확진자가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청사를 출입했다.
특히 복지부에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설치돼...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 인사혁신처 등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인구 10만 명당 세종시의 코로나19 발생률도 서울, 인천, 광주 등보다도 상당히 높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명으로 전날 오전 0시보다 2명이 늘었다. 전날 음악학원 강사(세종...
3월 둘째 주에는 △해커스어학원 '전 국민이 만드는 해커스송 영상공모전' △TEPS 'YouTube 영상 공모전' △국가보훈처 '2020 Little Ambassador 선발 공모전' △산업통상자원부 '2020 대한민국 대학생 패키징 공모전' △아이엠 '제1회 아임오 레이디벅스 캐릭터 공모전'이 진행된다.
해커스어학원은 '전 국민이 만드는 해커스송 영상공모전'을 16일까지 진행한다. '토익...
국가보훈처는 5일 경북 영천의 국립영천호국원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달 29일까지 세종시에 있는 국가보훈처 본부에서 근무했다. 이후 지난 2일 국립영천호국원으로 전보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훈처는 "예방적 차원에서 같은 부서에 근무한 직원들은 오늘 오후 세종시...
대한 보훈수당을 신설ㆍ확대하는 등 독립ㆍ국가유공자의 저소득 유가족에 대한 생계 지원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일제강점기 국가 독립에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신설했다. 3월부터 저소득 독립유공자 자녀 및 손자녀 약 3300가구를 상대로 월 20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에 거주 중이며 국가보훈처의 생활지원금...
군인공제회는 2013년부터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유공자를 추천받아 명절을 앞두고 각 가정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매년 ‘중증 장애우 시설 자원봉사’,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임직원 간의...
강한 안보・책임 보훈’을 주제로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이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를 방문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계룡대를 업무보고 장소로 선정한 것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힘을 통한 평화‘를 변함없이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보훈처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88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이 8일 오전 11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정수용) 주관으로 열린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회원,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이 의사 약사 보고,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상으로는 국가보훈처장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보훈문화상은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는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사업인 ‘나라사랑 클린하우스’와 천안함 희생용사 가족을 우선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이와 더불어 자생의료재단은 최근 국가보훈처와 함께 매년마다 독립유공자의 자녀·손자녀 고교생 100명을 선정해 총 3년간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은 국내 최대 공익 한방의료재단으로서 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