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8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먼저 총세입은 385억 원, 총세출은 364조5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5조4000억 원, 21조6000억 원 증가했다. 총세입에서 총세출을 뺀 결산상 잉여금은 16조5000억 원이었다. 이 중 차년도 이월액을 제외한 세계잉여금은 13조2000억 원으로...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18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재무재표상 국가자산은 2123조7000억 원, 부채는 1682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각각 61조7000억 원, 126조9000억 원 늘었다. 부채 증가가 자산 증가를 웃돌아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441조 원으로 전년보다 65조7000억 원 감소했다.
부채 증가의 주된 배경은 국공채...
3일) 개최 계획
△기획재정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작은 실천 선포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당정 확대재정관리점검회의(의원회관)
△2019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9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2018 회계연도 국가결산'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2019년 당정 확대...
3일) 개최 계획
△기획재정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작은 실천 선포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당정 확대재정관리점검회의(의원회관)
△2019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9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2018 회계연도 국가결산'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2019년 당정 확대 재정관리점검회의...
지난해 국가자산과 국가부채도 구체적인 수치가 나온다. 정부는 내달 2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2018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한다. 이 보고서에 작견 국가자산과 부채 수치가 포함된다. 확장정책이 이어진 가운데 국가부채가 얼마나 늘어났을지 관심이 쏠린다.
2017년 우리나라 국가부채는 1555조800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500조 원을 넘어선 상태다.
3월 결산법인인 한류타임즈가 리드 투자금 회수 불투명설에 대해 전혀 문제없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최근 파생상품 손실 이슈로 리드의 결산보고서 제출이 늦어지면서 관련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어서다.
한류타임즈는 지난해 5월 종속회사 아스팩투자조합이 보유하고 있던 231억 원 규모 리드 지분 전량을 오라엠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국가적 재난에 준하는 비상한 조치와 대책 마련에 국회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회 개혁과 관련, "계류 법안 73%가 법안소위 한번 못 거치고 대기 중"이라며 "국회 운영위원회에 계류 중인 국회 개혁 법안이 의결되면 즉각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는 강석호 외교통일위원장 및 안상수 예산결산...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까지 2018년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공시한 코스피·코스닥 884개사(약 70%)의 2018 사업연도 배당금은 30조3029억 원이다. 전체의 70% 정도의 상장사 배당총액 만으로 이미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셈이다. 전년도 전체 상장사 배당금 총액(27조4309억 원)과 비교해도 10.47%나 증가한 수치다.
현금배당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세부 정책과제로는 △중앙·지방·지방교육 재정정보 통합 공개 △건강보험의 기금화 추진 △건강보험의 국가재정 편입 △‘톱다운’ 방식의 예산제도 보완 △국민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나라살림 정보 제공 △알기 쉬운 예·결산 정보의 제공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실효성 제고 △전략적 지출검토(Spending Review) 제도 도입 등을 최종 권고안에 포함했다.
이번 보고서는...
산청은 지난해 내부결산 기준 매출액 990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을 기록해 3년 연속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지속하고 있다. 한컴도 오피스 사업이 공공시장 외에 B2B 및 B2C 시장을 확대함에 따라 별도기준 매출액 966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는 주력 신사업 부문에서의 매출이 실현됨에 따라 성장세에 힘을 보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활력제고 실천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적극적 지방재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209개 지자체는 4월까지 총 12조원 추경 편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자체 추경 규모는 지난해 7조7000억원보다 4조3000억원, 57% 증가한 것으로...
상환이란 만기도래에 따른 만기상환 물량과 바이백 및 교환인 시장조성용 물량을 포함하는 개념이다.이밖에도 정부의 세입세출 마감으로 2월경 세계잉여금이 확정되고, 국가결산 자료가 나오는 4월초순 국가재정법 제90조에 따라 세계잉여금 처리가 확정되면 이중 채무상환용으로 배정된 금액을 바이백이나 교환의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국고채를 발행...
결산 셰어하우스 통계분석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입점한 셰어하우스 침대 개수가 3777개로 상반기(2889개)보다 77%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셰어하우스 입주자 수가 늘면서 침대 개수 공급 역시 덩달아 증가한 것이다.
셰어하우스란 취사, 휴식 등 공용 생활공간은 함께 이용하며 방은 개인별로 사용하는 공동 주택을 뜻한다. 1~2인 가구가 많은 일본, 캐나다 등의 국가...
지난해 수입맥주 가운데 일본맥주가 가장 인기 국가 맥주로 꼽혔다. 반면 중국 맥주 수입은 주춤했고 벨기에, 미국 맥주 수입은 빠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 1∼11월 맥주 수입액은 2억8800만달러로, 이미 2017년 1년치 수입액(2억6300만달러)을 넘어섰다. 1∼11월간 월평균 수입액이 2600만달러였다는 점에 비춰보면 지난해 1년 치...
지난 1년간 G20 국가 대표지수는 대체로 부진했다. 최악의 성적을 거둔 나라는 중국이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올해 24.34% 하락해 G20 국가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과 무역마찰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증시 부진에 직격탄이 됐다.
유럽 주요국가 증시 부진도 두드러졌다. 독일(-19.54%), 이탈리아(-17.67%), 프랑스(-13.34%), 영국(-13.01%) 등이 10...
토지은행 자본비용이 국가·지자체의 자체 조달금리인 지방채 발행금리보다 높아 사업신청이 저조했다는 것이다. 이에 내년부터는 지방채 금리 수준으로 자본비용률을 인하할 예정이다.
한편 배당금이 나오는 곳간인 LH의 당기순이익 중 일부는 토지은행적립금으로 쌓여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법에 따르면 LH는 연간 결산 결과 발생한 이익금의 40% 이상을...
슈피겐코리아의 배당정책은 그동안 결산배당을 연결 기준 순이익의 10% 수준 아래에서 결정했다. 최근 공개한 배당정책은 2018년을 기점으로 연결 기준 순이익의 15%부터 매년 5%씩 확대, 30%까지 늘릴 계획이다.
새로운 배당정책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기본 배당금은 60억3000만 원이다.
최철규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5G 기술 상용화로 인한 교체 수요 확대 및...
생각한다”며 “국가를 위해 오랜 기간 일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 자체에 감사할 뿐 아니라, 퇴임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해야 할 일이 주어졌다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 부총리는 정치적 갈등으로 경제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지난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