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노 전 대통령의 유지인 지역구도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자신의 정치적 목표로 내세웠다.
충청권 최대 현안인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안 당선자는 '세종시 원안 사수'를 주장한다. 그는 "제가 승리하면 도지사가 갖고 있는 권한을 모두 동원해 세종시를 지켜낼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개헌도 추진할 것이고 분권과 균형을 요구하는 모든...
이날 간담회에는 각 시도별 농공단지 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산업국 진홍국장 (舊 산업자원부 지역균형발전기획관), 산업단지관리공단 김칠두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농공단지 클러스터 사업은 2008년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에 없던 사업을 국회 산업자윈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장인 이병석 의원이 주도하여 반영한 사업으로 총...
최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는 28개 공공기관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지방으로 이전하기로 확정을 지어 버렸다. 차기 정권 들어 조정하려해도 어찌해볼 도리 없게 만들어놓고 만 것이다. 지난달, 감사원도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상황을 졸속이라고 자체 결론을 내렸고, 가족동반 이주의향률이 15.8∼42.2%(한국토지공사)밖에 안돼 ‘텅빈 시가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17일 '지역을 넘어 세계로'(Go! Region, Get Vision)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산·학·연·관의 혁신 주체들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를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자원부, 행정자치부 등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이...
개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우리 경제규모에 부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의 감독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ord Bank와 한국증권연구원은 이후로도 한국 등의 금융시장 발전 및 구조조정 경험을 아시아지역국가들과 공유하기 위한 워크샵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