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통일부ㆍ행정안전부ㆍ국가보훈처ㆍ인사혁신처로부터 신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 전문가와 정책수요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각 부처가) 서로 공통되는 부분은 적은 것 같고 고민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이번 지원금 전달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 전몰·순직 군경 가족 돌봄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대상자인 유재국 경위의 유가족에게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국 경위는 2020년 2월 한강에 투신한 실종자 수색에...
업무보고 대상은 18개 부처와 4개 처(국가보훈처·인사혁신처·법제처·식품의약품안전처), 4개 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다. 국세청 등 청 단위 기관도 일부 참여한다.
대통령실은 우선 미래 먹거리 중요성을 고려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업무보고부터 이달 중 마무리할...
업무보고 대상은 18개 부처와 4개 처(국가보훈처ㆍ인사혁신처ㆍ법제처ㆍ식품의약품안전처), 4개 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ㆍ금융위원회ㆍ개인정보보호위원회ㆍ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다. 국세청 등 청 단위 기관도 일부 참여한다.
일각에서는 업무보고가 신년 개각과 맞물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 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습다. 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및 김무성 이사도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주호영 원내대표도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보훈처가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 명단 공개를 거부하고 대법원이 이를 정당한 결정으로 판결했던 사례를 상기하며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의 명단도 비공개가 정당하다면, 유족 대다수가 원치 않는 이태원 희생자 명단은 왜 공개되어야 하는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희생자의 존엄과 유가족의...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검찰이 수사권을 복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검찰 출신 인사가 정부 요직을 꿰차고 있어서다. 검찰 수사권 강화가 본격화되기 이전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이시원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박민식 보훈처장, 조상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은 모두 검사로 일하다 현재 정부 부처에 몸담고 있다.
민변은 "법무부의 세상은...
앞서 윤 대통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기용한 데 이어 이노공 법무부 차관, 이완규 법제처장,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검사 출신들을 잇달아 발탁했다. 조상준 전 대검 형사부장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박성근 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은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주진우(법률)·이시원(공직기강)·이원모(인사)비서관도 전직 검사이며 복두규 인사기획관...
윤 대통령은 결국 국무조정실장도 정치적 배경을 지닌 인사를 배제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기용한 것이다. 금융위원장도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을 지명해 마찬가지로 전문성을 가장 크게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부장검사가 임명되면서 그간 쌓여온 ‘검찰 출신 편중 인선’ 비판이 재차 불거졌다. 국가보훈처장에 이어 금감원장도...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5·18 기념일 행사 소관은 원래 국가보훈처지만 이번에는 시민사회수석실에서 지원한다. 5·18 각종 단체와 시민사회수석실이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며 "보훈처, 안보실의 협조를 받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석실이 기존 8개에서 5개로 줄면서 다양한 업무들의 영역에 대한 혼돈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부분에...
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보훈처장에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때 윤석열 캠프에서 기획실장, 당선인 특별보좌역을 맡았던 박민식 전 의원이 임명됐다.
법제처장에는 윤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이완규 변호사가 임명됐다. 이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직무배제를 당해 징계 처분을 받았을 때 변호인을 맡았고...
국가가 힘이 되겠다"며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인의 용사를 기리기 위한 날이다. 매년 국가보훈처 주최로 전사자 유가족, 참전 장병과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기념식을 진행한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국회에서 운영한 카페의 수익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국가보훈처가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보훈처는 "관련 보도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감사를 시행하겠다"면서 "감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관리·감독 주무기관으로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보훈처는 독립기관장과 임정기념관장은 신분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적용법률도 달라 임용 절차와 방법이 다르다고 설명한다. 독립기관장은 공공기관 운영법을 따르는 공공기관장이지만, 임정기념관장은 국가공무원법을 준수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즉, 독립기관장은 임원추천위를 구성한 뒤 공모를 진행하는 게 원칙이지만, 임정기념관장은 인사혁신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