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열린 ‘제10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과 ‘제3차 연구성과 관리·활용 기본계획’을 심의·확정됐다.
먼저 과학기술 인재 육성계획은 이들 인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이공계 기피 현상을 누그러뜨리고 도전적 과제 해결에 나설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 공과대학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이 내정자의 프로필이다.
△1952년 △서울대 기계공학과 △1985년 서울대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조교수 △2011년 서울대 연구처장 △2012년 서울대 연구부총장 △2014년 제2기 국과가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분과의장
이준식 사회부총리 내정자에 대해서는 “20여년간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 연구처장과 연구 부총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가과학기술 심의회 산하 공과대학 혁신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가 깊고 우리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개혁을 이끌어 교육계 새로운 바람 부총리로서 각종 사회...
앞으로 1억원 이상 신규 도입되는 연구장비에 대한 범부처 통합심의를 실시한다. 또한, 연구장비 공동활용서비스도 촉진된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제16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연구시설장비 투자효율화 및 공동활용 촉진방안'을 심의ㆍ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5월 13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 중 '정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광복 후 국가 기틀을 마련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하고, 과학·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발전상에 대해 균형 있게 서술하겠다.
대한민국 헌법을 기준으로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구현하고 국민의 자존심과 민족적 긍지를 고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겠다.
학생들이 지식정보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도록 인문·사회·과학기술에 관한 기초교육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주요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고등학생이 필수로 듣는 공통과목으로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과학탐구실험 등 7개를 제시했다. 또 학생의 과목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진로선택 과목을 3개 이상 이수하도록 했다.
기초교과(국어...
또한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현장교원 및 학계 중심의 ‘교육과정포럼‘을 개최하고, 시·도별 전문직·핵심교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과정 시안은 △미래사회에 적합한 인간상과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제시 △ 모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관한 기초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장무 공동위원장 주재로 '제9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정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ㆍ조정(안)' 및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세칙 개정(안)'을 심의해 확정했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는 과학기술기본법에 근거한 과학기술분야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황교안...
이번에 확정한 '2016년도 정부 R&D사업 예산 배분ㆍ조정(안)'은 지난 3월 발표된 '2016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 방향 및 기준'에 따라 부처가 신청한 예산요구서를 6개 전문위원회의 민간전문가 95명이 심층 검토한 후 이번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안은 기획재정부에 통보되고, 기재부는 국방ㆍ인문사회 R&D 등의 예산과...
해양수산부는 7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해양에너지 강국 도약을 위한 해양에너지 중장기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서 해수부는 산업부와 함께 해양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2025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에너지 기술력을 확보하고, 세계 해양에너지 플랜트 시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산업계 비중(현재 11명 중 2명)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전문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출연연은 과당경쟁의 원인인 정부과제수주(PBS) 비중을 축소하고 중소ㆍ중견기업 애로기술 해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교수와 대학지원사업 평가시 산학협력실적 반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정부는 수요자 중심의 R&D 생태계를 조성하고...
강조하며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업계의 참여를 확대해 정부 R&D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처나 R&D 전문관리기관 사이의 칸막이를 허물어 기획력을 높이고 융합연구를 촉진해야 한다”며 “연구와 무관한 행정부담을 획기적으로 축소하고 논문·특허 중심의 평가제도는 창의적, 도전적...
정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인 이완구 국무총리와 이장무 공동위원장 주재로 '제8회 국가과학 기술심의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3차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는 과학기술기본법에 근거한 과학기술분야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이완구 총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정부의 핵심 국정개혁과제 중 하나인 연구개발(R&D) 혁신과 연구개발 효율화를 본격적으로 견인하기 위한 '제3차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기본계획'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심의, 확정됐다.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은 현장 연구자의 의견을 반영해 '관리자 중심에서 연구자 중심으로 평가관점의 전환'과 '평가체계의 선진화를 통한 우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4일 제12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이하 국과심)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6년도 정부연구개발투자 방향 및 기준(안)'을 심의, 의결했다.
미래부는 내년도 투자방향을 '역동적인 혁신경제를 위한 선제적 미래 대비'에 초점을 두고 미래성장잠재력 확충 및 국민체감형 R&D 지원 강화,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한 R&D전주기 시스템...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이 연구개발(R&D) 사업 예산과 정책 등의 효율적인 검토를 위해 운영위 산하 6개 기술분야 전문위원회 위원 총 96명을 신규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6개 기술분야는 △공공‧우주 전문위원 △에너지‧환경 전문위원 △기계‧소재 전문위원 △ICT‧융합 전문위원...
정부는 2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 주재로 제7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개최하고 '연구 몰입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인 종합지원계획(안)', '제3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안)' 등 8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는 과학기술분야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위원장(국무총리, 민간 공동)과 13개 부처 장관, 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