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페셜티 제품 비중은 필름 기준 35%로, SKC는 지속적인 믹스 개선을 통해 지속해서 견조한 실적을 창출할 예정이다.
화학 사업 역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손 세정제, 구강청결제의 수요 확대로 글로벌 대형 고객들과의 사업을 키우고 있어 앞으로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SKC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이너블 콜라겐 필름’은 자기 전 입안 구강점막에 필름 형태의 콜라겐을 붙여 섭취하는 제품으로, 콜라겐 성분이 서서히 녹으면서 콜라겐 성분을 침투시키는 제품이다.
이밖에도 홈쇼핑 기업인 CJ오쇼핑도 PB상품으로 ‘닥터원 탱글탱글 콜라겐’을 출시하고 방송을 통해 소개했다. 이 제품은 120년 전통의 콜라겐 전문기업 프랑스 루슬롯사의 피쉬콜라겐 원료로...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CMG제약이 지난 연말 미국 FDA로부터 구강용해필름(ODF)제형 조현병치료제 ‘Depipzo (데핍조)'에 대한 Final Filing Letter(최종 허가 접수)를 수령했다. 이에 따라 이 제품에 대한 미국 시판허가 신청 절차가 완료됐다.
CMG제약은 미국 FDA의 허가 자료 검토 후 판매 허가를 받게 되면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세계 최대 조현병치료제 시장인...
또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이 올해 예정됐으며, 제품은 내년 출시될 전망이다.
18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CMG제약은 다수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출시 시점이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정제형 비만 치료제 ‘오르리스타트’다. 내부 계획은 내년 국내 임상3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몽골 허가 취득은 서울제약이 구강붕해 필름(ODF)과 현탁액 등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인 특수제형의 제품을 필두로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일단 시장에 진입한 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각 국가별 수출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제약이 구강붕해 필름(ODF) 제조기술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제약은 ㈜에브릿과 구강붕해 필름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제조, 유통 등 사업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브릿은 이화수전통육개장 외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전국 200여개의 매장에서 외식사업을 펼치고 있는 식품 전문회사다....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 다변화 등을 함께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제약은 페루와 인도네시아에서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허가를 취득하는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자적인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과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와 구강붕해필름(ODF)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날 CMG제약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구강용해필름(ODF) 제형 조현병 치료제 '데피조(Depipzo, 성분명 아라피프라졸)'를 올해 안에 미국 FDA에 허가 신청을 낸다고 밝혔다.
제품명 '데피조'는 지난 2015년 5월 미국 식품의약품국 임상승인을 받아 임상을 진행해 지난 2016년 3월 미국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 개량 신약이기 때문에 임상 1상만 완료해도 FDA...
서울제약의 구강붕해 필름(ODF) 제품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서울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사 소호(SOHO)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입에 녹는 필름형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8월 허가 받은 ‘실데나필’은 12월 첫 선적을 앞두고 있다.
앞서 서울제약은 2017년 6월 SOHO에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서울제약은 5일 대만 라이더스 인터내셔널(Ryders International)사와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ODF(구강붕해필름)제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실데나필 50mg과 100mg, 타다라필 20mg 등 3개의 제품이며 5년간 493만달러(약 60억원)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스마트 필름 기술이 적용된 ODF제품은 경구 투약시 구강 내에서 빠르게...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5000만 명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가 연간 4조8000억 원에 달하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허가는 인도네시아에 ODF 제품 허가 취득을 통한 수출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연말에 첫 선적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구강필름 시장에서 글로벌 넘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V’의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하며 “하반기에는 매출과 이익 등 경영성과가 상반기 이상의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제약은 화이자, 산도스 등 글로벌 제약사와 실데나필 ODF, 타다라필 ODF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구강붕해필름(ODF)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애경산업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신개념 구강관리용품 ‘3초 구강필름’을 선보였다.
2080 3초 구강필름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름 형태의 신개념 구강관리용품으로 씹거나 뱉어야 하는 기존 구강관리용품과 달리 필름 한 장을 혀 위에 올려 녹이면 3초 안에 입 속 상쾌함을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다양한 구강관리용품의...
현재 ODF(구강용해필름), 개량신약, 신약으로 구성된 14건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조현병 치료제 ‘데피조(depipzo)’를 필두로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을 실현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CMG제약의 성장성을 믿어주신 주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청약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의...
Ltd)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ODF (구강용해필름)‘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5년간 총 5525만 달러(약 650억 원)다. 이는 CMG제약의 단일품목 수출계약 사상 최대 규모이자, 지난해 총매출액(499억 원)을 웃도는 수치이다.
‘제대로필 ODF’는 CMG제약이 자체 개발한 ’STAR FILM®’ 기술이 적용된 타다라필 성분의...
CMG제약이 지난 18일 중국 충칭 즈언 헬스케어 그룹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ODF(구강용해필름)'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5년간 총 5525만달러(한화 약 650억원)다. 이는 CMG제약의 단일품목 수출계약 사상 최대 규모이자 2018년도 총 매출액(499억원)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제대로필 ODF'는 CMG제약이 자체 개발한 'STAR FILM’...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CMG제약은 오르리스타트 제형변경 임상을 비롯해 구강붕해필름(ODF) 제네릭, 개량신약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며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의료진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MG제약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0%대...
서울제약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이 해외에서 첫 허가를 받았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7월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4월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 보건의료 사절단으로 참가해 페루, 콜롬비아...
서울제약이 59억 원 규모의 구강붕해필름(발기부전치료제)의 중동지역 완제의약품 판매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 대비 12.60%에 해당하는 규모다. 당초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 23일부터 2019년 12월 22일까지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사업부 폐지로 인한 계약 해지"라면서...