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60 VR은 구글의 ‘카드보드(Cardboard)’에서 제공하는 모든 VR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손쉽게 VR 콘텐츠 만드는 ‘360도 카메라’도 공개됐다. LG 360 캠(LG 360 CAM)은 주변 360도를 찍을 수 있는 카메라로 누구나 손쉽게 가상현실(VR)용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구글 스트리트뷰와 유튜브 360에 공유할 수 있다. 립스틱보다 조금 큰 크기의...
구글은 두꺼운 골판지와 볼록렌즈 2개 등으로 만들어져 가격이 매우 저렴한 가상현실 기기 카드보드를 고안했다. 구글은 지난달 29일 카드보드가 출시된 지 19개월 만에 500만대를 돌파했으며 사용자들이 구글플레이를 통해 카드보드 앱을 2500만회 내려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 기기로 사용자들이 감상한 가상현실 동영상 길이는 총 35만 시간이 넘는 것으로...
그러나 구글은 더 좋은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려면 기존 카드보드보다 나은 기기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카드보드는 가상현실의 첫 단계에 불과하다”며 “올해는 구글과 우리의 파트너로부터 초기 단계를 넘어서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구글 카드보드는 골판지에 렌즈를 달아 만든 간이 VR 기기를 출시, 1만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도 최근 내부적으로 관련 팀을 조직해 VR 기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엔 중국 제조사도 저가형 VR 제품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중국 폭풍마경은 2만~4만원대 가격에...
삼성전자의 기어VR, 구글의 카드보드, 중국의 폭풍마경 등 중저가의 다양한 VR 기기가 출시되며 확산을 이끌고 있다.
CES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의 개리 샤피로 회장은 CES 2016 기조연설을 통해 “올해 CES 트렌드를 보면 VR 분야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공상과학에서나 볼 수 있는 기술들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욕타임스(NYT)가 지난해 10월 유료 구독자들에게 구글의 카드보드를 지급한 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NYT VR’이라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VR 뉴스를 경험하도록 했던 것은 주류 언론이 VR을 활용하려한 좋은 예였고,
미니쿠퍼나 제너럴일렉트릭(GE), 나이키, 보드카 앱솔루트 등은 VR 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나이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구글 카드보드, 삼성의 기어VR 등이 시장에 나왔으나 대부분 스마트폰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 오큘러스 리프트는 MS의 가정용 게임콘솔 엑스박스와도 호환된다.
오큘러스는 지난 2013년 3월 리프트 개발자 키트 제1호, 2014년 7월 개발자 키트 제2호를 각각 출시했으나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정식 제품이 나온 것인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미래 스마트카를 미리 체험해 보는 ‘자율주행차 시승’은 사전예약과 현장등록이 시작되자마자 끝날 정도로 가장 인기가 높은 체험행사로 주목을 받았으며, 4일간 총 573명의 관람객이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자동차를 호출하고 시승 후 무인주차까지 체험했다.ETRI의 3차원 증강현실 체험관 ‘창의공간 배움터’와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리프트, 구글 카드보드...
구글 카드보드 팀 제품 매니저인 마이크 포드월은 “새 앱은 여러분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가상현실 카메라로 만들어줄 것”이라며 “이는 사용하기 쉽고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지난 6월 액션카메라업체 고프로와 손잡고 360도 가상현실 화면을 찍을 수 있는 ‘크리에이트 점프(create Jump)’라는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지난달부터 유튜브에서...
이 가상현실 뉴스는 ‘구글 카드보드’로 본다. 인터넷몰에 2000원대부터 몇 만원대까지 나와 있다. ‘골판지’와 볼록렌즈를 조립해 만든다. ‘종이 안경’에 스마트폰을 끼우고 앱을 실행시키면 가상현실이 펼쳐진다. 종이 안경이라고 몰입감이 그냥저냥일 거라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이다. 가상현실 속에서 나는 무심코 손을 뻗어 사람들을 만지려 했는가 하면...
이와 함께 7일에는 정기 구독자들에게 집으로 배달되는 주말판 신문과 함께 구글의 저가형 가상현실(VR) 헤드셋 ‘구글 카드보드’를 무료로 증정했다.
무료 증정 VR 헤드셋을 받은 구독자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NYT VR’이라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스마트폰을 카드보드 헤드셋에 끼워 해당 영상을 접속하면 VR 형태의 뉴스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함께 구글의 증강현실 헤드셋인 '카드보드 3D VR(Cardboard 3D VR)'을 착용하면 머리 움직임만으로 파워업 FPV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파워업 FPV의 실제 비행영상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상현실 헤드셋을 통해 비행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마치 파워업 FPV에 실제로 탑승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종이비행기와...
이 행사는 최근 구글카드보드나 VR박스처럼 저렴한 가격의 머리에 착용하는 영상기기(Head Mounted Display, HMD)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먹거리로 가상현실(VR)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
국내외 여러 시장 조사기관들이 내년부터 가상현실(VR) 시장이 연 30%에 가까운 폭발적인 성장을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어떠한 콘텐츠를...
2013년 6월 캐주얼보드게임인 '모두의마블'이 히트작을 이어갔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 올림픽개최, 찬스카드, 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2000만 회원 수를 비롯해 출시 후 2년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최상위권에서 다양한 진기록을 수립하며 국민 모바일...
구글은 골판지로 돼 저가인 ‘카드보드 헤드셋’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달 액션카메라업체 고프로와 손잡고 가상현실 영상을 쉽게 제작해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큘러스는 자사 제품이 사용하기 쉽고 MS와의 제휴로 인기 비디오게임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할로와 포르자 같은 인기 X박스 게임들이 스트리밍...
독점승리, 랜드마크, 올림픽 개최, 무인도, 찬스카드 등 재미요소를 더한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처음으로 동시접속자 5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모두의 마블은 이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부문 5위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동시에 10위권 내에 있는 게임 중 가장 오랫동안 순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장수 게임이기도 하다. 모두의 마블은...
지난해 I/O에서 첫 공개된 이후 카드보드 조립키트는 100만대 이상 팔렸다. 구글플레이에 카드보드와 호환되는 앱이 1000개 가까이 있다.
여기에 고프로의 카메라로 더욱 쉽게 360도 입체영상을 제작하면 그만큼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지게 된다. 구글은 이번 주에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도 지원할 수 있는 새 카드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FT는 덧붙였다.
구글의 WWGC 인증을 받은 고글텍의 Go4D C1-Glass 제품은 QR코드를 구글 카드보드 프로그램에 제공함으로써 제품에 맞게 최적화된 수 많은 구글의 카드보드 호환 프로그램들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의 카드보드 홈페이지에 연결된 고글텍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판매된다.
그동안 구글 카드보드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된 다른 여타...
구글은 지난해 개발자 콘퍼런스 ‘구글 IO’에서 두꺼운 종이(카드보드)로 몸체를 만든 2만원 수준의 VR 기기를 선보였다. LG전자가 지난달 공개한 ‘G3 VR’도 구글 제품과 비슷하다. 몸체가 플라스틱으로 된 G3 VR는 LG전자 스마트폰 ‘G3’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소니는 직접 만든 VR 기기로 시장을 공략한다. 소니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글은 2014년 개발자회의(I/O)에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가상현실을 쉽게 체험하도록 ‘카드보드(VR 기기 설계도면)’ 오픈소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시중에 나온 VR 헤드셋만 20여개에 이른다.
VR 헤드셋과 기술은 이미 준비돼 있다. 관건은 콘텐츠다. 당장 VR용 콘텐츠로 실현될 것으로 보이는 분야는 포르노 업계다. 최신 3D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