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관악구청 내 ‘관악청’ 운영주민 1만8000여명 만나 민원 해결경로당·동주민센터·학교 현장 방문
우리 구정의 핵심가치는 소통·협치입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일 본지와 만나 “구의원, 시의원, 현재 관악구청장까지 16년간 크게 깨달은 것이 있다”며 “바로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
기존 집수리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조성’ 분야를 추가할 계획이며, 주민기술학교 이수자의 참여를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구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구정을 펼쳐 ‘따뜻한 동행’이 실현되는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민청원은 구 누리집의 ‘온라인 소통구청장실’에 마련된 구정 소통창구로, 30일간 1000명 이상이 투표하면 구청장이 답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특히 길고양이 겨울집 설치는 지난 4년 동안 구민청원 중 최다 득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2021년 신설된 서울시 동물 보호 조례를 토대로 운영 중이지만, 겨울집은 법적 근거가 없어 지원이 어려웠다....
또한 구정 홍보는 물론 성동구 내 관광지 소개, 목적지까지 동행 기능도 갖추고 있다.
구는 11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인공지능 로봇 성동이의 최적 동선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12월부터 구청사 1층 전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12월에는 도서검색 및 예약기능, 다양한 구정 홍보 소식 및 영상 송출기능을 강화해 종합적인 구민 편의...
구는 ‘소통과 협치’를 민선 8기 구정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창구로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聽)’은 구청장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 현안사항과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관악청을 운영해 관내 24개교를 방문한 바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진 구청장은 전날 강서구 선거상황실을 찾아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1분 1초라도 아껴가며 강서 구정을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김포공항 일대 고도제한 완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 지역 내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 △돌봄 강화 △청장 직속...
발전을 위해 민생을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강서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더욱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 당선자는 승리가 확정된 직후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그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분일초를 아껴 구정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된 전날 밤 11시 40분께 강서 선거캠프에서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그리고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오직 강서구민만을 바라보고 그간의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1분 1초라도 아껴가며 강서의 구정을 정상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비슷한 시각 선거캠프에서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관악구는 청년 인구비율이 41%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상상은 끝이 없다. “지금은 문화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한다. 역사·생활·예술문화 콘텐츠가 구정에 잘 담기고 이게 청년정책과 융화하면서 혁신경제도시에 이어 문화청년도시를 완성하는 게 최대 목표”라고 더 큰 꿈을 얘기했다.
그는 김태우 후보의 공약인 △취약계층 복지 강화 △주거 문제 해결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언급하며 “김태우 후보에 대해서는 지난 1년간 구정을 통해서 이미 강서구민들께서 체험하셨을 것”이라며 “당선시켜주신다면 바로 그다음 날부터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점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커다란 장점”이라고 추켜세웠다.
안 의원은...
이번 행사는 ‘구정 문제를 해결할 혁신 아이디어 제안’이라는 주제로 10개 팀의 시제품을 선보인다. 7월 공모에서 선정된 참여 팀들은 2개월간 전문 강사의 멘토링을 거쳐 시제품을 만들었다.
시제품은 AI, 빅데이터, SW 기술 등을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흡연 동작 인식 및 안내 장치 △IOT를 이용한 양재천 스마트 공원 조성 △QR 스마트 자원봉사 서비스 △AI 챗봇...
용산구 관계자는 “현안을 주민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구청장과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구정 현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지난달 16개 동별 건의사항 총 146건을 접수했다. 주요 내용은 주차난 해소,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설치, 시설개선 등이었다. 건의사항 중 즉시...
편 적 없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의 잘못 때문에 보궐선거까지 5개월 간 구정이 중단됐고, 40억원의 세금도 들어갔다. 그런데 어떻게 운동장에서 반칙으로 퇴장 당한 선수가 다시 선수로 뛰겠다고 할 수 있나"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57)은 28일 서울 강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김 전 구청장의 사면·복권, 보궐선거...
남은 가로등 분전반 60곳에 원격점검장치를 추가 설치하고, 구축한 데이터를 전기화재·감전 관련 사고 예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에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며 “아울러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기술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스마트도시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전 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저 김태우가 민주당 20년 구정 독재를 막고 강서구를 다시 일하게 하겠다. 숙원해결사 김태우가 강서구로 돌아왔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강서구를 장기독점한 민주당 정치인들에게 묻는다. 선거철만 되면 강서구민에게 지역숙원을 해결하겠다고 희망고문만 했지 하나라도 해결한 적이 있었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난...
구 관계자는 “박 구청장이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용산구청장 자격으로 부구청장으로부터 구정 업무에 관한 인수인계를 마쳤다”라며 “박 구청장은 업무 복귀 첫날에는 참사현장을 방문해 추모 기도를 올린 후 자택으로 귀가했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업무 복귀 이후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만남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지역에서 일어난 참사에...
구에서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각 부서, 보건소, 동 주민센터에서 주 4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자료정리‧사무보조‧현장업무 보조 등 구정 관련 행정보조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마포구는 이달 4일까지 총 25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이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등에 해당하는 8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 영등포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이 행정 실무를 경험하며 구정 아이디어도 제안할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중 공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문화...
구민들은 쉴 수 있는 의자와 무선 와이파이 등이 있는 공간에서 대기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구정 소식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안심거래존 벽면에는 눈에 띄는 표지와 안전한 중고거래법에 대한 설명도 기재됐다. 공간에는 △직거래 우선 중고거래 △현장에서 꼼꼼한 물건 확인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 의심 등의 내용을 담은 설명문이 게시됐다.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