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경복궁 팬사인회 현장이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진행이 지연돼 원성을 샀다.
19일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에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의 팬사인회가 미흡한 진행으로 눈총을 샀다. 행사 시작은 오후 3시로 예정됐지만, 3시까지 팬사인회 당첨자 200명도 입장을 마치지 못했다. 행사...
'구르미 그린 달빛' 싸인회는 미리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팬만 입장이 가능하지만, 공동 주최사인 한국콘텐츠 진흥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싸인회를 실시간 중계하며 오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종영 방송에서 시청률 22.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보검, 김유정 등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들의 경복궁 팬사인회는 지난달 28일 박보검이 시청률이 20%가 넘을 경우 팬사인회 공약을 내건 데 따른 것입니다.‘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신청은 14일 자정부터 16일 24시까지 KBS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됩니다. 이후 KBS 홈페이지 지원자 100명과...
요즘 수많은 사람을 설레게 하며 시청률 20%를 넘어선 KBS 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이다.
하루 일을 마감하고 지친 몸으로 퇴근하는 지하철에서도 비슷한 풍경이 펼쳐진다. 수많은 사람의 눈이 왕세자와 역적 홍경래의 딸이 운명과 신분의 벽을 뛰어넘는 절절한 사랑으로 향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뿐만 아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달의 연인...
[카드뉴스 팡팡] 박보검 ‘시청률 공약’ 보고 싶어요
9월 12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7회가 시청률 20.4%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시청자들은 기다리던 박보검♡김유정의 키스신을 볼 수 있었죠.
시청자들이 기다리는 게 또 있는데요! 바로 ‘시청률 공약’입니다.
앞서 박보검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에서 이영(박보검)은 자객들과 싸우다 칼에 찔렸는데요. 홍라온(김유정)은 치료를 받는 이영의 곁을 지키며 “제 손 놓지 말아 달라. 저도 놓지 않을테니…”라고 애원했습니다. 한편,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4%,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난 20일 막을 내린 ‘몬스터’의 뒤를 이어 방송됐다. 그러나 ‘몬스터’ 49회가 12.1%, 50회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대부분 시청자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7%의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1위를 수성했고,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7.1%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화초서생의 막냇동생, 영은옹주를 소개할게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허정은과 셀카 앱을 통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TNMS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9회는 시청률 17.9%를 나타냈다.
어제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21.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박보검과 김유정은 남자와 여자로서 로맨스를 시작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 48회는 11.4%,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8회는 6.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 김유정 등 원작의 느낌과 어울리는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며 시청률 20.4%(닐슨코리아)를 돌파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중국 원작 소설 ‘보보경심’이 18%로 뒤를 이었다. 또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