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해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경기도 이천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 등이 가운데 사장단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LG,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사업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특히 구광모 LG 회장 등 LG의 주요 경영진들은 엑스포 개최지가 최종 발표되는 11월 말까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주요 전략국가를 대상으로 각국에서 유치 교섭 활동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 LG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은 유럽 주요 도시서 펼쳐지는 만큼 LG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브랜드 마케팅 활동이기도 하다.
LG 관계자는 “부산엑스포가...
두 달간 ‘2030 부산엑스포’ 알리는 동시에 LG 브랜드의 위상 강화구광모 회장 등 LG 주요 경영진, 주요 전략국가 대상 적극적 유치 교섭 활동 펼쳐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LG는 다음달부터 11월 말까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한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한국 측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구자은 LS 회장을 포함한 기업인 19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알샤드 라스지드 인도네시아 상의회장 등 기업인 17명과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부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양국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한국 기업인 대표로 환영사를 한 정의선 회장은...
7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에 맞춰 이날 오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이들 총수를 포함한 20여 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인도네시아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협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분야 관련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나선 것이다.
박 사장은 "LG그룹은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확장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면서 "서로다른 생각, 관점, 접근이 창조적으로 부딪힐 때 혁신의 스파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슈퍼스타트 데이는...
이와 관련 이번 순방에 공식 경제사절단은 없으나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회장, 신동빈 롯데회장, 구자은 LS회장 등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쯤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 편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향했다. 출국 직전 윤 대통령은 환송 나온...
이번 순방에는 공식 경제사절단은 없지만,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열리는 만큼 관련 기업이 동행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양국 주요 기업 CEO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1일부터 나흘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 방문바이오 AI 현장 찾아 현장 점검…경쟁력 확보 총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준비 현황과 육성 전략을 점검했다. 수년 간 이어온 미래 준비 행보를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재계 순위별로 1970년 이후 출생한 그룹 총수는 정의선(53)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45) LG그룹 회장, 조원태(47) 한진그룹 회장, 정지선(51)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이 있었다.
82개 대기업 집단에 속하면서 회장 타이틀을 쓰고 있는 젊은 오너로는 조현범(51) 한국타이어그룹 회장과 김남호(48) DB그룹 회장이 포함됐다.
주요 중견기업 중에서는 창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발인과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LG에서 급여 23억3800만 원, 상여 36억5700만 원 등 총 59억95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상반기 대한항공 26억1213만 원, 한진칼 29억6000만 원 등 모두 55억7000여만 원을 수령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한화 18억100만 원, 한화솔루션ㆍ한화시스템 각각 18억 원 등 총 54억100만 원을...
지난해 동기 대비 16% 감소…권영수 LG엔솔 부회장 35.2억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총 59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23억3800만 원과 상여 36억5700만 원을 수령했다.
LG 측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인플레이션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국내외 경제 성장세까지...
2015년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됐다.
LG는 2018년 구광모 회장이 취임한 이후 사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와 선행을 다하는 일반 시민으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총 201명으로 LG 의인상 제정 8년 만에 200명을 넘었다.
마이Me는 고객 가치와 페인포인트에 집중하라는 구광모 LG 회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결과물인 셈이다.
최 팀장은 “고객조사 결과 고객들이 통신사의 마이데이터 사업은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과 통신사가 통신데이터와 금융데이터까지 너무 많은 민감한 정보를 갖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공존했다”며 “눈가리고 아웅식의 혜택이 아니라 몸소 체감할 수 있는...
구광모 회장은 지난해 9월 발간한 (주)LG ESG 보고서의 CEO 메시지를 통해 “미증유의 ‘초불확실성 시대’에도 미래 세대와 공존하며 영속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LG만의 ESG 방향성을 정립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LG는 지난해 ESG 전략이행 첫 단계로 구체적인 탄소 감축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18일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는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딸 구연경 대표, 구연수 씨가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낸 상속회복청구소송 첫 재판을 진행했다.
변론준비기일에는 직접 출석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이들 모두 재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쟁점과 증인, 증거 채택 여부 등을 확인했다.
양측은 엇갈린 주장을 내놓았다. 세...
LG 의인상은 2015년 ‘기업이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보답한다’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됐다.
LG는 2018년 구광모 ㈜LG 대표가 취임한 이후에는 사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와 선행을 다하는 일반 시민으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총 197명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13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을 열었다.
재판부는 “비상장 주식인 LG CNS의 가격 산정에 정당한 사유가 있는지가 쟁점”이라고 정리했다. 그러면서 용산세무서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