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정몽원 한라 회장이 나란히 100%씩 줄었다. 이어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82.5%),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49.0%)이 상위 순위를 이어갔다.
CEO스코어 측은 "삼성, LG 총수 일가의 대출 증가는 자산승계 과정에서 상속세 재원을 마련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고...
구광모 LG그룹 회장 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주식 거래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가 부당하다며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김정중 부장판사)는 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LG그룹 최대주주·특수관계 주주 5명이 용산세무서장 등을 상대로 낸 양도소득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등 수혜 아동의 부모와 보호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날 기증식에서 “성장호르몬제 지원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키도 자라고 자신감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잠재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더 큰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복지재단 대표이사에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구광모 회장의 동생인 구연경(44) 씨가 1일 취임했다.
구 대표는 대학 및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뒤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부터 LG복지재단의 사회공헌사업에 조언해 왔다.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고(故) 구본무 회장의 장년인 구연경씨가 보유지분의 14%를 담보로 450억 원 대출 중이었다.
한화그룹은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친족일가 6명 중 4명이 보유지분의 42%를 담보로 1575억 원을 대출 중이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유지분의 55.4%를 담보로 1220억 원을 대출 중이고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이 135억 원을 김동선 한화호텔앤리조트 상무가 190억 원을...
전·현직 재무관리팀장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구 회장 등 14명은 주식매각 업무에 관여한 정황 등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조세범처벌법상 양벌규정에 따라 약식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구 회장에 대해 23억 원, 동생인 구미정 씨에 12억 원, 장녀 구연경 씨에 3억5000만 원 등의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장녀 구연경 씨와 차녀 구연수 씨도 각각 2.0%(346만4000주), 0.5%(87만 2000주)씩 분할 상속받았다.
선대회장의 주식 상속에 따라 구 회장의 ㈜LG 지분율은 기존 6.2%에서 최대주주에 해당하는 15.0%가 되었다.
구 회장 등 상속인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앞으로 5년간 나누어 상속세를 납부할 계획이며, 11월 말까지 상속세 신고 및 1차 상속세액을...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지난 5월 20일 타계한 고 구본무 회장이 보유했던 ㈜LG 주식 11.3%(1945만8169주)에 대해 장남 구광모 대표 8.8%(1512만 2169주), 장녀 구연경씨 2.0%(346만4000주), 차녀 구연수씨 0.5%(87만2000주)로 각각 분할 상속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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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부터 이어진 고용난의 배경은...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지난 5월 20일 타계한 고 구본무 회장이 보유했던 ㈜LG 주식 11.3%(1945만8169주)에 대해 장남 구광모 대표 8.8%(1512만 2169주), 장녀 구연경씨 2.0%(346만4000주), 차녀 구연수씨 0.5%(87만2000주)로 각각 분할 상속받았다고 밝혔다.
선대회장의 주식 상속에 따라 구광모 회장의 ㈜LG 지분율은 기존 6.2%에서 15%로 올랐다. 기존 구본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두 딸인 구연경, 구연수씨도 각각 지분 4%, 3.50%를 갖고있다. 오너일가 4세 지분이 19.90%에 달한다.
이에 따라 물류기업인 판토스가 그룹 일감을 도맡으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상장을 통해 오너일가는 차익을 실현해 승계 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구광모 상무가 판토스 상장에 따른 시세차익을 바탕으로 ㈜LG...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두 딸인 구연경, 구연수씨도 각각 지분 4%, 3.50%를 취득했다. 범한판토스는 오너일가 4세가 지분 19.90%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가 향후 승계재원 마련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룹 물류일감을 도맡으며 기업가치를 키우고 상장을 통해 오너일가는 차익을 실현, 승계 자금으로 활용할...
구자경 명예회장 포함)은 상장사 지분 3조448억원과 비상장사 지분 938억원 등 모두 3조1386억원 상당의 주식지분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각각 구 명예회장이 1373억원, 구 회장이 1조5066억원 그의 부인인 김영식씨가 6197억원, 구 회장 아들인 구광모 씨가 7349억원, 딸인 구연경 씨와 구연수 씨가 각각 1275억원, 55억원 어치씩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헐값에 대주주 및 그 일가들에게 매각한 것은 이사로서의 임무를 저버린 것이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또 당초 공정위 조사단계에서 구본무 회장이 거래당사자에서 누락된 경위와 시세차익의 용처, 구 회장 딸인 구연경씨의 매입자금 편법증여 의혹, LG칼텍스정유 및 LG유통의 주식 고개매수 등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LG그룹의 경우 미성년자 주식부자들이 많다는 점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 구본무 회장의 딸인 구연경씨(10세)와 둘째 딸 구연수씨(4세)가 각각 0.84%와 0.03%의 지분을 갖고 있다.
두산그룹의 경우 최근 형제간의 감정 싸움으로 법정까지 서는 곤욕을 치러야 했다.
두산가는 오너 일가가 핵심 계열사 지분을 분산 소유하고 있는 상태로 두산 그룹 역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부인인 김영식(54)씨 사이에 구연경(28), 구연수(10)씨 등 딸 둘 만을 두고 있었는데 지난 2004년 11월 첫째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아들인 구광모씨를 양자로 입적했다.
이 같은 가계구도 속에서 LG그룹의 경영권을 물려받은 구본무 회장은 현재 LG 지분이 10.5%로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 7.6...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부인인 김영식(54)씨 사이에 구연경(28), 구연수(10)씨 등 딸 둘 만을 두고 있었는데 구 회장이 지난 2004년 11월 첫째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아들 광모씨를 양자로 입적했다.
입적 이전 광모씨의 LG 지분은 1.35% 수준이었다. 하지만 입적 직후인 지난 2004년 11월~12월 다섯 차례에 걸쳐 1.44%(249만주)나 되는 주식을 단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