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콜센터는 방역을 거쳐 이번주 내 재오픈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확실하게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만 출근하게 할 방침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는 대구를 비롯해 광주와 수원 등 총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직원수는 수원과 광주가 300명대 중반, 대구가 260명 정도로 총 1000명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광주와 수원 등 지역에서 층별로 직원들의 동선을 구분하며...
KBS는 "A 씨와 같은 휴게실을 쓰는 밀접 접촉 동료 11명을 자가 격리하고, A 씨의 담당 구역인 KBS 신관 2층과 누리동 지하 1층 공조실, 1층 전력실과 2층 등을 긴급 방역했다"라고 밝혔다.
KBS에 따르면 A 씨는 작업 당시 항상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KBS는 이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콜센터에 대한 대응을 위해 경기ㆍ인천과는 수도권 감염병 협의체를 구성해 협의하면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유튜브로 중계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행정구역상 한계를 넘어 협력한다면 정확한 진단과 대책,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8일...
은평성모병원은 이미 모든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시행해 전원 음성 결과 받았으며 병원 전 구역을 반복적으로 방역하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의료진을 비롯한 교직원 감염관리 정책도 강화했다. 교직원들은 매일 2회씩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해 보고하고 정기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권순용...
앞서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ㆍ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방역 물품, 성금 등으로 총 12억 원을 지원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코로나19사태로 급격히 악화된 소비 경제로 전국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하이트진로는...
수원 이춘택병원이 지난 6일 병원 전 구역 방역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원내 방역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환자의 기타 감염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시행한 조치다.
전문 방역업체 위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역은 소독 약제를 희석해 공간과 바닥, 벽면 등에 분무하여 살균하고 이후 환기와 잔류 약제를 처리해 청결한 병원...
이달 9일부터 인천공항 도착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촘촘한 방역망이 구축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국인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 확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공항 도착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여객 출국과정 전 단계에 걸친 3단계 방역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정세균...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에 1억원 상당의 살균소독제·손소독제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JW생명과학이 지원하는 물품은 살균소독제(릴라이온 버콘 50g) 1500개, 휴대용 손세정제 1만개다.
'릴라이온 버콘’은 인간계(Human)와 동물계(Canine) 코로나 바이러스에 살균 효력을 인증 받은 살균소독제로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활용되고 있다. 개인...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에 시가 1억 원 상당의 살균소독제·손소독제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은 살균소독제(릴라이온 버콘 50g) 1500개, 휴대용 손세정제 1만개다.
‘릴라이온 버콘’은 인간계와 동물계 코로나 바이러스에 살균 효력을 인증 받은 국내 유일의 살균소독제로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활용되고 있다. 개인...
bhc치킨이 기부한 성금은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ㆍ경북 지역을 포함 전국 노인·장애인·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방역물품, 긴급구호 물품 제공에 쓰일 예정이다.
bhc치킨은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즉시 대구․경북 지역에 위치한 가맹점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의료진은 현장에서 경증환자의 자가 체온 측정 확인 등 모니터링 역할을 맡아 정부와 지역자치단체의 방역 활동을 지원한다.
삼성 관계자는 "파견 의료진은 재난 현장에서 의술로 봉사하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선 지원자들"이라며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2주 단위로 돌아가며 순환근무 형태로 의료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그룹...
‘국민안심병원B’는 일반 국민들과 호흡기질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 조회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해 모든 항목을 충족한 병원이다.
일반 환자들은 코로나19 감염의 불안 없이 보다 안전하게 병원 내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발열 또는 기침, 가래, 목 아픔, 인후통...
이들 부부는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했고 병원 측은 두 사람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이날 오전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병원은 이들 두 명의 동선이 일반 외래 진료와 다르다며 외래 환자에 대해서는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
한편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비호흡기환자와 분리된 호흡기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한다. 또...
임시 업무공간은 구성원 간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설비 운전 및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현장 업무, 공장 시설을 모니터링하고 컨트롤하는 조정실 업무 등 맡은 일에 따라 구역을 나눴다. 이에 따라 삼불화질소(NF3), 육불화텅스텐(WF6), 모노실란(SiH4) 등 각 특수가스 제품 생산라인 구역별로 총 9개소의 임시 업무공간이 구축됐다.
해당 공간에는...
5%↑
△ 서전기전, 주당 30원 결산배당 결정
△ 브리지텍, 대표이사 변경 예정
△ 고려아연, 주당 1만4000원 결산배당 결정
△ 고려아연, 전자투표제 도입 결정
△ 넥센타이어, 코로나19 방역 위한 생산 중지
△ LG이노텍,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구미1A 공장 생산 중단
△ 종근당, 주당 900원 결산배당 결정
△ 영우디에스피, 베트남...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을 비롯해 인천, 충북지역의 확산방지 및 극복 노력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내놨다.
이번 성금은 이번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4억원, 경북지역에 2억원, 셀트리온그룹 주요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과 충북지역에 각각 2억원씩 각 지역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셀트리온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과 인천, 충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극복 노력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번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4억 원, 경북지역에 2억 원, 셀트리온그룹 주요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과 충북지역에 각각 2억 원 총...
‘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진 방호 및 출입 통제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의 전용 진료 구역을 두어 일반 환자와의 동선을 분리해 운영하는 병원이다.
바른세상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출입구의 일원화를 통해 방문객 전원에 대한 발열 체크 및 해외 여행력 등의 확인으로 원내 감염 방지에...
KCC가 기부한 성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ㆍ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의 의료지원 봉사자와 방역 인력 등을 위한 방호복, 마스크 등 의료물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보육원과 양로원 등 취약 계층과 자가 격리자들을 위한 생필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심재국 KCC 상무는...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에서 대구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관련 환자가 총 1557명으로 전날 오전(9시) 840명보다 717명 늘었다고 밝혔다. 총 확진환자 중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환자의 비율은 53.1%다.
지역별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