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도 54만2000명으로 6만3000명 감소했다.
한편, 이번 통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내수 부진은 반영되지 않았다. 은 국장은 “조사기간이 1월 12~18일이라 신종 코로나의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으나, 2월 고용동향에선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4%P 올랐다. 취업시간대별로는 1~17시간 취업자가 30만1000명 늘었는데, 주로 노인 일자리 확대와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상승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전년보다 23만8000명 증가했다. 구직단념자는 53만3000명으로 9000명 늘었다.
고용률은 41.5%로 1.4%P 올랐다.
취업시간대별로는 1~17시간 취업자가 30만1000명 늘었는데, 노인 일자리 확대와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상승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전년보다 23만8000명 증가했다. 구직단념자는 53만3000명으로 9000명 늘었다.
실제 전체 쉬었음 인구 중 쉬었음의 주된 이유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 ‘일자리가 없어서’라는 응답자가 각각 5만8000명, 3만4000명 늘었다. 다만 기재부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은 증가했으나, 구직단념자는 3분기 들어 감소로 전환됐고, 노동력 저활용도를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확장실업률도 최근 하락세”라고 설명했다.
구직 시 취직 확률은 1개월 내 45%에서 2개월 내 38%, 3개월 내 35%, 4개월 내 33%로 떨어졌다. 이후 5~6개월(각각 36%, 39%) 사이에서 반등한 후 9개월 내 29%로 하락했다. 이는 실직 후 5~6개월이 경과하면 취업을 단념하고 비경제활동인구로 빠지기 때문이다.
한편 장기실업은 경기적 요인보다는 구조적 요인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보통신과 인공지능...
구직단념자는 54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명 늘었다.
8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0%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고 청년층 확장실업률도 21.8%로 1.2%P 줄었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지난해 8월 취업자가 3000명 증가에 그쳤기 때문에 기저효과도 있지만 5월부터 꾸준히 20만 명 이상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어...
구직단념자는 54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명 늘었다.
8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0%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고 청년층 확장실업률도 21.8%로 1.2%P 줄었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지난해 취업자가 3000명 증가에 그쳤기 때문에 기저효과도 있지만 5월부터 꾸준히 20만 명 이상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구직단념자는 52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명 줄었다.
시간 관련 추가취업가능자, 잠재경제활동인구 등을 모두 포괄한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9%로 전년동월대비 0.4%P 올랐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청년층에서 실업자가 증가한 것은 고용률이 올라가고 취업자가 늘면서 구직활동이 증가했기 때문...
“실업자가 8만4000명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 5만 명 가까이를 청년층이 끌어올렸다”며 “작년과 올해 지방직공무원 접수인원 차이가 17만8000명 정도 되는데, 이것으로 상당 부분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4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만9000명 늘었다. 1~3월과 비교해선 증가 폭이 크게 축소됐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도 53만8000명으로 6만3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다소 축소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홍 부총리는 “30·40대와 제조업의 취업자 감소세는 감소 폭은 다소 완화했지만 지속되고 있다”면서 “세계 경제와 수출여건 둔화 등을 감안할 때 이 부분의 고용 불확실성은 앞으로도 지속될...
접수기간이 안 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실업자에서 비경제활동인구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은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다시 실업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도 53만8000명으로 6만3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다소 축소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두 연령대는 인구도 각각 10만3000명, 14만5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11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 명 줄고, 실업률은 4.3%로 0.2%P 하락했다. 단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2.6%로 0.4%P 상승했다. 특히 청년층에선 25.1%로 1.1%P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도 53만8000명으로 6만3000명 증가했다.
지난달 구직단념자와 중년층 실업자 수가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한편 지난달 구직단념자는 58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4만1000명 늘어난 수준이다.
2월 기준 구직단념자 수는 비교 가능한 통계를 작성한 2014년 이후 올해가 가장 많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취업을 희망하고 취업이 가능하지만 구직활동을 중단한 구직단념자도 60만5000명으로 5만2000명 늘었다.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집계가 시작된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장기실업자 및 구직단념자가 증가한 배경 중 하나로는 수요 부족이 꼽힌다. 전반적으로 일자리가 충분한 상황이라면 특정 산업에서 실업자가 급증해도 다른 산업에서 실업자들을 흡수할...
구직단념자는 58만 8000명으로 10만4000명 급증했다.
한편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9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위기(2009년) 이후 최소 증가 폭이다.
빈 과장은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전체 인구 증가 폭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자동차를 비롯한 제조업 부진, 자영업 부진에 따른 구조조정 등이 겹치면서 취업자 둔화에...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 등(-13만6000명), 육아(-3만8000명)에서 감소했으나, 쉬었음(12만 7000명), 가사(5만5000명) 등에서 늘며 전년 동월 대비 19만 명 증가했다. 구직단념자는 58만 8000명으로 10만4000명 급증했다.
한편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9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위기(2009년) 이후 최소 증가 폭이다.
고용난이 계속되면서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와 취업활동을 중단한 구직단념자도 점진적인 증가 추세다.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던 수출도 불안한 모습이다. 반도체 쏠림 심화에 더해, 반도체조차도 수출 증가율(1~20일)이 9월 35.7%에서 9.4%로 급락했다. 수출의 마지막 버팀목인 반도체 고점 논란도 우려를 더하는 대목이다.
최근 들어선 신3고로 표현되는...
취업활동을 포기한 구직단념자도 61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1000명(6.5%)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취업을 희망하나 노동시장 환경이 나빠져 일자리를 얻지 못한 자를 의미한다. 다르게 표현하면 경활인구에서 비경활인구로 이탈한 실업자다.
실업자가 급증한 배경으로는 조선업 구조조정을 비롯한 제조업 불황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