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사면위, 특사 대상 명단 확정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삼성전자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8ㆍ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법무부는 9일 사면심사위원회(사면위)...
구는 연간 혼인신고 약 2200건을 처리하는 만큼 이번 서비스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혼인·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로 구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구 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재해를 야기하고 있다”며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는 온실가스 뿐 아니라 소각제로가게를 통한 소각 쓰레기 감축과 올바른 환경의식을 기르기 위한 마포환경학교 등을 활발히 운영해...
지난 5년간 경제구청장을 표방하고 관악구를 벤처·창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관악S밸리’정책을 역점 추진한 경제구청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와 서울시에 몇 마디 제안하고 싶다.
첫째,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서울시-관악구-서울대의 지역혁신 거버넌스 운영’이다. 전 세계 창업생태계 1위인 미국 실리콘밸리는 물론이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한 총리에게 “뉴스를 보고 막연히 쉼터가 있다는 것은 알아도 우리 동네 내가 갈 수 있는 쉼터가 어디인지는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면서 “도봉구청은 민원 업무 보러 오시던 주민들 사이에 자연스레 입소문이 나서 저절로 동네 사랑방이 됐다”고 했다.
한 총리는 “도봉구청의 시도는 구민 개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기세 부담을...
이 과정에서 근황, 최근 고민 등을 상담하고, 생활 관리도 돕는다.
오승록 구청장은 “방학에도 청소년복지망을 견고히 하고자 결식 우려 아이들을 위한 급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의회는 구민 복리와 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추경예산안 심의에 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일부 구의원들이 올해 4월 법원으로부터 연수비 유용에 따른 벌금을 선고받자 재발 방지 목적으로 5월 구의회사무국 감사에 들어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들은 ‘구의회사무국은 서대문구청에...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제구청장을 표방하며 경제 분야에 중점을 두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2년 연속으로 일자리대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벤처기업 1000개 이상 유치, 중소벤처진흥원 설립, 일자리주식회사 설립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만큼 이번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체험 활동을 운영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25일 구로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문 구청장은 최근 집중호우 얘기부터 꺼냈다. 11일 구로구에는 첫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시간당 72mm 이상의 비가 쏟아진 ‘극한호우’가 관측되면서다. 그는 “16가구 정도가 침수를 겪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며 작년 큰일을 치른 경험을 언급했다. 시간당 120mm의 비가 퍼붓던 당시, 배수 펌프장이 가동됐는지를 두고...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했던 김 전 구청장은 당시 민정수석실 비위 의혹을 폭로했는데, 재판부는 이를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것으로 판단했다. 당내에서는 강서구청 공무원 출신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시의원 등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지도부는 신중한 분위기다. 국민의힘의 한 최고위원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보건소 2층에 원스톱 임신·출산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햇빛센터’ 조성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마포구의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로, 마포구는 2021년 기준 0.58명에 불과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마포구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모자보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히, 이날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선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전체면적의 46.8%가 녹지지역인 만큼 구민들에게 인명, 재산 등 피해가 없도록 피해 예방 조치를 강조했다.
또한, 주말에도 비 예보가 있는 만큼 각 동에서는 빗물받이 덮개와 이물질을 제거해 빗물받이 배수를 확보하고, 주택 축대 및 옹벽, 공사장 등을 재점검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해당 법안에는 지하차도가 침수될 우려를 고려해 국토교통부장관,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이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인근 제방 안전관리 △사전 교통 통제 △배수펌프 설치 및 작동점검 등에 관한 계획를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 의원은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현장 수습, 유족 위로가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재해피해확인서(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자체에서 발급 가능)와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한화생명은 과거에도 산불이나 태풍,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설정 결과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를 자치구청장(강남구청장)이 살펴보고 행정처리를 진행할 것이라며 구청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통합기획대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희림건축은 용적률을 두고 서울시와 대립해왔다. 압구정3구역은 제3종 주거지역이라 용적률 최대한도가 300%다. 하지만 희림건축은 인센티브 등으로 상한을 높일 수 있다며 용적률 360...
이날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강석 송파구청장,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 이병기 대한철인3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작 전 개회식에서 류 대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석촌호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는 송파구청과 함께 2021년부터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으로 조합장은 이전 고시 다음 날부터 반기별로 '조합 해산(청산)계획 및 추진사항'을 의무 제출하고 구청장은 이를 반기가 끝나는 날을 기점으로 7일 이내에 서울시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서울시는 조례 개정 이후 세부 시행규정을 마련하는 한편 자치구로부터 제출된 현황 보고를 토대로 시·구 합동 조합운영 실태점검을 진행할...
그게 얼마나 보편적으로 확산할 수 있을지는 따져봐야겠지만, 지방 기업에 취업했을 때 장려금이나 주거비 등을 패지키로 지원하는 사례를 위원회 차원에서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앙 차원에선 부처 간 정책을 조정·연계·개발하고,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나 시·도지사 협의회를 통해선 성공 사례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의제들을 발굴해나가려고 한다”고...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이고,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구청 본관 지하 1층 융자접수처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하반기 융자 지원이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